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수상 소감을 담아 올린 짧은 영상 하나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축하의 의미로 가볍게 공유한 영상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불러오며, 공개 30분 만에 스스로 "영상 내릴까요"라는 반응을 남겨 화제를 모은 것이다.
고현정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 잘될 겁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액션배우 최우수 여자연기상 수상자 감사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너무 어설프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의자에 기댄 채 도끼를 들고 액션을 취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후 무기가 칼로 바뀌는 등 강렬한 콘셉트가 이어진다. 해당 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고현정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액션 배우'의 면모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그간 멜로와 드라마 중심의 연기로 사랑받아온 고현정이 무기를 들고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장면은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다만 영상 연출과 완성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도 일부 이어졌다. 한 팬이 "예전에 '사마귀'에서 보여준 캐릭터가 더 강렬했다"고 댓글을 남기자, 고현정은 곧바로 "영상 내릴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짧은 댓글 하나는 오히려 팬심에 불을 붙였다. "이런 솔직함이 고현정답다", "귀엽고 인간적인 반응", "색다른 시도 자체가 멋지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잇따르며 영상은 삭제 대신 더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온라인에서는 "후회막급 멘트조차 콘텐츠가 됐다"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고현정은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중후한 연기 내공에 액션이라는 새로운 결을 더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올린 짧은 영상 하나가 'AI·액션·솔직한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재조명되며 또 다른 화제가 된 가운데, 고현정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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