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장폐지 위기 놓였다" 금양, 시총 8조 증발할까... 향후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2 09:15:04
조회 10107 추천 3 댓글 12


사진=나남뉴스 


2차 전지 테마를 주도하며 시가총액 8조 원을 호가했던 금양(001570)이 불과 2년 만에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금양은 전 거래일과 대비해 약 4.62% 내린 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금액은 지난 2023년 7월 31일, 역대 최고 금액을 호가했던 15만 9100원과 대비해 93.7% 떨어진 금액이다. 

한국거래소는 장이 마감된 후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금양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됐다. 

따라서 '금양'은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말았다. 금양에 대해 감사의견이 거절된 이유는 지난해 말 결산 기준으로 순손실만 1329억 3200만 원이 발생했으며 회사 부채가 유동자산보다 6341억 9천만 원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금양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의문이 생길만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판단됐다. 금양은 지난해부터 부산에 2차 전지 공장을 만들기 위해 약 4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정정요구 등도 맞물리며 올해 1월 결국 유상증자 계획을 철수했다. 공시를 번복했기에 금양은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며 3월 5일 하루동안 거래가 정지됐다. 

한울회계법인의 설명에 따르면, "계속기업으로 그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최종결과로 발생될 수도 있는 자산과 부채 및 관련 손익항모에 대한 수정을 위해 이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감사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유치 및 공장 완공 후 이를 담보로 한 자금조달 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 여부에 따라 좌우되는 중요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차전지 열풍에 14만원 훌쩍 넘었던 주식이... 


사진=네이버증권 


금양의 매매 정지 당시 주가는 9900원이다. 또 시가 총액은 약 6333억 원. 2차 전지의 열풍을 타고 치솟던 회사의 주가가 2년 만에 폭락하면서 8조 원이 증발한 것이다. 회사는 앞으로 상장폐지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양은 다음 달 11일까지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상장폐찌 절차가 진행된다. 한편, 1955년 설립된 '금양'은 합성수지와 고무 같은 재료에 첨가되는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 제품을 제조해 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에는 원통형 이차전지, 수산화 리튬, 양극재 사업에 뛰어들며 2차 전지 관련주로 묶였다. 

또 지난해에는 국내 세 번째로 원통형 이차전지를 개발하기도 했지만, 공시 신뢰 문제, 신공장 투자 문제, 유상증자 등 악재가 겹치며 주가가 폭락하고 말았다.



▶ "상장폐지 위기 놓였다" 금양, 시총 8조 증발할까... 향후 전망 분석▶ "테슬라 주식 완전 싸, 빨리 사" 미국 장관, '머스크' 구하기... 대체 왜?▶ "부동산 유튜버 믿었다가" 수십만 구독자 믿고 집 샀다가 전세 투자사기 속출 ▶ "따기만 하면 무조건 취업" 어디든 모셔가는 취업률 70% 자격증 전망 분석▶ "진짜 X 결제수단 되나" 암호화폐 대형 투자자, 도지코인 대량 매수 포착 분석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대를 잘 타고나서 뜬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2/16 - -
17173 "통 크게 40% 더 준다" 현금 금고 활짝 연 배당주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13 0
17172 "확실히 개미와는 다르네" 모두가 빅테크 살 때 헤지펀드가 쓸어담은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 0
17171 "2년뒤에 폭등장 온다" 증권사들이 대거 목표주가 상향한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6 0
17170 "미국 기관투자자들이 움직였다" 메타·MS 팔고 '이 종목' 대거 매수 포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 0
17169 "미국 관세 위법판결에 분주하게 움직인 靑…" 美 대응 살피며 '신중모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9 0
17168 "새 학기 학용품·PC 할인…" 다이어트·건강용품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2 0
17167 "PC방 돌아온 3040세대…" 리니지 200억 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6 0
17166 "AI가 일자리 빼앗나?…" 딜로이트, '아직은 글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3 0
17165 "美1심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사망사고 배상액 3천500억원 확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3 0
17164 "미국 S&P 앞지른 국장 ETF…" 수익률도, 순자산도 압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5 0
17163 "임신 중 커피, 하루 한 잔 미만이면 '뜻밖의 효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5 0
17162 "中정부사이트 50%, 해외서 접속 불가…정보수집 차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8 0
17161 "다음주 한은 기준금리 결정…" 지난해 출산율 올랐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6 0
17160 "美대법, 상호관세 무효화…" 트럼프, 24일부터 전세계에 새 관세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1 0
17159 "결혼은 다가오는데 집이 없어요" 성남·용인까지 번진 '전세 씨마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3 0
17158 "상반기 불꽃 랠리 옵니다" 전문가가 콕 집은 '이 종목'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5 0
17157 "지금 바닥이니까 사모으세요" 넘치는 현금 흐름에 목표주가 상향한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7 0
17156 "부동산 판도 뒤바뀐다" 판교 4배 초대형 산업단지 '이 아파트' 투자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68 0
17155 "서울 구축을 노리세요" 더블 역세권 학세권 초품아인데 5억원대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5 0
17154 "여긴 아직 3억대예요" 재건축 선도지구인데 급매 속출하는 '이 동네'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6 0
17153 "4억 내려도 비싸요" 강남 급매에도 계약 안 하는 진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60 0
17152 "큰손은 다 빠졌다" ETF 86% 턴 월가…남은 건 개미뿐인 비트코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8 0
17151 "상암을 광화문으로" BTS 공연 인파관리 위해 '가상 스타디움'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45 7
17150 "이 검사 안 하면 죽을 수도 있다니 어쩌겠어요" 반려동물 과잉진료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6 0
17149 "'와인은 레드' 공식 깨지나…" 2030 주도로 화이트 '전성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2 0
17148 "대통령도 내란죄 가능" 로마시대·찰스 1세까지 소환한 지귀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7 0
17147 "국내 모든 항공사 기내서 '보조배터리 사용' 전면 금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96 2
17146 "새집증후군 줄이려면 33도·8시간 이상 '베이크아웃'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6 0
17145 "해산물 28만원 바가지요금 영상?" 여수시, 사실무근... 강력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1 0
17144 "분담금 과도하다"며 WHO 탈퇴했는데…美, 대체 비용 3배 추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8 0
17143 "공무원 울린 소송 폭탄과 닮은꼴…" 민간 영역도 악성 고소 비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8 0
17142 "李대통령, 기존 다주택자 대출연장·대환대출 규제 검토 지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0 0
17141 "부동산 시장 뒤집힐 것" 3대 메가권역 특별법 출범에 '이 지역' 대전환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56 0
17140 "한국에서만 저평가 받는다" 아무도 몰랐던 데이터센터 수혜주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0 0
17139 "배당금만 받아도 쏠쏠하네" 이번달 돌아오는 우량 배당주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0 0
17138 "4억이나 떨어졌는데 안 팔려요" 급매 쏟아지는데 관망중인 '이 아파트'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3 0
17137 "90만 와도 안 삽니다" 초고수들이 하이닉스 팔고 삼전 매수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74 0
17136 "월가는 던졌는데 중동은 쓸어담았다" 12조 빠진 비트코인, 반전 올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2 0
17135 "작년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 절반이 30대…" 역대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3 0
17134 "금감원, '유령 코인' 빗썸 검사 연장…" 오지급 사례 더 나올 듯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8 0
17133 "사슴벌레도 '손맛?'…" 학대 논란에도 처벌은 불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2 0
17132 "담낭암이라더니"…병원 오진에 간 일부까지 절제한 70대 분통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660 12
17131 "일론 머스크, 태극기 내걸고 직접 韓 반도체 인재 구인 나서"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621 23
17130 "이제 19만 전자예요" 삼성전자, 장중 19만원선 첫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3 0
17129 "몇주내 전쟁위험 90%"…이란, 미국 협상결렬 대비해 전시체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8 0
17128 "농수산물 부적합 적발 최다는 '잔류농약'…" 서울시, 검사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50 0
17127 "수면제랑 술 같이 먹으면 죽어?" 모텔 연쇄살인범이 챗GPT에 던진 충격 질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346 0
17126 "계엄 막은 韓 시민, 노벨평화상 추천…" 李대통령 "인류사의 모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8 0
17125 "84㎡가 4억대인데도 안 팔려요" 조용하게 미분양 폭탄 쌓이고 있는 '이 동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89 0
17124 "서울 전역 공급폭탄 떨어진다" 설 연휴 끝나자 1만 가구 분양 '이 동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1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