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트풀 기사에 따르면

WWE내에서의 현재 보편적인 분위기는

CM펑크가 현직 WWE의 '수많은 영향력 넘치는 선수들'과의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들로 모이는 중이라고 함.

심지어 이 '영향력 넘치는 선수들' 목록엔

현 WWE통합챔 로만레인즈까지 포함되어있다고.

- 또한 그 놈의 '펑크 측근'의 주장과 달리

WWE내의 그 누구도 펑크의 복귀가 실현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없는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고 함.

-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탑스타들'은

펑크의 복귀를 반대하는 중이라고 함.

- 다만 복귀를 반대할 뿐, 펑크의 복귀 자체가

불가능할거란 생각은 안하는 분위기라고.

- 이는 WWE와 '펑크 측근' 양측 모두

펑크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선 동의하는 바지만

고쳐야 할 외양간들이 있는 상태라고 함

(똥싸질러 놓은거 해결할게 많다는 소리)

- 파이트풀과 인터뷰한 선수 중 한명은

"펑크는 WWE오면 (애우에서처럼) 내부 정치질(장난질)은 못할거다.

성격 죽이지 않고선(without getting his ass handed to him)

WWE내에서 입지를 확보하긴 어려울 것이다"

라는 뉘앙스로 펑크에 대해 평가를 함

- 뿐만 아니라 WWE 또다른 '탑스타' 중 한 명은

트리플H가 CM펑크를 데려옴으로써 생겨날

잠재적 리스크를 지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함

- 뿐만 아니라 최근 RAW에서 수차례 언급된

BEST IN THE WORLD드립은 펑크의 복귀를 염두한 게 아니라고.

- 또한 현 WWE통합챔 족장 로만레인즈는

펑크와 다시 일하는 것에 대해 이런 식으로 답변했었음.

"만약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싶어하고, 또한 보고 싶다고

아우성을 친다면야 이 일에 대해 입을 다물 순 없겠죠.

다른 선수들도 비즈니스 측면을 고려한다면 저와 같을겁니다.

저희 팬들을 즐겁게 할 가장 최고의 방법이 있다면

그 어떠한 방법이든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퍼포머들이니깐요.

'펑크와 일 같이 안할꺼다'라고 말하진 않을겁니다."

- 하지만 로만 레인즈는 개인적인 감정을 반영한 속마음도 드러냄

"다만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펑크와 다시 함께 일하는 일은)

제게 딱히 별 의미를 가지진 않습니다. 그다지 흥분될 일은 아니죠"

- 또한 현재 WWE의 노오오옾으신 분들은

펑크 복귀에 대한 칼자루는 본인들이 쥐고 있으며

펑크에게 복귀 제안만 하면 바로 받아먹은 뒤

WWE로 복귀할 것이라 생각하는 분위기라고 함.

- 또한 션 로스 샙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펑크 복귀가 확정나지 않은 것에 대해 별 생각이 들지 않으며

복귀 가능성에 대해선 50 대 50 정도로 생각 중이라 함.

즉, 진짜로 가능성만 열린 상태일 뿐, 확정은 없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