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신예 전투기 무장창 공개 개발 지연 문제로 인한 성능 의구심 개발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마케팅
지난해 주하이 에어쇼에서 중국 네티즌들에게 혹평을 받았던 러시아 최신예 전투기 Su-57의 내부 무장창이 포착되어 전 세계 군 전문가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투기의 동체 내부에 미사일과 폭탄을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내부 무장창은 전투기의 스텔스 성능을 향상시키며 5세대 전투기라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10개 내외의 하드 포인트 예상
밀리터리 워치 매거진과 DEFENCE BLOG 등 여러 군사 매체는 공개된 Su-57의 내부 무장창 사진을 두고 8~10개의 내부 하드포인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서 하드포인트란 전투기의 동체에 미사일이나 폭탄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부착점을 말한다. 또한 해외 군사 매체들은 Su-57의 내부 무장창이 크게 두 가지 구획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보고 있다.
외신들은 동체 중앙부에는 Kh-59MK2 순항 미사일과 폭탄 등을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으며 내부 무장창 측면에는 일반적인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밖에도 군 전문가들은 임무 유형에 따라 이러한 내부 무장 구성을 변경할 수 있어 Su-57이 임무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5종만 존재하는 5세대 전투기
현재 전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5세대 전투기라 인정받은 기체는 불과 5종만 존재한다. 미국의 F-22와 F-35를 비롯해 중국의 J-20·J-35, 러시아의 Su-57이 전부다.
이 외에도 5세대 전투기를 표방하며 개량 중인 튀르키예의 KAAN이나 블록3 단계에서 5세대 개량이 예정된 한국의 KF-21 등 5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전투기도 극소수다.
그만큼 러시아는 자국의 Su-57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며 미국제 전투기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졌다고 자신한다.
Su-57은 프로토타입과 초기형 모델은 AL-41F1 엔진 2기를 장착하고 마하 2.0의 최고 속도를 보유했으며 전장은 약 20m, 전폭은 약 14m 정도의 크기를 지녔다. 다만 스텔스 능력 등에서 F-22와 F-35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Su-57의 개발 지연 문제 지속 중
그러나 러시아의 Su-57은 개발 지연 문제가 이어지며 실제 성능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러시아는 극소량의 Su-57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투입하고 있으나 이는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전투기를 운용하는 것이다.
Su-57은 최신형 엔진과 항전 장비의 탑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당초 계획과 달리 기존의 러시아군 장비를 그대로 장착해 제작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번 내부 무장창 사진 공개를 두고 DEFENCE BLOG 등의 해외 군사 매체는 러시아가 Su-57의 수출 확장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러시아가 Su-57의 개발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개발 자금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대외적으로 Su-57을 홍보해 수출 성과나 자금 투자 등을 유치하려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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