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삼성역이 당초 계획보다 1년 더 빨리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부 구간만 운영되던 단계에서 벗어나 노선 전체가 연결될 경우 수도권 북부에서 남부까지의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삼성역 구간에 대해 임시 환승 통로를 우선 개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해당 계획이 실현될 경우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GTX A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만약 삼성역이 개통되면 파주 운정에서 강남권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기에 '파주 운정~강남 30분 생활권'이 실현될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 호재에 이미 주택시장은 벌써부터 선반영돼 들썩이는 모양새다. GTX A 주요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동탄에서는 일찌감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사진=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대표적으로 동탄역 인근 주요 단지의 경우 거래가격이 빠르게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동탄역롯데캐슬' 전용 65㎡는 지난 2월 16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2억8000만원과 비교해 3억원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파주 운정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GTX A 운정중앙역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면서 수요자들의 선점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신규 단지로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IPARK현대산업개발이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서 공급 중인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9층까지 25개 동, 총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3~197㎡로 구성된다.
파주·동탄 집값 '교통 프리미엄' 선반영돼
사진=국토교통부
여기에 입주민을 위한 전용 셔틀버스가 무상 제공돼 GTX A 운정중앙역 이용이 편리하며 파주메디컬클러스터와 인접해 직주근접 환경도 갖췄다.
향후 단지 인근에는 종합병원과 의료 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 개선도 기대된다. 특히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국립암센터 산학협력단 입주 계약이 확정된 상태이며 오는 4월부터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공모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가 경쟁력도 수요를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전용 59㎡는 4억 7060만원, 전용 84㎡는 6억 343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인근 신축 아파트 대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현재 해당 단지는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계약금은 5%에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중도금 납부 이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보장제를 도입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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