현재 맛탱이 간 상태+어렸을 때 엄마 트라우마+빙구야 트라우마로 빈사상태임

카구야처럼 본모습에 컴플렉스 있고 체력 바닥으로 인해 밖으로 튀어나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은 사랑받지 못한다고 함

근데 사실 저 대사 출처는

퀸야짱카임

약함(회장)도 추악함(카구야)도 연기로 감싸 숨기지 않으면 사랑받지 못함

소개팅편에서 이미 설계 시작됨 ㅅㅂ ㅋㅋㅋㅋ

연기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음

그리고 불호가 대다수인 랩편으로 이어짐

내 연기는 이상의 스펙

언젠가 진짜가 되기 위한 스텝

류쥬 모모 말로 시작한 허세(가면, 연기)는

자기 이상인 카구야에게 가기에 필요한 스펙,

진짜가 되기 위한 준비였음

근데 지금 빈사상태라 까먹은 것 같음

갓라버지가 리마인드 해주나 했지만 짤림 ㅅㅂ ㅋㅋㅋㅋㅋ

다시 랩편으로 돌아와보면

얄팍한 가면을 벗기지란 말이 나옴

이번 에피소드 제목이 우리들의 가면

전 편이 카구야편이고 이번 편이 회장편임 아마 퀸야짱카편도 나올 것 같음

즉 빙구야편은 작가 뇌절이 아니고 설계엿음 ㅅㅂ

이런 애들(회장 카구야 퀸야짱카)

최근화 보고 랩편 다시 보면 가사들이 싹 다 달라보임

퀸야짱카 이 말은 카구야랑 회장보고 한 말이 아니라

자기까지 포함된 말이였음

사실 이번 에피 결론은 뻔하긴 한데

봉인된 퀸구야가 바라는거랑 회장이 바라는건 사실 같음

있는 그대로인 자기를 좋아해 주는거

작가 설계가 졸라 튼튼해서 이번에 다 풀릴 지 아니면 더 끌지 모르겠는데

지금처럼 떡밥 잘 깔고 회수 잘하면 작가가 어떤 식으로 풀든 재밌을 것 같음

마무리는 마키쟝 전염된 시로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