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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광고계 블루칩 되다" 신유빈, 우유부터 치킨·햄 광고까지 싹쓸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0 15:05:04
조회 9124 추천 32 댓글 66


최근 파리올림픽에서 여러가지 간식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이 광고계를 휩쓸고 있다.

10일, 동원F&B는 프리미엄 직화 냉장햄 브랜드 '그릴리'의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동원F&B측은 신유빈 선수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진한 육즙 및 불향을 추구하는 그릴리의 브랜드 콘셉과 부합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13일 공개 될  CF를 통해서 신선수의 카리스마 있는 일상에서 해당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뛰어난 실력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신유빈 선수를 '그릴리' 광고 모델로 발탁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대한민국 국가대표 직화 냉장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 말했다. 신유빈 선수는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 및 단체전에서 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빈, 바나나우유 부터 뿌링클까지 


사진=신유빈SNS


신유빈 선수는 올림픽에서  특히 경기 중간중간 쉬는 시간마다 바나나를 챙겨먹는 모습이 화제가 됐었다. 올림픽이 끝난 뒤, ''빙그레' 는 신유빈 선수를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유빈 선수가 찍은 광고는 2004년 '바나나맛 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광고였다. 광고에서는 신유빈 선수가 훈련을 마치고 냉장고를 열자 바나나맛 우유가 와르르 쏟아졌다.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노래도 신유빈 선수가 직접 불렀다.

신유빈 선수는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얹고 바나나맛 우유에 빨대를 꽂아 하나씩 마시기 시작했다. 신유빈선수는 "바나나맛 우유 광고 캠페인 촬영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 평소 즐겨 마시던 바나나맛 우유를 많이 마실 수 있어 행복한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신유빈SNS


빙그레 뿐만 아니라 신유빈 선수에게 러브콜을 보낸 회사는 또 있었다. 바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hc다. bhc는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신유빈 선수를 제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bhc측은 "신유빈선수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 성장 스토리와 닮았다"며 신선수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4년 11월경 출시한 bhc의 '뿌링클'은 치즈 시즈닝을 가득 뿌린 치킨을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10~2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슷한 나이대인 신유빈 선수를 모델로 발탁하며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유빈 선수는 "평소 가장 즐겨먹는 치킨 메뉴가 뿌링클인데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 또래 친구들의 최애 메뉴로 꼽히는 뿌링클 모델로 합류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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