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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중년 팬 스토킹 범죄 '끔찍한 공포' 경험담 토로 "백화점에서 만난 중년팬 계속 따라다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22 10:10:07
조회 2421 추천 6 댓글 21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가수 이찬원(27)이 중년 팬과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였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안방판사'에서는 스토킹 범죄를 주제로 다양한 판례들이 공개됐다.

박은주 변호사는 "법에서 규정하는 스토킹 유형은 미행, 접근, 기다림, 제3자를 통해 혈서나 동물 사체 등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스토킹 범죄는 보통 모르는 사람, 전 연인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여성 80%, 남성 20%"라고 말했다.

변호사 군단은 연예인들에게 스토킹을 겪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스토킹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던 사건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백화점 5층을 가면 거기로 오고, 3층을 가면 거기에 있더라. 기분이 이상해서 주차장으로 달려갔는데 달려서 따라오더라. 차 문을 급히 잠그고 출발한 적이 있었다"고 소름 끼쳤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를 듣던 이찬원도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그는 "저도 백화점에서 중년의 어머님과 마주친 적이 있다. 팬이라고 하셔서 수첩에 사인해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렸다"며 "그런데 그때부터 내가 이동하는 층마다 따라오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차를 타고 백화점을 나왔더니 그분도 차를 몰고 뒤를 쫓아왔다. 정말 무서웠다"며 "집에서 가까운 백화점이라 그대로 가면 집 위치가 노출될 것 같더라. 그래서 일부러 골목으로 빠져서 한참을 뺑뺑 돌아 집으로 갔다"고 오싹했던 상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내가 겪은 건 아니고 아는 아이돌이 겪은 경험담이다. 팬이 집 앞까지 오는 수준을 넘어서 숙소에 들어와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더라"며 "처음에는 설득하다가 나중에 화를 내니까 소통한다고 좋아했다고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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