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故이선균, 협박에 공포감" 공갈범에 3억 전달한 지인, 울면서 법정 증언 (+유흥업소 실장)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8 12:15:02
조회 9835 추천 18 댓글 72



배우 이선균 협박범들에게 현금 3억5000만원을 대신 전달해준 40대 사업가 A씨가 법정에서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2024년 9월 5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 곽여산 판사 심리로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B(30)씨와 전직 영화배우 C(29)씨의 6차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이들은 고 이선균을 협박해 각각 3억원과 50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공판에는 A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는데, A씨는 이 씨의 초등학교 후배이며 이선균을 처음 B씨에게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앞선 재판에 계속해서 불출석하다가 재판부의 강제구인 결정 이후 법정에 나왔습니다.

"협박 공포감 어마어마했다"



법정에 선 A씨는 이선균과의 관계를 묻자 "친한 형님이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씨를 협박하는 상대가 B씨인 것을 알고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모르고 있었고, (이씨로부터) 부탁을 받아 협박범 상대를 제가 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특히 "형(이선균)은 협박으로 인해 너무 고통스러워했고 돈을 전달하는 것으로 끝났으면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형님이라 도와드리려고 했다. (협박으로 인한) 공포감이나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했고 저도 지금도 병원에서 약을 먹고 다닐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법정서 울먹인 지인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A씨는 진술 중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거나 B씨 측 변호인과 언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A씨는 협박범들에게 건넨 현금 3억원과 5천만원에 대해 "소속사 대표가 차량으로 가져와서 받았고 식당에서 전달했다" "B씨는 돈만 주면 무조건 끝나고 너무나도 장담한다고 해서 앞으로 발생한 모든 일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진다는 각서를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B씨 측 변호인이 자금 출처에 의문을 제기하자 "이씨의 돈이라고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 정확하게는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협박범들의 관계


온라인 커뮤니티

이선균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B씨는 지난해 9월 고 이선균에게 전화해 "휴대전화가 해킹돼 협박 박고 있는데 입막음용으로 돈이 필요하다"며 3억원을 받았습니다.

이후 수사 결과 B씨를 협박한 해킹범은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친하게 지낸 전직 영화배우 C씨로 드러났습니다. C씨는 B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과 이선균과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불법 유심칩을 이용해 해킹범 행세를 하며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B씨로부터 돈을 받아내지 못한 C씨는 고 이선균을 상대로 협박을 시작했고, 지난해 10월 13~17일 이씨에게 1억원을 요구했지만 결국 5000만원을 받아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재 마약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는 B씨에 대해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배우 이선균 안타까운 죽음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2023년 12월 27일 오전, 향년 48세의 나이로 배우 이선균이 사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선균이 경찰의 마약 투약 관련 수사 선상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을 낳았는데, 이후 마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에 무혐의로 종결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지만, 연이은 수사 정보 유출과 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200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성명을 발표하며 규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까운 배우를 잃었네", "이젠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니", "아직도 안믿긴다", "비공개수사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 나라는 연예인만 신나서 조리돌림하는게 소름", "이 정도면 타살 수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0

5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내 며느리, 사위로 만나면 부담스러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3/09 - -
12092 배우 이수경, 5년 공백기 이유 고백…사업 실패 후 건강 악화로 은퇴 고민까지 (+나이)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0 2 0
12091 '데뷔 40주년' 김완선,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혐의로 검찰 송치 '날벼락'...연예계 법인 논란 확산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2 0
12090 '짠한형 신동엽' 이재룡 음주운전 논란에 영상 삭제 했지만 역풍…술방송 책임론 다시 불붙었다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2 0
12089 비혼모 사유리, 출산 6년 만에 결혼 가능성 언급…"언제든 시집가고 싶다" 솔직 고백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2 0
12088 '성폭행 혐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과거 음주운전·무면허 운전·교수직 박탈·학창시절 폭로 재조명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6 2 0
12087 구혜선, '쿠롤' 이어 '가죽 펜 케이스' 출시...핸드메이드 18만원 상품도 '품절'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 0
12086 전한길, 국민의 힘 '절윤' 선언에 반발...탈당 예고→4시간 만에 취소 "尹 변호인단 만류"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 0
12085 '엔하이픈' 희승 탈퇴 이유 무엇? 솔로 아티스트로서 꿈...6인 체제 개편에 팬들 날벼락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 0
12084 30만 유튜버 '장꾸거플' 결별, 헤어짐 선택한 진짜 이유? (+형우, 본명, 나이)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 0
12083 MC딩동, 과거 음주운전 언급한 여성 BJ 머리채 잡고 폭행..."트라우마 건드려" (+엑셀, 사건, 근황)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5 0
12082 MC딩동, 과거 음주운전 언급한 여성 BJ 머리채 잡고 폭행..."트라우마 건드려" (+엑셀, 사건, 근황)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8 0
12081 무안 공항 참사 원인 '콘크리트 둔덕'...감사원 "공사비 아끼려고 허용, 검토·관리 제대로 안 해"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 0
12080 용산 횟집 어디? '초대리 대신 락스' 제공 논란...사장 "관리 제대로 못 한 탓, 죄송"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8 0
12079 '강북 모텔 연쇄 살인녀' 김소영, 소름 돋는 과거 공개? 신상 재조명..."인스타 사진에 속았다"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1 0
12078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 드라마 '엄흥도' 시나리오 비교..."장면 설정 유사" vs "사실무근"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7 0
12077 류준열, 가족 법인 논란? 68억 시세차익 재조명...'풀대출' 빌딩 2년 만에 '58억 → 150억'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2 0
12076 류준열, 가족 법인 논란? 68억 시세차익 재조명...'풀대출' 빌딩 2년 만에 '58억 → 150억'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3 0
12075 제니, 파리서 집요한 사인 요구에 당황...누리꾼들 "무례" VS "사생활 침해" 갑론을박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8 0
12074 '음주운전' 이재룡, 아내 유호정 별거설 재조명..."잦은 음주에 가출, 각서도 소용없어" (+결혼)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9 0
12073 배우 이재룡, 이번엔 뺑소니 논란 "소주 4잔 마시고" 운전...과거 이미 음주운전 재조명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0 0
12072 이하늬, 곰탕집 차려 1인 기획사 차려 80억 벌었다? "식당 맞지만 시세차익 아냐" (+소속사, 남편)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59 0
12071 '강북 모텔 연쇄 살인범' 신상·얼굴·나이 공개 '20살 김소영' (+피의자, 사건, 05년생)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5 0
12070 박군, 부인 '♥한영'과 결혼 4년 만에 이혼설? 절대 문제 없다 재차 해명..."걱정 마세요" (+근황, 나이차이) [10]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546 2
12069 '미스트롯4' 진 이소나, 남편 누구? 배우 강상준이었다....7년 연애 끝 결혼 재조명 (+직업, 나이)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41 0
12068 '강북 모델 연쇄 살인녀' 약물 먹인 뒤 치킨집 메뉴 22개 주문..."자신의 욕구 채우려 이용"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0 0
12067 박시후, 능숙한 틱톡커 근황에 모두 놀랐다...월수입 5억? 틱톡 라이브 하는 진짜 이유 재조명 (+논란)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6 0
12066 '미스트롯4' 결승전 순위 총정리... 극적인 역전 승? 최종 眞이소나, 허찬미 이겼다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2 0
12065 정선희 근황? 남편 사별 18년 만 인생 계획 공개 "62세 7월부터 문란하게 살 것" (+나이)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12064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논란 반박 "딸 통장엔 15억뿐…건물 두 채도 최환희·최준희 상속"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5 0
12063 박봄, 산다라박 저격? 인스타 돌연 삭제 후 다시 업로드...결국 언팔 당했다 "그녀 건강하길" (+마약)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12062 배우 심은하, 비행기서 남편과 포착된 근황? 어떻게 변했길래 "같은 사람 맞나" vs "행복해 보인다"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3 0
12061 문정원 근황 올린 이유? 남편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PD가 밝힌 출연 배경 재조명 (+불후의 명곡)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3 0
12060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 홍상수 김민희 불륜 여파? "유급휴가 받고 잘려" (+정유미)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0 0
12059 '류진 첫째 아들' 찬형, 대학 어디? 버클리 음대 합격 근황..."한 군데 지원, 불안했다"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7 0
12058 이휘재♥문정원 근황? 캐나다 行 4년 만에 전한 소식...쌍둥이들 모습 눈길 (+먹튀, 논란)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4 0
12057 이대호, 과거 추신수 손절 폭로? 라이벌 관계일 땐 연락도 안했다..."승부 앞 친구 없어" (+은퇴)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2 0
12056 'SM 계약 종료' 보아, 은퇴 고민 후 대표님 됐다...엔터 '베이팔' 설립 근황 "팬과 더 가까이"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23 0
12055 '충주맨' 김선태, 개인유튜브 개설 근황...공무원 퇴사 이유·청와대 行 재조명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5 0
12054 이상민·남희석·신정환 패싸움 경찰서 行 전말 공개…"탁재훈 화단에 죽은척 했다"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 0
12053 '솔로지옥5' 김민지, 태도 논란에 고개 숙였다...성형 의혹엔 "교정하고 필러만 맞아" 해명 (+육상선수)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1 0
12052 박봄, 산다라박 뜬금 저격 "본인 마약 덮으려 날 이용해" 무슨 일? 양현석 고소 및 치료 근황 재조명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4 0
12051 '그알' 여수 영아 살해 사건 파장...4개월 아들 아들 밟고 던진 친모 신상 확산 (+학대, 해든이, 인스타)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11 0
12050 '단종 전하' 박지훈, 다이어트 전후 모습 화제...연기 위해 사과만 먹고 15kg 감량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9 0
12049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젠데이아, 이미 결혼?...측근 "최근 비공개 결혼식" (+약혼, 연애)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 0
12048 옥주현, 뮤지컬 독식 논란에 결국 눈물 쏟았다..."좋은 공연으로 보답" 90도 폴더 인사 (+안나 카레니나)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 0
12047 '시각 장애인 유튜버' 김한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 임상 지원... 뇌 칩 이식 도전 화제 (+원샷한솔)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0 0
12046 '뉴진스 퇴출' 다니엘 근황? 삼일절 일본 도쿄 한복판서 '태극기' 흔들었다...누리꾼들 "멋지다" 응원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7 0
12045 전지현, 성수동 아뜰리에길 건물 2채 468억 매입...부동산 자산만 1500억 원에 육박 (+근황, 재산)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64 0
12044 이재명 대통령, 분당 아파트 시세 보다 낮은 29억원에 내놨다..."부동산 정상화 의지" (+부동산, 집)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5 0
12043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가정부 이모할머니가 11세 연상남 소개 (+남편, 남자친구) 살구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