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심성이 게으르고 특유의 아둔함과 어리석음을 가지고 있어서

소통을 위해 형성된 주류 양식 바깥의 경우로 소통을 시도하는 경우, 대부분이 이해를 못할뿐더러 상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함

이것들 대부분은 노비의 태생들인지라 자신이 틀렸거나, 상대와 자신이 다르다거나 하는 그런 자신이 부정당하는 해석은 아예 무의식 레벨에서 배제함

한마디로 한국인들은 외면만 볼줄알지 그 중심은 못본다는것임

모든 한국인들은 자신이 주인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외부로부터의 정보를 해석할때 스스로 주체적으로 움직여 그 정보의 중심을 보는 사람은 거의없음

그냥 어떤 메뉴얼이나 학습한 틀같은것에 따라 주어진것을 해석할뿐임

그리고는 '판단해주고 있는' 그 느낌만을 근거로 자신에게 자유가 있다고 생각함

뭔가 조금 주류와 동떨어진 이상한 정서가 느껴지는 글이 보인다면, 그 글이 조현병자의 글일수도 있지만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이 틀을 거치지 않고 솔직하게 쓴 글일수도 있는것인데

한국인들은 뭔가 이상하고 뭔가 동떨어져있다고 판단하고는 무조건 조현병자, 이상한 사람, 관심병자, 어그로꾼, 잘나지고 싶어서 힙스터 개성을 취하는 사람 등으로 취급만함

게다가 애초에 조현병이라는건 도파민이 과다분비로 인해 늘 꿈꾸는듯한 몽롱함을 가지고 있고 사고, 생각의 맥락이 이어지질 않고 정신이 마디마디 분열된 상태를 뜻하는건데 그냥 본인이 자의적으로 이상하다고 느끼고는 어디서 배운 단어 써먹고 싶은건지 함부로 단정지어버림

그래서 한국에서는 솔직하게 여과없이 자신에 대해 표현을 할수가 없음

왜냐하면 그걸 이해할 정도의 지능을 가진 존재가 극히 적기 때문임

소통을 위한 양식은 그저 여러 수단중 하나일 뿐인데, 한국에서는 목적 그 자체가 됨

내가 어떤 무언가를 표현할때에는 '한국인의 이해범위'라는 구속된 레일 안에만 있어야됨

그러니 한국에서는 개성이라는게 나올수가 없으며 개인이 자아를 표현하며 살아갈수가 없음

그냥 이해력 낮고 지능 낮고 둔탁한 인간들에 의해 구성된 어떤 보이지 않는 틀 안에서 '허락' 받아가며 살수밖에 없음

한국 정치인들 대부분이 서울대, 사법고시 등을 합격한 엘리트들인데도 다 그 모양인것은 한국인 자체에 그 진짜 원인이 있기 때문임

일단 절대 갑의 위치에 있는데다 아주 고정적으로 자신들이 틀렸다고 전제하지를 않으니 그들의 단순한 시야에 따라 행위에 대한 해석들이 정해지는것이고 그 안에서 생태가 만들어지기 때문임

어떤 일이 일어날때 그것이 점이면 이해를 하는데 선으로 이어지고,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으로 입체를 구성하면 그때부터는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단순 평면적인 인간들에 의해 1차원적인 연출만 하며 '우리 국민께서~'라는 식으로 바보쑈를 하는것임

한국 빵이 맛없는것도 나는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함

그 이상의것을 줘봤자 알아보지도 못하기 때문에 단순한 부분을 넘어서는 부분들부터는 낭비가 되기 때문임

그걸 알아보는 수요자들의 비율이 있어야지 그 보이지 않는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노력이 보상을 받는것이고 퀄리티가 유지되는것인데

눈에 보이지 않으면 아예 알아보지를 못하는데다 자신이 부정당하는건 원천 배제하는것들이니 그냥 헛수고만 될뿐인것임

또 방송 예능 독심술 자막 코치도 아마 비슷한 이유일거임

힘들게 시나리오 대본 짜서 연예인들이랑 촬영했어도 이 둔탁한것들 이해수준으로는 그 단순한 감정선조차도 캐치 못하니까

재미를 공산품 최적화시키듯이 일일이 알려주고, 눈에 띄게 보여주고, 코치하고, 메뉴얼적으로 학습시키는것임

그러니 자신에 대해 표현하려는 욕구가 강하고 진실되게 살아가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국에서의 삶이 고통일수밖에 없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