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림씨는 2021년 9월 15일 경기 성남 한 카페에서 김씨를 한 차례 만나 허위 인터뷰를 한 직후인 2021년 9월 20일 ‘책 세 권’ 값으로 1억6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그 사이인 그해 9월 15일부터 20일 사이에도 김씨를 한 차례 더 만났다고 인정한 것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화천대유 사무실 압수수색에서 신 전 위원장의 책 3권을 확보했다. 그런데 권당 5000만원 넘는다는 고가의 서적들이 별도의 책장이나 금고가 아닌 사무실에 널브러져 방치돼 있었다고 한다. 화천대유 직원들도 “그런 책들이 있는지도 몰랐다” “이게 중요한 책들이냐”는 반응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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