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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나르시시스트앱에서 작성

vip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2 16: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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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도 나의 정체성을 형성한다. 특히 아동기 시절에는 부모와 친구와의 관계만이 나의 정체성에 전부이기에 이러한 인간관계로부터 얻은 경험이 나를 대하는 태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에 이 시기에는 조건 없는 사랑이 중요하다. 누군가한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곧 나를 사랑해주는 누군가를 사랑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사랑은 어떤 사람을 조건을 따지지 않고 그 자체로 소중하게 생각하게 해주기에, 누군가가 사랑을 받으면 그만큼 타인을 존중할 수도 있게 된다. 이것은 자존감(자신을 그 자체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감정) 형성에 영향을 끼친다.

이렇듯 우리는 어릴적 사랑을 얼마나 받았느냐에 따라 다른 자존감을 갖게 된다. 건강한 자존감에 기여하는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는 존중하는 말과 행동, 적절한 관심과 애정, 실수나 실패 인정 및 수용 등 그 사람을 그 자체로 아껴주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성적 등)에 대한 가혹한 비판, 신체적, 성적 또는 정서적 학대를 받는다면 그 아이는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된다. 설사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들
조건으로 인해 사랑받을 경우(뛰어난 외모나 능력 또는 사교성), 나는 타인과 다른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진정한 자기애(나 자신이 어떠한 경험을 하든 존중해주고 이를 토대로 남 역시 존중해주는 것)가 아니라 자아도취(타인과 비교해서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로 이어지게 된다.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가 많아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채워지지 않거나 조건을 통해 받은 사랑으로 자아도취하는 사람은 우울증으로 자기혐오를 하거나 자신의 특별함을 증명할 수 있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특별함'이란 무엇일까? 특별하다는 것은 보통 남들보다 지능지수, 신체가 우월하거나 남들보다 가진 것이 많거나(지식, 돈) 남들보다 더 존경받고 가끔은 시기, 질투도 받아보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특별한 것'은 원시시대부터 인간을 지배해온 동물적 본성에 영향을 받아 생긴다. 남들보다 선천적인 능력(지능지수, 신체)이 우월해지거나 더 좋은 결과물(지식, 돈)을 갖거나 남들보다 더 존경받고 싶어하는 것은 타인보다 더 우월한 종자가 되거나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고 싶어하는 동물적인 본성과 관련이 있다. 우리는 자기 존중감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동물적 본성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도취감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어서 누구나 동물적 본성에 영향을 받아 자신이 특별하다고 여겨지면 도취할 수 있다. 자기 자체에 대한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조건으로 사랑받은 사람은 돈, 능력 등이 자기 정체성이 되어서 그것으로 자존심을 채우게 된다. 자존심은 '상대방하고 비교해서 지고 싶지 않아하는 마음'이다. 그렇기에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자기가 이룬 성과가 타인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어느정도에 위치에 있는 지에 따라 만족감이 달라진다.

누구는 "이러한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이 사람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긴 한다. 다만 돈, 지식, 신체, 외모같이 타인과 상대적으로 비교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자기정체성을 형성하고 타인과 자기를 비교해서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낀다는 점이 자존감을 가진 사람하고 다른 점이다(열등감, 우월감은 똑같은 의식 수준을 가지는 사람한테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 감정이다. 우리가 진정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재능, 능력, 외모, 재물 등등 타인과 상대적으로 비교될 수 있는 것들로 기분에 등락을 경험하기보다 흔들리지 않는 고요함을 갖춘 자존감을 갖는 것이 좋다).

그렇기에 자존심이 강하고 자존감이 약한 사람은 사람을 대하는데 차이가 있다.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서도 타인과 마찬가지로 감정과 생각에 영향을 받아 어떠한 판단을 하게 된다. 여기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나 자신을 못생겼다고 눈치가 없다고 싫어한다면 다른 사람도 그러한 상황에 처하거나 행동을 하면 싫어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을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에 따라 다르게 대하고, 이는 곧 다른 사람도 그렇게 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사람은 타 생명을 그 자체로 존중하고 아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즐거움이라는 목적 하에 사람을 수단으로 대하게 된다. 거기서 더 나아가 <타인한테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에 도취된 나머지 타인을 자신이 도취감을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쓰는 사람을 우리는 나르시시스트라고 부른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 있는 그대로의 내면이 아닌 타인한테 보여지는 이미지에 집착하며 도취감을 느낀다. 그들한테 자신의 이미지란 <남한테 자신이 바라는데로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과 같다. 그들은 그 인위적인 모양새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존재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만약 자신의 이미지가 원하는데로 보여지지 않을 경우 그들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을 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자신'과 '남한테 연출해 보여야 할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의 괴리감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그것을 자기합리화하거나 억압하거나 부정하는 등 방어기제를 발동시키고 스스로를 기만하거나 거짓말한다. 그들이 남들한테 보여야하는 이미지는 '쿨'해야 한다. '쿨하다'는 것은 인생의 매순간을 드라마같이 극적으로 구성하며 산다는 것을 뜻한다. 매순간 스포트라이트 받고 매순간 타인의 우러러봄을 느끼며 자신의 우월함이 드러나야한다. 단 한순간에 있어서도 타인한테 정서적으로(그것이 권력에서의 우위든 신체적인 우위든 기싸움이든) 위에 있어야한다.

그러나 그 도취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나르시시스트한테 특별함을 느끼게 해줄 대상이 필요하다. 타인은 멍청하고 자신이 지배하기 쉬울수록 자신의 "이미지"가 강화되기 쉽다. 이것이 다른 사람들한테 심적인 피해를 주고 반사회성 성질로서 강화된 것이, 악성 나르시시스트 혹은 소시오패스라 부르는 그것이다. 그들은 공감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미지에 너무 도취한 나머지 자신을 타인의 감정 따위는 무시해도 되는 존재라고 생각할 뿐이다.

정리하자면 나르시시스트들은 타인과의 애착관계 부재로 인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이 아닌 "자신이 연출해 내는" 이미지를 사랑하게 됨으로써 그러한 자기 이미지하고 본인의 실제 모습간 괴리감을 살면서 마주칠 경우 그것을 괴로워하며 자기합리화한다. 그리고 말했다시피 연출하기 위해선 대중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그들은 그들의 이미지를 충족시킬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비교한다. 자신보다 뛰어나거나 행복해 보이는 사람을 보면 열등감, 상대적 박탈감을 심하게 느낀다. 그리고 이 끊임없는 비교는 서열화로 나타나며 이 서열화는 사회적 형식 속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ex, 전교 순위, 대학, 연봉, 집 등등). 한국은 특히나 경쟁문화로 인한 서열화가 심했기에, 사회 형식상의 성과물 (돈, 지위)을 자신이라 생각하기 쉬웠다.

한국이 외국에 비해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이와 같다. 그들은 자신이 이뤄낸 성과물을 자신의 이미지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겉모습(외모, 몸매, 옷차림)에 지나치게 관심을 가져 외모 관리, 다이어트, 명품에 과하게 집착한다. 그들은 자기존중감이 부족한 것이다. 자기 존중감은 다른 사람들의 이해와 존중과 타인과 애착관계를 맺으며 즐거웠던 감정으로 생긴다. 그렇기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다른 부분에서 자존감과 만족을 느낄 수 있으면 부족함을 인정하고 나아갈 수 있다. 그러한 경험을 못한다면 사람은 뒷전이고 돈과 같은 즉흥적이고 말초적인 욕망에 따라만 행동할 수 있는것이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의 욕망의 층위에서만 행동하고 자신의 이미지같이 지속적인 만족감을 주지 않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동물적 본성을 충족시켰을 때 느껴지는 잠깐의 만족감은 지속적이지 않기에 그것을 오래 추구하면 권태와 공허감을 불러온다.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에 휩쌓여서 유물을 추구하고 살았던 한국인들은 쉽게 그들의 생활 방식을 점검하지 못한다. 주변 환경을 살펴봐도 서점에는 논리적으로 사유하는 글 보다 순간의 공감을 위한 감성에세이가 넘쳐나고 사람들이 사유하여 자기 삶을 철학하겠금 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주입식 교육은 어떠한 임의의 체계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데는 효과적이나 스스로 사고하거나 철학하는데는 악영향을 미친다.(최상위권은 다르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최상위권은 어떠한 체계가 왜 그렇게 만들어졌는지 인과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지 자기가 직접 논리적인 사유를 통해 체계를 정립해나가는 것이 아니다. 살면서 거의 쓰이지도 않는 지식을 많이 외운다고해서 사유의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 사유의 수준이 높아질려면 자기가 직접 스스로 철학함으로써 통합적 사고력{자신의 경험과 쌓아온 지식을 통해 어떠한 대상이, 어떠한 맥락 속에서, 다양한 대상들과 맺는 연관성을 고려해, 다양한 관점으로, 총체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야 한다)

상당수의 한국인들이 그들의 생활방식을 점검하지 못하는 다른 이유로는 어렸을 때 지나친 경쟁 문화와 그로 인해 부모한테 받은 수치심이 있다. 자신이 순수할수록 받지 못한 사랑과 존재의 의미를 찾고자하는 갈망은 크고 그것이 좌절됐을 때 상처도 크다. 그래서 그들은, 그러한 과정 속에서 성취한 재물, 권력을 자기가 받은 상처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며 자기가 가진 권력을 자신이라 착각한다. 상처 받은 자신을 돌아보는것은 괴롭기에 방향을 자기 내면에 투영하기보다는 외부자극과 쾌락으로 도피하거나 자신의 이미지를 강화하며 지속적이지 않은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선업을 베푼 것을 증명해주는 것도, 선량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도 아니지만 그들은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어떠한 임시적인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으로 비교해서 남들 위에서는 것이 이기는 거라고 선동하는 사회 속에서는 누구도 승자가 아니다. 성공한 자들도 수치심을 가지고 있다. 성공한 자들의 원천인 많은 노력량과 욕심에는 수치심이라는 감정이 개입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에 만족하고 달관적인 애들은 뚜렷한 사회적 성공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고 무언가를 성취해내는 것은 그 수단이라는 것을 생각해봤을 때 한국인들은 삶의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려가 필요하다. 그리고 앞서 살펴봤듯이 이 모든 문제는 낮은 자기애, 더 근본적으로는 사랑에 대한 태도로부터 파생되는 문제점인 것이다.


+ 더 생각해보기: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오해와 대해야할 태도

• 나르시시스트가 과대 자아를 가지냐 허약한 자아를 가지냐?

이것은 위에서 말했듯 나르시시스트들이 그 특성상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큰데 그들이 상처를 억압하고 그것이 후에 터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과대자아인지 허약한 자아인지 결과론적으로 끼워맞춘 것일 뿐이다. 상처를 억압하면 누구나 곪아 터질 위험이 있다. 그것은 누구나 그러하다. 그냥 그뿐이다.

트라우마나 콤플렉스는 누구한테나 있을 수 있고 그것을 억악하면 누구나 터질 수 있다. 자기긍정감을 갖춘 사람도 콤플렉스가 있을 수 있다. 그 사람들 역시 콤플렉스를 건들면 나르시시스트처럼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트라우마나 콤플렉스를 가졌다고 허약한 자아인가? 우울증은 쪼그라든 자아인가? 허약하고 쪼그라들고를 무엇으로 판단하나? 의지력인가? CEO 들을 보면 알겠지만 그들의 의지력은 일반인을 가볍게 초월하는 경우도 많다.

원래 사람은 하루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공부하고 그런 식으로 생겨먹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을 할려면 뒤틀린 욕망과 상처가 있어야 한다. 가학적이고 착취적인 사회에서 위로 올라가다보면 누구든 자기의 욕망이 좌절될 수 있고 상처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다 욕망 때문이든 무지 때문이든 양심을 거스르고 욕망을 추구하다가 소시오패스나, 악성 나르시시스트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행동패턴을 연구해서 보편성을 띠는 사람들이 보이는 패턴을 묶어서, 나르시시스트나 경계선 장애 등 임의로 분류했을 뿐이다.

자멸적이고 의존적인 자기만의 메뉴얼적인 패턴은 누구나 있고 잘못된 태도 역시 가진다. 그리고 그 상처가 터질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그 사람 자아가 허상적 자아인지', '부푼 자아인지' 같은 논의는 사변적인 것이다.


• 나르시시스트들의 행동패턴을 모두 파악하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결론 지으려고 하지 말자.

신경증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한 사람들을 묶은 것일 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도 스펙트럼적으로 해당하는 특성이 각양각색이기에 신경증을 엄밀하게 정의하는 것은 원래 불가능하다.(신경증에 대상이 인간이므로. 스펙트럼적 특징을 가진 인간을 대상으로 분류한 것이 신경증이기에 엄밀하게 분류하려면 그러한 인간들의 성향을 다 파악해야한다)

그렇기에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은 이러한 <대표적인 특징들 속에 기본적인 목적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파악하는 일이지, 그러한 나르시시즘적 특징을 가지는 모든 사람들의 모든 특성을 분석해서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일이 아니다.

나르시시스트 특징들을 병렬식으로 나열하는 것으로는 더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다. 백과사전에서 말하는 나르시시즘의 정의를 보면 알겠지만 저걸 "일반인"과 구분지어서 분리해서 생각하기도 어려운게, 도취는 사실 상황만 맞춰지면 누구한테나 있을 수 있는 감정이다. 그런데 상당수의 심리학적 서적은 그것들을 너무 우겨나서 '이것이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들을 모아둔건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모든 사람들의 특징들을 모아둔건지 구별이 안 될 정도다

또한 "스펙트럼상 완벽한 악질 나르시시스트라 의심되도" 그들은 심리조종술을 일상의 층위에서 세세하게 연구하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하나 파보고 분석하는 것은 관련 전문가들한테 맡기면 된다. 물론 그러한 심리조종술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개발하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의 보편성은 띌 수 있다. 그러나 알고보면 그러한 보편적인 특성들도 상당수가 특수한 사회 속에서 나르시시스트들의 전략에 따라 한정적인 현상으로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악질 나르시시스트들이 보편적으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적 특성을 가진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이것은 왜 그런 것이냐면, 악질 나르시시스트는 그 특성상 욕구 충족 방식이 도착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그들은 그들의 악행이 들통났을 때 대처법도 연습하고 이것이 뻔뻔함 혹은 적반하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그들만의 어둠의 칼큘레이션으로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가늠하고, 저울로 판단한 후에 그런 식으로 나오는 것이다. 만약 저울이 기울어졌다면 아마 다른 식으로 나왔을 것이다.(그렇기에 나르시시스트 문제는 사회적인 문제까지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저러한 특징은 자신의 전략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만으로는 '양심이 메말랐다' 정도 말고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그렇기에 유희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이러한 정보를 찾아다니는 것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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