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공연영상학부 학회장 이로운 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총학생회장 김명현씨를 고소한 장본인입니다.

여러 루머들과 소문들이 떠돌고 있다는거 압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고소를 한 상태이며, 이 일에 지불증에 관하여 800여만원을 학교측에서는 환수를 했다고 합니다.

환수를 했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한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총학생회장은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으며,

매일같이 학교 앞 술집에서 술판을 벌이고있으며, 자기 라인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루머를 만들고

이간질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총학생회장은 도박건으로 학생들이 수업하고 있는 낮시간에 총학생회장실에서 여러 사람들과 도박(섯다)를 치

고있으며 저녁에 또 다시 모여 술까지 먹으면서 도박을 하고있는 영상을 입수하여 추가 고소가 되어있으며,

총학생회 임원들의 월 15만원씩 나오는 도우미장학금을 횡령한 건으로 추가 고소가 되어있습니다.

왜 잘못한것을 잘못했다고 말하는사람이 욕을 먹어야하며, 이간질과 온갖 루머에 시달려야하며,

왜 잘못한 사람은 저렇게 자신이 아무 죄도 없는 마냥 공명정대한 사람처럼 얘기를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당당히 얘기할수있는 공청회를 요청을 했지만, 이를 묵살을 했으며

오히려 저를 죽이겠다고 말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복지과 학생처장님과 부처장님은 저에게 언론에 유포를 시키고 배재대가 뉴스에 기재되었다는 이유로

학교 명예실추로 인한 징계를 내린다고합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역시나 이 글은 빠른 시간안에 삭제 되겠지만 단 한명이라도 이 글을 읽었으면 하는 바램에

두서없이 주절되고있습니다.

왜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장학금을 받고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고있는 총학생회장을

처벌하는것에 대하여 학생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할말이 있지만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하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