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매립지 통째로 사겠다"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남성,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2 15:20:04
조회 8955 추천 9 댓글 50


실수로 8000개가 넘는 비트코인이 담긴 하드디스크를 버린 영국 남성이 결국 해당 쓰레기 매립지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뉴스에 따르면 불운의 주인공 제임스 하웰스는 "최근 투자 파트너들과 의논한 결과 쓰레기 매립지를 매입하는 옵션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로선 가장 가능성이 높다"라고 발표했다.

컴퓨터 엔지니어 제임스 하웰스의 기가 막힌 이야기는 지난 20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의 여자친구는 하웰스의 집에 방문했다가 검은색 봉투를 버려달라는 남자친구의 요청에 쓰레기를 버렸다고 전했다.

하웰스의 전 여자친구 할피나 에디 에반스는 "그가 불필요한 물건을 버려달라고 해서 도와주려고 했을 뿐, 비트코인을 버린 책임은 나에게 있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뒤늦게 비트코인이 담긴 하드디스크가 버려졌다는 걸 깨달은 하웰스는 지난 10년간 뉴포트 시의회에 이를 찾을 수 있게 허가해 달라는 요청을 수 차례 보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2021년 뉴포트 시의회에서는 "쓰레기 탐색 과정 중 유독가스 누출 등의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를 허락할 수는 없다"라며 "또한 쓰레기 처리장을 모두 파헤치고도 그의 하드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하웰스 측에서는 지난해 초 뉴포트 시의회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했지만, 지난달 최종 기각 결정이 내려지면서 이마저도 요원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뉴포트 시의회는 최근 해당 매립지를 폐쇄 계획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하웰스는 포기하지 않고 "매립지를 직접 매입하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라며 땅을 사들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시세로 하드디스크 가치 1조원 넘어


다만 뉴포트 시의회에서는 하웰스의 발언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매립지 인수 가능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하웰스가 매립지를 매입한다면 법적으로 넘어야 할 문제와 각종 환경 규제 문제 또한 클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하웰스는 2021년 당시 "아직 기회가 있을 거라 믿고 있다. 하드디스크의 외부 케이스는 녹이 슬었을 수도 있지만, 데이터가 저장되는 내부 디스크의 주요 부분은 비트코인 파일을 검색할 수 있을 만큼 정상 작동할 것"이라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다만 시간이 더 흐르면 데이터를 찾을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의회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트코인 8000개가 담긴 해당 하드디스크의 가치는 현재 시세 9만 5860달러 기준 7억 6688만 달러로 예상된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1조 1139억원으로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매립지 통째로 사겠다" 실수로 비트코인 8000개 버린 남성, 안타까운 근황▶ "빵 이름 바꾸고 초대박" 성심당 대표, '아내' 덕분에 '딸기시루' 난리난 이유▶ "온하늘 찍어 우주·외계생명 비밀 밝힌다…" 스피어엑스 28일 발사▶ "서울 '평당 2천만원대 분양' 사라지나"…작년 금천·구로 2곳뿐▶ "무신사, 다운·캐시미어 혼용률 허위 42개 브랜드 추가 적발"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된 스타들 이미지 세탁 그만 해줬으면 하는 프로그램은? 운영자 26/01/26 - -
16837 "청소년일수록 더 치명적이었다" 단정 힘들다는 '흡연폐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3 0
16836 "'삼수생' 케이뱅크 이번엔 상장하나…" 수요 예측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3 0
16835 "엡스타인 문건 추가 공개…" 빌 게이츠, 성병 은폐 시도 주장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2 0
16834 "강남 결혼식장 1인식대 평균 9만원 첫 진입" 소비자원 발표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3 0
16833 "국제 금·은값, 랠리 끝내고 폭락…" 금 10%↓·은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9 0
16832 "李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불가능 같나…5천피보다 쉽고 중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7 0
16831 "호구인가" vs "발전 기대"…주택공급안 놓고 과천 '시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2 0
16830 "SKT, '해킹 피해자에 10만원씩 보상' 조정안 불수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2 0
16829 기금화로 노후 기둥 다시 세워야" 퇴직연금 20년의 실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2 0
16828 "주식계좌 1억개·빚투 30조 돌파" 매일 신기록... 전망 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2 0
16827 "그 자리서 3억 버는 거예요" 건설사가 갖고 있던 서울 '이 아파트' 보류지 줍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9 0
16826 "신축 5억에 풀렸다" 서울까지 직통인데 무순위 줍줍 나온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2 0
16825 "전재산 몰빵했는데 반토막" 제2의 엔비디아라던 '이 종목' 폭락 전망 분석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951 2
16824 "역발상으로 떼돈 벌었죠" 1층 매물만 노려 반년만에 8000만원 번 '이 방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2 0
16823 "84㎡가 75억 이래요" 10억 내려도 '그들만의 급매' 서울 부동산 전망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0 0
16822 "삼성전자에 2배 베팅 가능" 드디어 풀리는 국장 ETF 규제, 뭐가 달라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92 0
16821 "李대통령, 할 일 산더미에 잠도 안 와…일 속도 늦어 답답"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60 0
16820 "정부, 1천400조 연기금 코스닥으로 물길 튼다…" '삼천닥' 뒷받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0 0
16819 "해당국 방문시 철저 주의" 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51 0
16818 "스페이스X, 테슬라나 xAI와 합친다"…로봇·AI 우주기업 나오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765 1
16817 "국제금값, 온스당 5천500달러 돌파 후 반락…" 랠리 후 숨고르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0 0
16816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 李대통령, '초국가스캠 거듭 경고'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157 15
16815 "삼전 23만원·하닉 130만원"…삼성증권, 사흘만 목표가 또 상향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43 1
16814 "목표가 190만원까지 올릴게요" 한화증권, '삼양식품' 올해 실적 성장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6 0
16813 "작년 주택 공급지표 모두 하락…" 월세거래 비중 60%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29 0
16812 "'깜깜이' 병원비 사라지나…" 비급여 1천411개 항목 집중 관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33 0
16811 "신축 40평이 30평보다 싸요" 중소형 단지 인기에 가격 역전된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8 0
16810 "용산에 1만가구 공급폭탄" 어마어마한 주택공급 총력전 펼치는 정부 '이 동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0 0
16809 "임대료 대폭 내립니다" 공실 폭탄에 결국 두손두발 든 건물주 '이 동네'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7 0
16808 "250가구가 넘어요" 집값 상승률 1위라더니 무더기 무순위 청약 뜬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1 0
16807 "규제 피해 가는 통로 있었다" 현장에서 통하는 대출 계산법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6 0
16806 "끝난 줄 알고 다 팔았는데" 목표가 26만·150만 찍은 '이 종목들' 전망보니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459 2
16805 "출생미신고 미혼부 자녀, 주민번호 대신 전산관리번호 활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42 0
16804 "대법, 삼성전자 '목표인센티브'도 퇴직금 반영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35 0
16803 "준공·입주 물량 감소에…" 작년 국내 이동자수 51년만에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2 0
16802 "쿠팡, PB 생리대 '99원'으로 인하…" 최저가 수준 상품 보급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3 0
16801 "지금은 안경의 스마트폰 순간"… 메타, 전망치 웃돈 실적에 주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62 0
16800 "5% 공제 혜택 챙기세요" 자동차세 연납 2월4일 마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6 0
16799 "정부 절약 기여하면 최대 600만원 포상" 국민참여예산 쇄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5 0
16798 "쫄깃한 '두쫀쿠' 열풍에 떡 소비도 증가…" 국내시장 1조원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9 0
16797 "금 캐러 가자" 영하 10도에도 귀금속거리 후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53 0
16796 "삼성전자, HBM4 퀄 완료단계 진입…2월부터 양산 출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45 0
16795 "분양가 3억이라면서요" 겨우 당첨됐는데 돈 더 내놓으라는 '공공분양'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58 0
16794 "더블역세권 대장주 떴다" 서울 한복판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7 0
16793 "10년간 세금 0원입니다" 명문학군 초품아 단지인데 파격 지원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3 0
16792 "아이파크 신축인데 5억이예요" 대형호재 줄줄이 예고된 경기도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29 0
16791 "매도 유도요? 꿈 깨세요" 서울 집주인들이 버티는 충격적인 '진짜 이유'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911 1
16790 "돈 복사가 따로없어요" 삼전·하이닉스, 목표주가 얼마길래? 충격 전망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149 7
16789 "달러 가치 4년 만에 최저…" 트럼프, '달러 훌륭' 발언에 약세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67 1
16788 "연매출 3억 이하 소상공인, 개인 파산·회생 소송비 지원 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4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