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을뻔 했지만, 다행히 12시 전에 일어나서 일기 써서 다행

오늘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삼실 사람들 유연근무제 쓰구, 거의 다 출근 안했음

(저는 할 일이 있어서 정상 출근 ㅠ)

오전 업무보구 점심 식사하러 사내 식당 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계란말이 나와서 행복했어요

제일 좋아하는 반찬중 한가지라서 맛있게 먹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 제일 좋아합니다!)

점심에 좀 쉬다가 오후 업무 보구, 어제 저녁에 오늘 떡볶이 먹을거라구 다짐했는데

퇴근하고 나니깐 식욕이 팍 떨어져서 사택 카페가서 아아 샷 추가 t/o해서 그걸로 저녁 대체 했네여

요즘 저녁만 되면 왜이리 식욕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여 ㅠ

요즘 너무 앉아서 일만 하니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실행이 어려워요

다음주부터 시작해야하나 싶기두

(매번 미루지만요...)

여간 이번주도 출근하느라 고생한 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구, 수고했다고 말하구 싶네요

주말간에 푹 쉬어서 담주에도 출근할 때 웃으면서 나가야죠

오늘도 수고했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