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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유입 뉴비, 3개월간 파밍한 것들 결산(스압)
내가 체인소맨을 접하게된 건 메가박스 영화티켓 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어서 버리기 아까워 영화관에서 본게 처음이었음. 영화 끝나고 사람들 줄서 있는걸 여자친구가 발견해서 특전이라는 존재를 처음 알게되었고(앵겨포)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한번 두번 보고 특전도 챙기다보니 실관은 10번, 영혼보내기 포함 총 23번 티켓팅하게 되었음. 서론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3개월간 파밍한거 정리해볼게 포스터 전체샷 초딩 덴레제 (비공, 톱갤 공유파일), 플라자(비공, 용산나눔) 원화포(공식, 톱붕이랑 교환), imax포(비공, 톱갤 공유파일) 덴레제 클파(공식, 티켓팅) 해변포(비공, 용산 나눔), 7차포(비공, 용산 나눔) 우산포(비공, 남돌비 나눔), 반갈포(비공, 직접 제작) 아그라 수포(공식, 티켓팅), 밤포(비공, 직접 제작) 불꽃포(공식, 티켓팅), 카페포(공식, 티켓팅) 앵겨포(공식, 티켓팅), 아그라셔포(공식, 티켓팅) 안경포(비공, 톱갤공유파일), 덴지야광포(공식,톱붕이교환) 베이스야드 b2포(공식, 직구) 우산원화, 7차 원화(비공, 용산 나눔) 원화엽서(공식, 교환) 덴레 입학식(공식, 티켓팅) 마키마 대롱, 레제 대롱(공식, 지인 증여) 덴레 꽃다발(공식, 티켓팅) 필름(공식, 티켓팅 및 교환) 두창(공식, 티켓팅) 스아카(공식, 티켓팅) 음반cd, 마키마 룩업(공식, 지인 증여) 천사 pet (공식, 티켓팅) 소책자 (공식, 티켓팅+톱붕이 교환) 스에(공식, 구매) 박스세트(공식, 구매) n차포(공식, 추첨) 포치타 키링(공식, 구매) 오티(공식, 톱붕이 교환) 각종 아트카드(비공, 톱갤 나눔) 셔포(공식, 티켓팅) 렌티포(공식, 티켓팅) 수영장포(공식, 티켓팅) 누더기포(공식, 티켓팅) 덴지,빔vs레제,태풍(비공, 자체제작) 란포(비공, 톱갤 나눔) 일출, 석양, 꽃레제(비공, 자체 제작) 각종 아트카드(비공, 톱갤 나눔 및 용산 나눔) 증명사진(비공, 티켓팅) 레제 마키마 룩업 및 넨도(공식, 구매예정) 원래 덕후들이 굿즈같은 걸 모으는 걸 잘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체인소맨 레제편이 인생영화가 되어서 티켓팅도 하고, 오픈런도 하고, 나눔도 받고, 교환도 하고, 제작도 해보고, 직구도 해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며 덕질을 3개월간 행복하게 했던 것 같다. 그동안 고마웠고, 톱갤 앞으로도 흥했으면 좋겠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Reze_aka_JaneDoe고정닉
싱글벙글 광주여행 후기
송정역에서 광주지하철 타고 숙소가기전에 유명하다는 상추튀김 먹으러감 여기는 지하철 올때 신기하게도 칙칙폭폭 소리 나오데? 광주 첫번째 음식으로 상추튀김 먹었음 상추튀김 이거 굉장히 맛의 조합이 놀라웠음. 느끼한 오징어튀김이 새콤달콤한 소스랑 중화되고 거기에 상추의 식감이 더해지니까 진짜 신기하더라 물론 반 정도 먹다보니 느끼함 제어가 안되고 물려서 간신히 먹고 나옴 숙소가서 좀 쉬다가 어제 못본 사직공원 전망대 생각나서 한번 가봄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산타는게 너무 고역이었는데 전망대 올라가고 보니까 기분 좋더라. 광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진짜 상쾌하고 좋았음. 광주 여기서 보니까 엄청 큰 도시더라ㅋㅋ 괜히 6대 광역시가 아니라고 느꼈음 지하철타고 저녁으로는 광주식도락 여행 하이라이트인 육전을 먹으러 갔음. 바로 옆테이블 사람들은 연인끼리 가족끼리 왔는데 나만 혼자 멍때리니까 좀 창피하더라 1인분은 안판다길래 오늘 저녁 배터질 생각하고 육전2인분 시켰음. 광주여행에서 제일 놀라운 맛을 꼽으라면 육전이었음. 진짜 존나 오묘하면서도 존나 맛있음. 뭐라 표현을 못하겠는데 단순하게 계란물에 고기 지진게 아니라 그냥 하나의 예술작품임 특히 백김치나 명이나물을 파절이랑 함께 곁들여서 먹는건데 진짜 이 조합 너무 환상적이었음... 진짜 먹으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게 2인분임 2일차 아침겸 점심은 택시잡고 무등산 보리밥거리로 갔음. 무등산 맨몸 등산은 아무리 봐도 각이 안나와서 리프트타고 올라가기로 함 유명한데 찾아가서 시켰는데 반찬이 뭐이리 많이 나오나 싶더라ㅋㅋ 반찬 저거 다 거의 절반만 넣고 보리밥에 비볐음. 열무랑 같이 싸먹는거라던데 같이 먹으니 생각보다는 영 별로였음 여기서도 전라도 김치의 위대함을 느꼈다. ㄹㅇ 존나짜고 존나맛있음 배 꺼트릴겸 무등산 리프트 타러 갔더니 운행 안함... 걸어서 좀 가보려했더니 뭐 별것도 없고 막혀있어서 별 구경도 못하고 다시 내려갔음 근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서 너무 이뻤음. 사람들 다들 벚꽃 구경하면서 가더라ㅋㅋ 떡갈비도 나와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금방 물리더라. 한입 두입까지는 와! 맛있다! 이런 느낌인데 상추튀김마냥 점점 넘기기가 힘들어짐... 떡갈비의 느끼함을 잡아줄 게 딱히 없어서 점점 먹기 힘들어졌음. 결국 상추로 쌈 몇번 싸서 먹기도 하고 꾸역꾸역 대충 먹었음. 떡갈비먹으러 왔는데 오히려 뼈국의 맛에 놀라고 갔다ㅋㅋ 광주 관광지로는 영 아니다라는 평이 많길래 그쪽 기대는 접고 먹거리 기대하면서 갔는데 그 기대를 충족해줬던거 같음. 확실히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이유를 알게 되더라. 확실히 별로인 음식도 평균수준은 되고 육전이나 뼈국은 ㄹㅇ 먹으면서 감탄함. 광주 사람들한테 대중목욕탕 어디있냐고 물어봤는데 진짜로 표정 싹 변하더라..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건 광주오리탕임. 광주 내려오면 오리탕은 꼭 먹어보셈. 국물흘리고 터지고 쌩지랄을 하면서 간신히 집 올라와서 먹어봤는데 진짜 차원이 다른 맛이었음... 다음으로는 국립광주박물관에 갔음. 진짜 엄청 웅장한 규모였는데 무슨 광주박물관이 아니라 선사시대박물관이더라. 선사시대 유적이 거의 절반임. 현대 광주 관련한 전시물을 좀 보고싶었는데 아쉽더라. 그래도 여기 기념품관에서 광주여행 기념품 몇개 들고옴ㅋㅋ 튻히 여기 에코백 디자인이 괜찮아서 하나 가져왔음 마지막날에는 관광지 좀 둘러보려고 가까운 궁전제과 가서 점심먹기로 함. 궁전제과 가서 이것저것 사서 싸들고 카페 가서 먹었는데 공룡알빵 맛이 영 그렇더라. 사라다빵을 바게트빵 안에 넣은 열화판 느낌? 맛도 없고 볼품도 없어서 사진도 안찍음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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