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일본인들은 정적일때는 그 어떤 민족보다 더 정상이지만, 동적일때에는 굉장히 안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는 그런 존재들입니다
눈에 보이는면으로는 가장 온전함에 가깝지만, 눈에 안보이는면으로는 가장 온전한 악에 가깝습니다
이걸 좋게 표현하자면 메뉴얼적인 존재라 할수 있고, 나쁘게 표현하자면 사이비(似而非)적인 존재라 할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면 그 어떤 실체보다 더 형상을 온전하게 이루지만, 바람이 불면 다 사라지는 그런 단면에 특화된 안개같은 존재인것입니다
전국시대 일본이 통일하자마자, 서양으로부터 가톨릭 종교를 받아들이자마자 가장 먼저 한짓이 바로 조선 침략이었습니다
아무
개연성도 없었고 아무 까닭도 없었는데도 그런 거대한 사업을 일으켰다는것은, 그들의 본성이 굉장히 사악하다는것을 증거해줍니다.
어떤 골자도 없이, 개연성도 없이 오로지 허공만을 근거로 사람이 움직여지려면 그만큼 그 존재가 사악해야되기 떄문입니다
격동의 제국주의 근대시절에도 일본과 일본인들은 같은 악을 저질렀습니다.
첫째는,
조선을 굉장히 야비한 방식으로 병합한다음 조선인들에게 지식과 물질들을 주어서, 결과적으로 조선인들에게 큰 저주를
남겨놓은것입니다. 자연의 순리대로라면 조선인들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했어야합니다. 또 그게 조선인들을 위한것이었습니다.
일제는 이 자연의 순리를 정면으로 거슬러 세상에 대해서, 반도인들에 대해서 큰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조선 고유의 맥을 끊어놓고
서양의 문물을 심어놓았습니다. 조선의 왕을 폐지하고 서양의 제도를 이식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선으로부터 분리되었습니다.
가장 최악의 모양새가 된것입니다
둘째는, 순리대로라면 국민당이 집권했어야할 중국을 '아무 까닭없이' 침략해 공산당이 집권하게 한것입니다. 지금까지 수십억명의
중국인들은 공산당의 정권 아래에서 억압받으며 수많은 권리들을 제대로 누리지도 못한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종교조차도 믿지 못하며
수많은 통제와 감시 아래에서 인간만도 못한 짐승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수십억명의 영혼들에 대한 대가는 어마어마합니다
셋째는,
대동아공영이라는 기치아래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유럽으로부터 빼앗은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자연스레 모든 나라들이 독립한것처럼
모양새가 되었지만, 사실 그 속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본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유럽인들로부터 빼앗았기에 독립이 더
쉽게된것이었습니다. 만약 유럽인들이 계속해서 그 영토들을 가지고 있었다면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유럽인들의 손에 계속 있었을수도
있었고, 그 공기에 영향받아 다른 나라들도 유럽 열강들로부터 독립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것입니다.
한마디로
자격도 주제도 안되는 유색인종들에게 지식들을 줘서 크게 올려놓고는 스스로 운영하게 만드는 이 말도안되는 모순을 실현시키는데
일본이 일등공신 역할을 한것입니다. 만약 유럽인들로부터 지식이 유색인종들에게 들어갔다면 그 같은 다리에 의해 유색인종들은
유럽인들에게 지배를 받았어야만 했으므로 오히려 더 좋았을것입니다. 그런데 어찌저찌 세계 정세가 기묘하게 흘러가더니 일본이
동남아시아인들을 죄다 독립시켜버려, 지식은 있는데 그 운전대를 자격없는자가 쥐게된 가장 최악의 모형을 만들어버린것입니다. 일본은 이
말도안되는 악마적인 계획에 있어서 일등공신이었습니다. 순리에 거슬러가며 모든것들을 가장 최악의 안좋은 모양새로 꼬아놓은것입니다
넷째는, 60~70년대 한국 정부와 다시 연결되어 한국에 수많은 돈과 기술을 부어주고 다시 크게 끌어올려준것입니다. 또 한국의 위기때마다 자연 순리에 거슬러가며 한국을 도와줘서 인위적으로 연명하게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겉보기에는 부유해지고 높아지고 윤택해져 좋은것 같아보여도 사실은 한국인들에게 어마어마한 불행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은 가난하고
낮은 위치에서 사는것이 맞았으며, 한국은 망하는게 순리였습니다. 또 그것이 그들에게 가장 좋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또
자연의 질서를 거슬러가며 인위적으로 한국인들을 살려주고 보존해주고 끌어올려주었습니다. 일본이 건드리는 모든것들은 다 악마적인
결과로만 이어지는것을 봤을때, 일본이 한국을 크게 도와준것 또한 굉장히 악하고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것이라
예측할수 있습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것도,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과 돈을 들여 조선을 병합하고 발전시킨것도, 중국을 침략한것도, 동남아 국가들을 침략한것도, 현대 한국에게 돈과 기술을 하염없이 부어준것도, 한국을 유지시켜준것도
모두
개연성이 하나도 없었고 아무 까닭이 없는것들이었습니다. 행동이 실체를 근거로 나오지 않고 허공을 근거로 나올수록 그에 비례해서
사악한것인데, 이점에서 봤을때 일본은 세상에서 거의 손꼽힐 정도로 사악한 존재들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선량한것
같아보여도 그 중심을 봤을때는 굉장히 악마적이라는것입니다
일본에는 기존 전통 종교인 불교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종교들이 들어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들어와도 세가 매우 미약합니다. 특히 기독교쪽이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데 위 짤에서 볼수 있듯이 사이비 종교들은 사회적으로 잘 받아들여지고, 신도수가 잘 늘어나고, 세가 굉장히 강합니다. 신기하게도 기독교계열 사이비 종교가 기독교보다 더 세가 강합니다
이는
일본과 일본인들이 정체성이 사이비(似而非), 즉 '유사하지만 다른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인들은 신이 없다는 가정하에는 세상에서
가장 온전함에 가까운 존재들이지만, 신이 있다는 가정하에는 세상에서 가장 동떨어져있는 존재들입니다. 정상과 한없이 가깝지만
중심은 완전 다르기 떄문입니다. 이걸 사이비라고 합니다
도쿄 수도직하 지진, 후지산 폭발, 난카이 트로프, 도호쿠 지역의 대지진 전조 등등
일정 주기마다 일어나는 화산폭발과 대지진들의 주기가 서로 맞물리는 이 시기에, 만약 일본으로 이민을 간다면 굉장히 불행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모든것이 패턴 안에 있고 정적인 영역속에 있고 통제범위 내에서 안정되어있으니 정상처럼 보이지만, 전쟁이나 기근이나 지진이나
재난이나 각종 재해들이 일어나게되면 일본의 '단면 안개'가 바람이 불어 사라지고 실체가 드러나게 될텐데
그 실체가 드러난 일본은 여러분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사악할것입니다. 물론 겉보기에 흉악한 그런종류의것은 아닐것입니다. 중심적으로 사악함을 이룬다는것입니다.
물론
일본과 일본인들은 어려움중에도 겉보기에는 현대인의 행동원리를 그 누구보다 잘 따르겠지만, 일본과 일본인들이 움직인다면 세상에 또
굉장히 큰 악들이 벌어질것이고, 그중 가장 대표적인 악은 아마 수많은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홀리게 되는것일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홀리게되고, 어떤 원리에 따르게되고, 독재자를 숭배하게되고, 한국과 합병되게되고, 어떤 일을 반대하거나 지지하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일본과 일본인들의 그간 모든 역사와 마찬가지로, 겉보기에는 그럴듯해보이고 정상인의 행동처럼 보이지만, 중심적으로 봤을때는 그 누구보다 악마적일것입니다
저는 역갤러들이 일본으로 가는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은 눈에 보이는대로인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제가
이 글을 이제서야 쓰는 이유는 저의 글을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을 실족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본은 입체의 한 면이
추가되기 전에는 세상에서 가장 선한 존재이지만, 그 한 면이 추가되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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