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밤마다 귀신소리...제발 살려달라" 북한 대남방송, 어떻길래? 주민들 고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6 01:55:03
조회 9873 추천 13 댓글 77


사진=나남뉴스 


북한이 내보내고 있는 대남방송으로 인해 소음 피해를 겪고있는 지역 주민이 무릎을 꿇고 눈물로 호소했다.

지난 24일 열린 국회 국방위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인천 강화군 접경 지역 주민들은 북한에서 밤낮없이 내보내고 있는 대남방송으로 인해 삶이 무너진 모습이었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A씨는 무릎을 꿇었다.

그는 자신을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1학년 딸을 키우는 엄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방송 소음으로 인해 저희일상은 무너졌다. 아이들이 바깥에서 놀지 못한다. 딸은 잠을 못자고 힘들어하고 입에 구내염이 생기고 아들은 새벽 3~4시까지도 잠을 못잔다. 이런 상황인데 아무것도 안해주신다"고 울먹였다.

일상생활 송두리째 무너졌다... 제발 살려달라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A씨는 곧 무릎을 꿇고 호소하며 "여기 계신 분들이 담당하는 분들이냐. 진짜 무릎 꿇고 싹싹 빌겠다. 애들이 저한테 물어봤다. 여기 가면 내일부터는 북한에서 소리 안 나는 거냐고. 정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고인은 약 60년동안 강화군에 살았다고 하는 주민 B씨였다. 그는 "이전에도 대남방송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쪽 체제와 노래를 틀어줬고 밤에는 대남방송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밤에도 방송을 튼다. 평양 무인기 침투 주장 이후로는 소음이 3배 더 커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포와 연천, 파주는 위험구역으로 선정됐는데 강화는 왜 여기에서 빠졌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토로했다. 지난 15일, 경기도는 파주시 및 연천군, 김포 등 시내 11곳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한 바 있다.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지역에는 특별사법경찰단이 투입되며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강력히 단속한다. 검거자는 형사입건해 수사가 가능하며 재난안전법에 따라서 관계자들은 출입 및 행위가 금지, 위반시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사진=픽사베이(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한편, 최근 탈북민단체가 대북전단 살포를 이어가자 북한은 우리나라를 향해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이에 우리 군이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를 하자, 북한도 대남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9월 28일경 부터 북한은 현재까지 대남확성기를 통해 들개, 여우, 까마귀 울음소리, 쇠 긁는 소리, 귀신소리 등 기괴하고 소름 끼치는 소리를 내보내고 있다. 북한이 내보내는 소음으로 인해 바깥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도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라고.

주민들은 "보상은 필요없으니 소리를 안 듣고 살게 해 달라. 기괴한 소음으로 고문이 따로없다. 정신병마저 생길 지경. 수면제와 진정제를 먹어봐도 소용이 없고 귀마개를 했더니 귀가 짓물러 염증이 생겼다. 너무 고통스럽다. 살려달라"고 호소했으며 방음벽 설치나 잠을 잘 수 있는 임시거처 마련,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행위를 차단해달라고 요청했다. 



▶ "밤마다 귀신소리...제발 살려달라" 북한 대남방송, 어떻길래? 주민들 고통▶ "상위 1%만 오라더니" 초호화 실버타운, 160억 받아먹고 '폐허' 운영 충격▶ "어마어마한 시세차익 10억"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무순위 청약 일정▶ "쫓아낼 수도 없고" 노소영, 최태원 '워커힐 호텔' 10억원대 숙박비 밀려▶ "표 없으면서 돈만 가로채" 한국시리즈 입장권·암표 온라인 사기 기승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0

2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거의 스타병을 뒤로하고 달라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5/18 - -
20583 관악구, 동 주민센터 21곳으로 취업 지원망 대폭 확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5 2 0
20582 [특징주] 美 반도체株 찬바람에 삼성·하이닉스 개장 직후 동반 하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3 0
20581 외국인 인력 의존 높아지는데…안전·권리 보호는 '할인' 수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 0
20580 SK이노베이션, 베트남 응에안성에 3.3조 원 규모 LNG 복합단지 첫 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4 0
20579 낸드 메모리 강자 키옥시아, 뉴욕 증시 상장 본격 시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7 0
20578 LG이노텍, 증권가 목표가 120만원으로 대폭 상향…기판 부문 성장성 주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5 7 0
20577 13년 만에 귀환한 청소년극, 희망과 절망 사이 청소 연극 '노란 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8 0
20576 AI 유니콘 앤트로픽, 비인가 주식 양도 전면 불인정…2차시장 투자자 패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9 0
20575 엔비디아 CEO, 베이징 시장 빗장 결국 열릴 것 전망…AI 반도체 수출 불투명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9 0
20574 85조 팔면서도 지주사 주식만 쓸어담은 외국인의 속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1 0
20573 K팝이 심은 꿈, 쿠바 청년들의 호텔 야간근무가 한국어 교실이 된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0 0
20572 워싱턴發 경제 옥죄기 본격화…아바나 정보수장·각료 9인 자산 묶여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5 10 0
20571 매달 100만원 넘게 받는 연금 수급자, 110만명 시대 열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 0
20570 삼성전자 직원 월급 1200만원 돌파…전년比 25% 급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28 0
20569 美증시 엇갈린 마감…다우 상승세 속 반도체주 급락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0 9 0
20568 내란사건 전담재판부 설치, 법원 '입법부 재량 범위 내' 판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1 0
20567 금감원, 레버리지 ETF 투자 과열 경고…AI 사이버공격 방어체계 구축 착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1 0
20566 바이든 시절 '표적수사' 주장 측근들에 2.6조 세금 지급…트럼프, IRS 상대 소송 철회로 합의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1 0
20565 예금토큰 코인 상용화 속도전, 한은이 17억 들여 외부 컨설팅 나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55 12 0
20564 해외주식 매도 세금 혜택 마감 임박…RIA 잔고 2조원 돌파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55 11 0
20563 美 법무부, 아다니 회장 기소 전격 철회…100억 달러 투자 공약 이후 급반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55 12 0
20562 AI 패권 다툼 속 머스크, 오픈AI 법정 공방서 시효 벽에 막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5 12 0
20561 머스크 "10년 뒤엔 자율주행 보편화 관련 최신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11 0
20560 AI 전력 수요 폭증 속 101조원 빅딜…미국 에너지 판도 뒤흔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3 0
20559 아프리카 에볼라 비상…민콩고·우간다 누적 희생자 100명 돌파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1 0
20558 앤트로픽, G20 금융당국에 'AI 관련 최신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5 12 0
20557 중러 정상, 베이징서 전략 밀착 본격화…40건 협정 체결 예고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4 0
20556 러·중 정상, 베이징서 40여건 협정 체결…세계 질서 재편 공동 메시지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13 0
20555 테헤란, 호르무즈해협 통제 본격화…SNS 통해 국제사회에 '경고장'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4 0
20554 AI 시대에도 변함없는 자연의 힘…첼시 플라워쇼, '잠든 대지의 수호자'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5 0
20553 美 주택 대출 이자 다시 오름세…부동산 시장 침체 깊어지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2 0
20552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벌써 호가 1억 오른 서울 중산층 대장주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8 0
20551 법원 우회 합의 꿍꿍이?…트럼프, 국 관련 최신 소식 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5 0
20550 흑해 무역항 외국선박 3척 집중타격…우크라, 모스크바 보복공습 강화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2 0
20549 "어휴, 그 건물을 누가 사요" 논란의 그 조감도 빌딩 통째로 '공매행'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22 1
20548 이란·미국 종전 협상 급물살…파키스탄 중재로 새 14개항 제안서 오가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4 0
20547 "초역세권 84㎡가 7억원대" 롯데백화점 자리에 GTX 호재 업은 '이 아파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5 0
20546 "반도체라서 믿고 들어갔는데" 슈퍼호황이라더니 이틀만에 22% 폭락 '이 종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7 0
20545 AI 시대에도 멈춘 철도…뉴욕 25만 통근자 '발 묶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4 0
20544 레오 14세, AI 시대 인류 방향 담은 역사적 회칙 25일 공개…트럼프와 충돌한 앤트로픽 창업자도 동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6 0
20543 AI 사전승인제 도입하라…트럼프 핵심 지지세력, 백악관에 서한 발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5 0
20542 카카오, 지노위 조정서 조정기일 연장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1 0
20541 '계엄 옹호 보도' 이은우 전 KTV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7 0
20540 정용진, '탱크데이' 스타벅스 대표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5 0
20539 중국 D램 신흥강자 CXMT, 1분기 매출 11조 돌파하며 글로벌 빅3 맹추격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2 0
20538 다카이치 내각, 중동發 에너지 위기 대응 수조엔 규모 긴급 재정 투입 결정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7 0
20537 삼성 반도체 임금 담판 첫날 마무리…중노위 '합의점 모색 중'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34 0
20536 한타 집단감염 크루즈 16일 만에 모항 귀환…27명 즉시 격리 조치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4 0
20535 한타바이러스 발병 크루즈, 16일 만에 로테르담 귀항…27명 전원 격리 조치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6 0
20534 스타벅스 "5·18에 잘못된 표현 담 관련 최신 소식 (종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