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외로움도 빈부격차?…" 월 100만원 미만 가구, 600만원의 1.7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3.02 13:50:05
조회 2837 추천 4 댓글 19


외로움도 빈부격차?…월 100만원 미만 가구, 600만원의 1.7배[연합뉴스]


우리 사회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가 소득 수준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낮을수록 외로움을 체감하는 비율이 높고, 빈도도 잦았다.

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사회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13세 이상 인구 중 '평소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월 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의 외로움 체감도는 57.6%로, 전체 평균(38.2%)보다 약 20%포인트(p) 높았다.

600만원 이상 가구(33.0%)와 비교하면 약 1.7배 수준이다.

100만원 미만 가구 가운데 12.0%는 외로움을 '자주' 느낀다고 답했고, 45.6%는 '가끔' 느낀다고 응답했다.

외로움을 '자주' 느낀다는 응답은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높은 100만∼200만원 가구(6.6%)의 약 두 배 수준이었다.

소득 최하위층에서는 외로움을 일시적 감정보다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소득이 증가할수록 외로움을 느낀다는 응답 비율은 단계적으로 하락했다.

월 소득 100만∼200만원 미만 가구는 44.9%였고, 200만∼300만원 미만 가구는 39.7%였다. 이어 300만∼400만원 미만과 400만∼500만원 미만 가구는 각각 36.7%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500만∼600만원 미만과 600만원 이상 가구는 각각 32.3%와 33.0%로 낮은 수준이었다.

경제적 여건이 사회적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최저 소득 구간에는 은퇴 후 경제활동에서 소외된 독거노인 등 고령층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노인 빈곤 문제가 극심한 사회적 고립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외로움도 빈부격차?…월 100만원 미만 가구, 600만원의 1.7배[연합뉴스]


실제로 연령대별로 초고령층에서 외로움 체감도가 가장 높았다. 50대(41.7%), 60대(39.5%), 70대(41.7%)는 40% 안팎이다가 80세 이상(52.2%)에서 크게 뛰었다.

인간관계 만족도에서도 소득별 격차가 나타났다.

월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에서 인간관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7.8%로, 절반에 크게 못 미쳤다. 반면 100만∼200만원 미만은 44.1%, 200만∼300만 원 미만은 50.1%로 소득이 증가할수록 만족도도 함께 높아졌다.

300만∼400만원 미만 가구는 55.6%, 400만∼500만원 미만은 55.8%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500만∼600만 원 미만은 61.0%에 달했다.

600만원 이상 가구의 인간관계 만족도는 65.7%로 가장 높았으며, 100만원 미만 가구의 약 1.7배에 달했다.



▶ "외로움도 빈부격차?…" 월 100만원 미만 가구, 600만원의 1.7배▶ "적자가구 비율 6년 만에 최고…" 네 집 중 한 집 '마이너스' 살림▶ "국민연금 수급자 800만명 시대…" 수급자 증가 속도 빨라져▶ "기초학력진단+맞춤형 학습지원"...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개통▶ "2030청년 건강위협 사회적 요인…" 男 "과도한 경쟁"·女 "성차별"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결혼이 오히려 커리어에 손해였던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23 - -
17717 "찐상승은 시작도 안했어요" 불기둥 상한가에도 목표주가 한참 남은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7 0
17716 "공포에 사라는데… 진짜 사도 되나요?" 개미들 고민 깊어진 이유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777 1
17715 "당첨되면 최소 3억 먹습니다" 3기 신도시 '로또 청약' 풀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0 0
17714 "집값 쌀수록 혜택 더 드릴게요" 서울시 어마어마한 모아타운 60곳 공급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2 0
17713 "2억에도 안 팔렸어요" 대지 200평인데도 2억→1억대로 하락한 '이 부동산'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2 0
17712 "삼성역 조기개통에 잔치 분위기" 강남까지 30분 직통인데 4억대 '이 아파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853 2
17711 "업계 최초 고배당기업" 코스맥스, 배당금 44%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4 0
17710 "2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 0.03%p↑…" 2년3개월 만에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6 0
17709 "복제약 가격 16% 내린다…" 2036년까지 단계적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8 0
17708 "코인 보내면 채무 면제?…" '피싱 메일'에 금감원 소비자경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 0
17707 "로또 청약 이제 사라지나" 13년 만에 재소환된 주택채권입찰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9 0
17706 "기름값 단숨에 '두 자릿수' 급등" 2차 석유 최고가제 시행 첫날 보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5 0
17705 "박왕열, 필리핀서 필로폰 투약…" 영장심사 출석엔 '묵묵부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77 0
17704 "상급종합병원 이름값 하려면…" 중증·응급환자 끝까지 책임져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7 0
17703 "4월부터 감기약 먹어도 처벌된다?" 약물운전 단속 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7 0
17702 "시간선택제 공무원, 본인 신청시만 '주당 근무시간' 변경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2 0
17701 "마포구 역세권에 미리내집 온다" 결국 두손두발 든 서울시 '이 단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4 0
17700 "전쟁이 줍줍 기회잖아요" 고배당 최대실적 찍었는데도 저평가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4 0
17699 "분상제 로또 아파트 또 온다" 1년만에 4억→10억 GTX 역세권 '이 동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3 0
17698 "여보 지금이라도 살까?" 39% 폭락하다가 갑자기 V자 반등 상승중인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2 0
17697 "지금 던지면 당신만 손해" 이미 게임 끝났다는 '이 코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4 0
17696 "23만원이 115만원 됐습니다" 1년 만에 400% 터진 '이 종목'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5 0
17695 "당정, '지방·취약층' 우대해 지역화폐 민생지원금 지급 검토"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017 4
17694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비만이면 위암↑…55세 이후 제균자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7 0
17693 "'배우자 출산휴가' 업무 대신한 동료도 지원금…" 중소기업 대상 [1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666 3
17692 "10만원 닷새만 연체돼도 신용불이익"…금감원, 소비자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1 0
17691 "자연 감소 4년만에 최소폭…" 출생아 증가에 '골든크로스' 기대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7 0
17690 "골드만삭스, 미 경기하강 위험 30%…유가 급등 영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9 0
17689 "작년 자동차 리콜 시정률 첫 90% 넘어…" 5년새 15%포인트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0 0
17688 "해외직구 '알테쉬' 학용품 주의보…" 어린이 키링 납 549배 초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1 0
17687 "매년 불어나는 보험약값…" 건보재정 지속 가능성 '비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9 1
17686 "더 오르기 전에"…석유 최고가격 조정 앞 '주유 러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2 0
17685 "이 동네는 벌써 1억 올랐어요" 미분양 무덤이었는데 프리미엄 붙은 '이 단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74 0
17684 "123억원 드리겠습니다" 파격적인 고배당 결정에 상한가 폭등 '이 종목' 전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1 0
17683 "이 와중에 떼돈 벌겠네" LNG 가격 급등 수혜주 대기업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4 0
17682 "우리 애도 의대 갈 수 있대요" 지역의사제 도입 학군지인데 4억대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9 0
17681 "현금 20억 없으면 꿈도 못 꿔" 강남 청약 현실 된 '이 아파트'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0 0
17680 "서울보다 더 빨리 오른다" 올해 상승률 1위 찍은 '이 도시' 집값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94 0
17679 "유족이고 XX이고…" 74명 사상 안전공업 대표 고성·막말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6 0
17678 "티눈수술 2천500회 보험 분쟁 중 또 보험금…" 7억 준 회사 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2 0
17677 "협조해야" vs "구시대적" 샤워 줄이고 휴대폰 충전은 낮에만?…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402 4
17676 "엄정 단죄"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9년 만에 송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6 0
17675 "작년 말 은행 부실채권비율 0.57%…" 신용대출 10년9개월만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8 0
17674 "카타르, 한국 등 4개국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 헬륨 공급도 차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83 0
17673 "대기업 평균 연봉 1억 시대…" 최고경영진 보수는 더 빨리 올라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461 7
17672 "美 장마감 후 전해진 1개월 휴전 가능성…" 코스피 상승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6 0
17671 "SK하이닉스, 美 증시 상장 시동…" 'AI 반도체' 패권 잡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3 0
17670 "지하철 출퇴근시간 승객 8%는 무임 혜택받는 어르신" 시간대는 9~8시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8 0
17669 "영끌 빚투했는데 어떡해요" 코레일 믿었다가 93% 폭락한 '이 종목'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75 0
17668 "지금 반값으로 떨어졌어요" AI 대장주인데 유독 저평가된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