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남 위에 있으려고 하거나, 남을 지배하려고 하거나, 남을 소비하거나, 자기 위에 있을것같은 영혼을 가진 남을 꺾어놓으려고 할때
자신과 상대방의 직급, 피지컬, 성격, 나이, 실세 유무, 기 등을 한국식 계산법에 따라 비교 및 계산한 뒤 남에게 가해도 되는것 같다 싶으면 공격에 들어간다
한국인의 공격이란 직접적인것이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동전 양면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어떤 명분을 내세워 저항하기 애매한 상대를 집요하게 요리하는 방식인데, 정신의 초점이 없고 분열되어있고 파편화 되어있는 한국인에게 명분꺼리는 무궁무진하다
주로 어떤 일이 다르게 해석될수 있는 여지를 가졌거나, 애매하고 미묘한 층위를 많이 포함하고 있거나, 일에 있어서 곡선이 포함되어있으면 그것을 근거로 크고작은 명분을 만들어 집요하고 끈덕지게 공격하는것이다. 그것조차 없으면 충고나 코치 등의 명분을 만든다
상대가 만만하면 동전 아랫면의 의도가 어느정도 노골적으로 보이지만, 상대가 대등하면 조심스럽게 상대방이 알듯말듯 꼬투리 잡히지 않고 명분을 주지 않는 각도 속에서 갉아먹고 말리는 집요한 지구전을 사용한다
한국인들은 태생이 쥐새끼들인지라 어지간해서는 눈에 띄게끔 공개적으로 공격하지는 않는다. 그냥 명분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되받아치기 애매한 방식으로 서서히 점점 강도를 높여 상대에 대한 통제력을 늘린다
그때의 상황, 상대의 성격, 그때의 텐션, 구도, 위치 등 상대적인 요인들을 계산해 알듯말듯 애매하게 공격하는데 이때 상대가 정색하며 반응하면 쪼잔한놈이 되어버리거나 상대에게 싸움을 거는놈이 되어버리거나 사소한것에 매달리는놈이 되어버린다. 만약 피지컬이나 직급 등이 딸린다면 더더욱더 힘들어진다
한마디로 상대적인 요소들과 관성 속에서 절대적인것을 택해야 하는 딜레마적인 선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대상의 그 선택으로 자신을 합리화시켜 공짜 모순을 이루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곤함을 피하기 위해 전자를 택하기에 점점 잡아 먹히는것이다. 한국인들은 그 모든것들을 쥐새끼처럼 본능적으로 계산해 행동한다
한국의 삼종신기인 빠따-쏘주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일종의 스톡홀름 증후군이며, 절도로 시작해 양도로 만드는 수법이다
일단 선배, 상사, 선임 등이 명분을 내세워 저항하지 못하는 하급자를 끝없이 괴롭게 만든다(명분은 무궁무진하다. 굳이 관행이니 전통이니 할것도 없다.)
그러면 대부분의 하급자들은 비록 처음에는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반발심을 품더라도 그 고통이 끝없이 집요하게 이어지면 그 상황을 항구적으로 인식하고는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원시적 욕구만을 품게 된다. 왜냐면 인간의 뇌가 그렇게 생겼기 때문이다
이것이 한국의 삼종신기중 하나인 빠따이다
하급자가 서렌을 친것을 쥐새끼처럼 감지한 상급자는 이제 풀어주기 시작한다. 한국식 뒤를 봐주는 그런 방식으로 애매하고 미묘하고 곡선이 많은 경우 좋은쪽으로 흘러가게 해준다 (한국 정권이 바뀌면 법은 그대로여도 상황이 다르게 흘러가는것은 이런 한국식 실세 생태계 때문이다)
이것이 한국의 삼종신기중 하나인 '쏘주의 어루만짐'이다
불법으로 시작했으나 구조적으로 합법이 된것이다. 절도로 시작했으나 구조적으로 양도로 만들어버린것이다. 악을 저지르고도 정당화 되었으며, 타인을 대가없이 지배하게 된것이다
예를들어 자식이 엄마 지갑에 있는 돈을 몰래 훔친 뒤, 쥐새끼처럼 계산해
명절날, 엄마 없을때, 친척 몇명 있는곳에서, 특정 시기, 특정 분위기 속에서, 대화 텐션 도중 매끄럽게, 상대적으로 기가 약하고 경로의존적이고 편한 아빠에게, 아빠가 기분좋은 관성속에 있을때,
"아 맞다 나 저번에 옷 사느라 돈 모자라서 엄마 지갑에 있는 돈 썼어" 라는식으로 말하면
그 말을 들은 아빠는 자신의 체면, 맥락, 분위기, 등 여러 상대적인 요소들 속에서 그것을 용납할지 안할지의 절대적인 결정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그때의 상황과 여러 관성들을 택하고, 그로인해 자식은 절도로 시작해 양도를 만들어 피드백을 피하게 되는것이다
한국인들은 이런 모순을 이루려는 스킬을 공학적으로 계산하고 연구해서 만들어낸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다. 기질도, 성향도, 분열된 정신도 모순을 만들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상대적인것들이 설정되어있는 대상에게 절대적인것을 제안해서 승인을 얻어내는 이 기술...
이것은 미국의 싸이코패스들에게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징이라고 하는데 한국인들은 유전자에 내제되어있다
대상에게 인위적으로 상대적인것들을 설정시키던지, 상대적인것들이 설정되는 기류를 읽어내어 쥐새끼처럼 저울질한 뒤 절대적인것을 제안해서 스스로를 정당화시킨다
이것들은 영혼 자체가 없기 때문에 집요한 지구전 또한 가능하다.
아무리 불법으로 시작했어도 사람이 계속해서 고통을 받으면 결국 스스로 시간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상이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버리게 되면 이전에 겪은 추악한 짓들을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게되기 때문에 결국 모순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이다
오로지 공간 최적화의 추악한 크리쳐... 그것이 바로 한국인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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