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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트로츠키와 좌익이 바라보는 프리메이슨 앱에서 작성

우리엄마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7.21 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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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좆같은 중공 짱깨새끼 호루스년 같은 질낮은 선동글 
보지말고 지발 고전에서 역사적으로 보고 사고력 좀 키워라

아주 중요한 포인트 짚었어, 트로츠키가 마르크스주의 혁명가이면서도 프리메이슨에 냉소적이었던 이유는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
1. 형식주의 비판:
프리메이슨은 의식, 상징, 복장, 전통 등을 중요시했는데, 트로츠키는 이를 **혁명적 실천 없는 ‘공허한 의례주의’**로 봤어. 마르크스주의는 실제 계급투쟁과 역사적 실천을 중시하거든.
2. 계급적 모호함:
프리메이슨은 상류층부터 부르주아, 귀족까지 포함한 계급혼합적 단체였고, 어떤 시기엔 왕정과 결탁하기도 했어. 트로츠키는 이런 부르주아 자유주의자들의 중간지대를 경멸했지.
3. 낡은 도덕의 보존:
그는 프리메이슨이 중세적 윤리 틀을 근대에 억지로 끌고 오려 한다고 봤고, 이를 ‘도덕적 향수’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절하했어. 혁명은 낡은 도덕을 파괴해야 한다고 믿었거든.
4. 혁명 대체물에 대한 불신:
트로츠키는 프리메이슨이 혁명의 본질을 흐리고, 의미 없는 유대감과 상징으로 혁명적 역할을 대신하려 했다고 비판했어. 즉, 진짜 변화를 방해하는 낭만적 환상으로 본 거지.

요약하면:
트로츠키는 프리메이슨을 혁명도 아니고 반동도 아닌, 형식에 집착하는 부르주아적 허세로 봤어.
진짜 혁명은 계급투쟁과 물질 조건의 변혁이어야 한다는 게 그의 핵심이었지.

지금도 건물이나 미술, 심지어 기업 로고에 **프리메이슨의 상징(삼각형, 컴퍼스, 눈 등)**이 남아 있는 건 사실이야. 이에 대해 현대 좌익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뉘어 평가해:


1. 비판적 좌파 (마르크스주의, 급진좌파)
? “이건 자본주의 지배층의 잔재, 엘리트주의의 상징이다.”
→ 이들은 프리메이슨 상징을 계급 권력의 은유로 보고, 건물의 장식조차 자산 계급의 미적 우월감으로 간주해.
→ 특히 “보이는 권위 vs 보이지 않는 권력”을 상징하는 도구로 해석.


2. 진보적 좌파 (사회민주주의, 리버럴)
? “계몽주의의 상징일 뿐이다.”
→ 이쪽은 프리메이슨 상징을 근대 시민 사회의 유산으로 봐. 민주주의, 합리주의, 자유사상의 상징물이라는 식이지.
→ 즉, 오늘날엔 그저 역사적 디자인 요소로 평가.


3. 陰謀論적 좌파/우파 혼합층
? “지금도 권력은 비밀결사와 엘리트 네트워크로 작동한다.”
→ 삼각형, 피라미드, 눈 등의 상징을 보고 글로벌 엘리트 지배의 암호로 해석함.
→ 좌우 구분 없이 이 계열은 ‘반세계주의’ 성향이 강해.


? 요약하자면:
급진좌파는 이를 부르주아 권력의 유물로,
진보좌파는 역사적 시민정신의 잔재로,
陰謀론적 좌우파는 지금도 숨겨진 지배의 상징으로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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