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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위스키 생활 돌아보기 (스압)
[1] 기록을 적으며 돌아보면 욕심을 내서 위스키를 많이 산 해였다. 특히 구매한 위스키의 절반 가량인 13병이 보모어거나, 보모어가 들어간 블렌디드 등 관련성이 있는 제품이었다. 범위를 넓혀 아일라 싱글몰트만 따진다면 17병이니, 여전히 마음만큼은 아일라 섬에 남아있다고 봐도 무관하다. 덕분에 취향의 해상도를 높이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반대로 특정 증류소를 파는 과정에서의 피로도가 누적되는 기분이기도 했다. 내년에는 병 구매 수를 확 줄이고, 아일라 외 증류소에서 나온 맛있는 버번캐 제품을 찾아보고 싶다. - [2] 리뷰 이력 위스키 리뷰 17회 기타 리뷰 8건 글을 못 다듬느라 밀린 리뷰가 올린 리뷰만치 쌓였다. 내년에는 조금 더 편한 마음가짐으로 리뷰를 올랴야 할 지도.. - [3] 구매 바틀 기록 1. 보모어 15 CS for W. whisky shop 보모어 15 마리너 2병 완병하고 비공식 CS 버전이 있다는 사실에 눈 돌아서 구매. 그런데 43도에서는 괜찮던 부분이 도수가 높아지자 오프노트로 다가오는 부분이 있어서 손은 잘 안 감.. (리뷰) - 2. 브룩라디 터너리 프로젝트 아일라에서 경험한 맛을 잊지 못해 일본으로 발송해서 구매. ㅈ직관적으로 강하고 맛있다. 올해 구매 제품 중 베스트 3에 들 것 같다. 외적으로 PUDO 락커 사용법과 일본으로의 직구 방법을 배우게 된 만악의 근원. - 3. 보모어 22 소테른 캐스크 피니시 바디감이 엄청 옅고 섬세해서 컨디션 체크하기 좋다. 맛은 언럭키 러버스 트랜스폼드 같다는 생각이 든다. 면세점 할인가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지도? (리뷰) - 4. 글렌기어리 1999 히로시마 백화점 지하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서 구매. 맛도 괜찮고, 황의 느낌과 더티하다는 단어를 이해할 수 있었다. 기어리가 이런 캐릭터구나, 하는 만족스러운 한 병 - 5. 컴파스박스 셰어, 인조이, 셀러브레이트! 쓰리리버스 20주년 기념으로 컴파스박스에서 출시한 제품. 신뢰의 두 조합 답게, 흰 꽃다발이 느껴지는 명확한 개성이 매력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 병 더 사고 싶은 제품. 재미로는 올해 베스트 1위 (리뷰) - 6. 아드벡 유레카! 지쳐가는 아드벡 한정판의 희망. 아드벡 시그넷이라는 별명이 더없이 잘 맞는다. 정규 라인업으로 포함된다면 좋겠다. 재미로는 올해 베스트 2위 (리뷰) - 7. 보모어 23 프랭크 콰이어틀리 러버스 트랜스폼드 증류소에서 마셔보고 FWP가 이런 맛이구나, 하는 충격을 받은 제품. 이 맛에 혹 해서 샀던 보모어 24 드래곤스 프레이가 그럴줄은.. 자극이 너무 강하지만, 취향 측면에서 올해 베스트 3 - 8. 글렌드로낙 21 웰메이드 오피셜 셰리의 정석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제품. 누구와 나눠 마셔도 좋아했다. 다만 조금 더 도수가 높거나, 피트가 있었으면 좀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10. 보모어 10 템페스트 배치 3 소피한 저숙 버번캐 보모어. 증류소 캐스크 샘플과 하트 브라더스 13년 제품에서 느낀 버번캐 고점의 인상이 강렬해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도수와 맛 그리고 누가 10년대 보모어 아니랄까봐 코르크가 개판이다. (리뷰) - 11. 보모어 12 에니그마 오프노트가 꽤 튀지만, 그걸 포함해서 가끔씩 땡길 때가 있다. 상품 특징을 계승한 현행 12년 셰리 오크 콜렉션 제품이 이렇게 나왔다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리뷰) - 12. 보모어 19 프렌치 오크 바리끄 새콤달콤한 베리가 피트와 함께 확실하게 체감된다. (리뷰) - 13. 김창수 4 바 & 스피릿 쇼 싱글캐스크 궁금했던 김창수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 이후 바에서 마신 김포와 캐릭터가 꽤나 달랐다. 나쁘지는 않은..데 몰티함이 강해 취향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 느낌? - 14. 아마하간 플루트 / 제이드 위갤 픽 플루트는 기대한 꽃향기가, 제이드는 기대한 시나몬 맛이 잘 난다.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위갤 픽 재미로는 올해 베스트 3위 - 15. 글렌드로낙 오드 투 더 다크 아직 개봉 안해서 몰?루 - 16. 글렌기어리 10 80's 모리슨 산하에서 산토리로 넘어가던, 갈매기 보모어 시대의 제품 답게 FWP가 존재한다. 달달한 꿀물 같은 맛과 적당한 밀도가 마음에 들어 손이 자주 간다. 올해의 가성비 1위 - 17. 발블레어 14 위갤독병 위갤 로고가 들어가 기뻤던 제품. 맛은... 아쉬움이 있다. - 18. 보모어 21 셰리 오크 캐스크 보모어 스럽지는 않은데, 잘 만든 셰리 약피트 위스키. 모리슨 - 산토리 시절을 지나 새로운 세대로 넘어가는 보모어의 모습 같아 섭섭하기도, 기대가 되기도 한다. (리뷰) - 19. 보모어 10 인스파이어드 바이 더 데빌스 캐스크 내가 2010년대 보모어를 좋아하는구나! 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경험한 제품. 이 제품의 컨셉 상 더욱 그렇겠지만 직관적이고 맛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데빌스 캐스크 3 제품을 구해보고 싶게 만드는 한 병. (리뷰 작성 중) - 20. 브룩라디 21 면세점 가격이 너무 좋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손이 덜 간다. 개인적으로 하이볼로 마실 때 장점이 더 느껴지는 것 같다. - 21. 브룩라디 15 마이크로 프로비넌스 # 2525 브룩라디가 와인캐스크를 잘 사용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커피와 베리류의 맛이 매우 향부터 폭발적으로 다가온다. 구할 수만 있다면 또 사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올해 구매한 제품 중 베스트! - 22. 하이랜드 파크 12 90's 바에서 마셨던 80년대 실크스크린 제품의 꼬냑같은 향과 맛에 반해서 구매했다. 그나마 구할 수 있었던 90년대 초반 버전. 개봉 초기라 그런가, 향에서 느껴지는 꼬냑스러운 향과 달리 맛은 충분히 피어오르지 못 한 것 같다. 구형 만능론자는 아니지만, 현행들과 장점과 단점 모두 '다른 제품'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 23. 잭다니엘 SBBS 위갤 픽 한 병쯤 사고 싶었던 SBBS. 사실 맛은 평범한 SBBS 인데, 버맛구 목걸이 하나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다. - 24. 라프로익 10 카디어스 2025 할인 행사를 틈타 구매한 라프로익. 보모어 같은 느낌이 있는 라프로익으로, 힘차게 맛있다. 가능하면 한 병 더 구하고 싶을 정도. 예상치 못 한 만족도 부문 1위 - 25. 보모어 14 보르도 캐스크 피니시 면세 가격도 맛도 데일리로 마실 법 한 보모어. 16년 루비포트가 평이 더 좋은데, 단맛이 더 강한 14도 마음에 든다. - 26. 보모어 스프링타이드 2012 셰리와 피트 모두 강렬한 보모어. 밸런스가 썩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다만 포텐셜이 보여 충분히 시간을 주면 개선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다. 피니시나 블렌딩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 준 제품. (리뷰) - 27. 보모어 26 빈트너스 트릴러지 2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300달러에 구한 제품. 경험한 와인캐스크 보모어 중 확실한 고점이라는 느낌. 증류소 캐스크 샘플보다 맛의 강도와 향 둘 다 좋았다. 다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아직 향이 덜 풀린 탓일까, 숙성 년수에 비해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 28. 옥토모어 15.3 아직 안 까서 몰?루 - [4] 기타 구매 모음 아마하간 월드 몰트 셰리 캐스크 샘플 기원 하이볼 기원 스피릿 기원 피티드 스피릿 + 자가숙성 캐스크 800ml 라프로익 가방 보모어 2010년대 미니어처 3종 헨드릭스 진 그랑 카바레 - [5] 위스키 일러스트 총 5장 + @ 올 해는 일이 많아서 일러스트 제작을 거진 하지 못 했는데, 내년에는 리뉴얼 겸 작업량을 늘려보고 싶다. 끝!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bin29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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