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진행중인 위기


현재 인류가 맞딱뜨린 위기 기후변화는 전례가 없는 것

미래 인구가 먹고살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과학자들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급하다고

세계 선진국들의 기상청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 30년간 온도가 급상승한 것이 사실

원인은 인간활동, 특히 석유연료사용

석탄사용이후 이산화탄소 농도가 매우 높아졌으며, 이산화탄소는 100년이상 간다고 한다

호주 케언스의 온도가 42도를 기록했을때 더위에 적응한 동물들조차 죽어나갔으며

박쥐가 무수히 죽어간 숲속사진을 보여준다

세계 각지에서 화재가 증가했으며 심지어 북극에서도 화재가 일어나는 상황

기후변화는 더위로만 나타나지 않고 폭풍우, 태풍, 홍수등으로도 나타난다

보이는것 외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는데, 빙하가 녹는 것이다.

해수면은 지난 100년간 20cm상승

산호초에는 수많은 생물종이 사는데 산호초가 죽고 백화현상을 일으켜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
 
이미 30년전부터 기후변화의 위험에 대한 경고는 있어왔으나

다양한 이유때문에 대응이 늦어진 것이 사실

기존 석유연료 회사들의 로비, 이미 자리잡힌 에너지 체계에 대한 익숙함

이미 막대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선진국이 된국가들이, 막 발전을 시작하려는 후진국들에게 이산화탄소 배출을 하지말자는 불평등한 상황까지

또한 막대한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숲들이 전세계에서 사라지고 있는중

주요 이유는 팜유. 쓰이지 않는 곳이 없는 팜유를 위해 숲이 불타고 야자나무농장으로 바뀌어가는중


2부 늦기 전에 - 온실가스감축 방법,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


과학자들은 온실가스감축 노력이 없을때 지구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모델예측을 통해 진행중

온도가 2도 더 오르면 농업이 힘들어지고, 이는 식량문제를 일으킬것이라 예측

단순히 벼를 심고 수확, 재배하는 문제를 넘어,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는 쌀 자체의 영양가 마저 감소시킨다는 실험결과

북극 주변의 영구동토층에는 메탄이 많이 갇혀있는데 지구기온이 오르면 이 온실가스들이 모두 나올 수 있다는 과학자

실제로 얼음위에 물을 붓고 표면을 깨고 불을 붙이자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해야한다는 과학자

화석연료 체계를 탈출하려는 노력들 - 재생에너지의 단가를 낮추려는 많은 노력들, 비행기에도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등 -
은 물론 이산화탄소 양을 줄이는 노력들도 보여준다

그리고 온난화를 부정하며 파리협약을 탈퇴한 트럼프를 보여준다.

개인적인 노력도 알려준다.

물건을 많이 사지말고 한번사면 오래쓸것. 육류 적게 쳐먹기, 산 음식은 다 쳐먹기 등

개인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하며 스웨덴 초딩 환경운동가, 전세계의 환경관련 시위를 보여주며 마무리



기후변화를 막아야하는 것은 맞는 얘기지만 지켜지기는 힘들다

코로나만 봐도 당장 뒤져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보고는 방역수칙 강조해놓고 정작 본인들 사회지도층도 안지키는 새끼들이 태반

왜냐? 아니 시발 지켜봐야 나만 불편하고 병신되거든 ㅋㅋㅋㅋㅋ

기후변화를 막기위한 노력들도 마찬가지다.

내가 좆빠지게 해봐야 옆새끼는 그냥 다좆까고 편하게 살아.

뺑이치는 것에 대한 대가가 바로바로, 합당한수준으로 오지 않으면 지킬이유가 없는것

어차피 기후변화로 인해 눈에 띄는 피해들은 인도 중국 이런새끼들이 주로 쳐맞는다

언론보도등에서 느껴지는 미국인 1명의 목숨은 중국이나 인도인 몇놈의 목숨과 바꿀 수 있을까??

본인들은 막대한 가스를 내뿜으며 4드론 빌드 타놓고

이제 막 12드론이라도 해보려는 새끼들보고는 하지말라고 하면

인도 씹짱깨들이 핵쏴도 할말없다고 생각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내뱉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대가리가 터지지 않는이상 변화는 없다


정작 선진국들에서도 일부 깨시민들의 도덕적 우월감을 위한 딸딸이용으로 쓰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