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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광구 보고 나니까 디워가 얼마나 명화인지 알게됨. 4년 지나도 요모양?

심형래짱(175.215) 2011.08.16 07:38:25
조회 568 추천 1 댓글 7



 어느 무식하고 야비한 인간이 돈 벌어먹는 방식

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101/h2011010621071824440.htm

[지평선/1월 7일] 심형래와 진중권


이대현 논설위원 leedh@hk.co.kr  blog.gif



■ 독설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을 자랑하는 진중권이 그 먹이를 놓칠 리 없었다. 아리스토텔레스 연극론까지 동원해 <디워>를 쓰레기 취급하면서 송곳니로 심형래의 목덜미를 꽉 물었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반기를 든 네티즌들을 '심빠'로 단정하고, 공영방송에서 그들 때문에"꼭지가 돈다"는 상스런 말까지 거침없이 내뱉는'디워 논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 그가 <라스트 갓 파더>를 그냥 지나칠 리는 없다. "난 한 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다"는 한마디로 깔아뭉개 버렸다.

■ 그는 늘 이런 식이다. 상대를 비난하는 언어는 표독스럽고, 천박하고, 독선적이며, 잔인하다. 상대에 대한 배려나 이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그의 풍자에는 유머는 없고, 모욕만이 있다. 그에게 걸려든 상대는 '불량품''허접한 음식''사이비 종교집단'아니면 역겨운 동물로 변하고 만다. 그의 언어습관은 설화(舌禍)로 곤욕을 치르고도, 세상이 달라져도 바뀌지 않았다. <디워>나 <라스트 갓 파더>에 대한 그의 비판이 전혀 엉뚱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감보다 반발이 훨씬 거센 이유는 그의 감정적, 모멸적 언어 때문이다. / 한국일보 이대현 논설위원
 출처 :: <U>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101/h2011010621071824440.htm</U>


<화려한 휴가> 의 김지훈 감독이 한국 최초 3D 영화를 출품하다....

여기 읽어 볼만 한 칼럼...

김지훈의 <7광구>와 봉준호의 <괴물>

CG와 3D 영상기술의 발전은 상상력과 창의력의 날개

김휘영 / 문화평론가, <U>bignews@bignews.co.kr</U>

- 앞 부분 생략 -

김지훈의 <7광구>와 봉준호의 <괴물>

<7광구>가 한국 영화사에 가지는 의의는 최초의 3D 영화라는 점 이외에도 하나가 더 있다. '한국 최초의 괴물영화다운 괴물영화'라는 점이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은 사실 괴물을 빙자한 가족영화였고 괴물은 까메오나 들러리에 불과했다. 비틀비틀 걸어다니는 게 거의 다였던 봉준호의 <괴물>보다 <7광구>의 괴물은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괴물이다. 괴기스럽고 흉칙하고 압도적인 공포 그 자체인 괴물이 제대로 등장한 것이다. <킹콩><삐라냐>등 헐리웃에서 출품된 괴수영화에는 상업적 성공을 위한 오락이 위주다. 드물게 휴머니즘이나 사상이 있을 지언정 촌스럽고 불편한 이념은 찾기 힘들다. 하지만 봉준호의 <괴물>에는 이데올르기가 상당 부분 녹아 있었음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한다.

한국의 유명 기업이나 제약회사 또는 어떤 대학의 실험실이 아니라 하필이면 미국 사람, 그것도 보통 사람이 아닌 미국의 군인이 원흉이었다. 미군(美軍)에서 한강에 흘려보낸 화학약품에 의해 뜬금없이 괴물이 탄생하고 그 괴물에 의해 미선이 효순이 같은 여중생이 납치되는 구조는 반미 이데올르기를 저절로 연상시키는 멋진 구조였다. 쇼펜하우어는 그의 논리적 사기술을 밝힌 '토론의 38가지 법칙'에서 제 1법칙으로 적군과 아군으로 편을 갈라 적군을 증오하게 할 수만 있다면 나머지 37 가지의 사기술은 배울 필요도 없다고 단언했다. 하여간 반미의식이라는 감정에 기댈 수 있었던 까닭에 한강에 화학약품을 부은 것하고 수십년 후 괴물이 탄생하는 인과관계에 대한 특별한 설명도 없이 그야말로 얼렁뚱땅 괴물이 등장했음에도 그 잘난 평론가들의 비난을 요리조리 피해 갈 수 있었다. 사실 <화려한 휴가>의 적이라는 편 가르기, 즉 쇼팬하우어의 제 1 법칙에 경도된 사람들만 적었다면 <디워>에 대한 극렬한 안티 활동들도 훨씬 적었을 것이다. <디워>가 얼마나 많은 '악의적인' 비난에 시달렸던가? 악의적 비난에 열을 올렸던 분들은 무엇이 진정으로 한국 사회를 위하는 길인지 세상을 조금만 더 넓게 보는 시각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

필자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의 탄생구조를 두고 '과학적 인과관계의 구조가 아니라, 미루어 짐작하고 두 팔을 든 채, "믿쑵니다! 아멘!" 이라고 고백해야 하는 신앙이나 마술적(magic) 구조'라고 평한 적이 있다. '한강의 괴물과 전설의 이무기(2007.12.02, 빅뉴스)'라는 칼럼인데, 필자가 상당히 신경을 쓴 칼럼이니 혹시 괴수 또는 괴물영화에 관심있는 분이나 이 분야에 욕심이 있는 감독님이라면 참고할 점이 많으리라 자신한다. 이에 반하면 <7광구>에서 괴물이 탄생하는 건 봉준호의 그것보다 훨씬 촘촘하고 과학적인 서사구조를 갖고 있다. 극 중 대장(안성기)에 의해서 밝혀지는 괴물 탄생의 비화는 절로 경탄이 나올 정도로 멋진 아이디어였다. 여태까지 한국 영화에 보기 힘들었던 '격리된 공간 안에서의 괴물과의 생사를 건 투쟁'을 그린 점도 흥미로왔다.

일단 한국산 3D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장점을 제쳐두면, 필자가 <7광구>를 관람하면서 확실히 만족한 것은 석유시추선의 내부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세상 어디를 가면 8000 원에 석유시추선의 내부를 볼 수 있다는 말인가? 이것 하나만 해도 필자가 들인 비용의 가치는 다 했다고 생각하며 충분히 만족한다. 한국 관객들도 필자처럼 조금만 더 너그러운 시각을 가져보면 안될까? 필자에게 석유시추선의 내부를 둘러보게 할 기회를 준다면 8만 원도 기꺼이 지불하겠는데 말이다. 60억 인류 중에서 석유시추선의 내부를 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강우석 감독의 <실미도>를 보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영화 초반의 한 사형수가 교수형을 받는 모습이었고 그 장면 또한 영화라는 상품이 없으면 평생 볼 수 없는 장면이었다. 역시 강우석 감독은 관객이 무얼 원하는가를 제대로 포착할 줄 아는 역량있는 감독이었다. 혹자들은 버스 안에서 최후로 각자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하나 그건 중국 본토의 대박흥행영화 <집결호> 등의 여러 영화에도 나오는 장면이라 특별한 감흥이 없었다.

봉준호의 <괴물>이 가진 한국 영화사의 의의
봉준호 감독이 매우 뛰어난 감독이고 그의 최고작 <괴물>이 매우 훌륭한 영화인 건 어김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 영화사에서 <괴물>이 가진 의의를 찾으라면 단 하나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뭘까? 분단 상태에 있는 한국에서 최고의 흥행동원력이 얼마나 될까 하는 의문에 대한 예상 답안을 내놓은 것이다. 1320만명이 한국 영화 흥행의 최고치다. 이는 남북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적지않은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무엇보다 내수 시장을 목표로 하는 한국영화에 대한 투자의 한계선(limit)을 정해주는 잣대가 된다. 이 한계선을 넘는 투자는 해외시장개척이니 2차 판권이니 하는 다른 수익원을 창출해야만 한다는 확실한 자료다. 필자가 남북통일을 강렬히 희망하는 이유는 바로 한국의 문화가 발전할 시장을 확충하기 위한 목적도 매우 강하다. 중요한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할 때 마다 온갖 악평과 악의적인 낮은 평점도 나오고 하는 이유 또한 한국 문화시장의 크기와 관계가 있다. 시장이 작다 보니 상대를 죽여야 내가 사는 구조, 즉 제로섬 게임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부정적인 현상을 타파하려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길 밖에 없다. 그 선도자가 심형래 감독이었다. <디워>가 선보인 혁명적인 기술력이 가진 의의를 제외하고서도, 그의 해외 시장 진출은 성공과 실패에 상관없이 한국 영화에 큰 동기를 부여하고 획기적인 전환을 주었던 건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선도자는 그가 겪어야 하는 시행착오들 조차 그 사회의 후진들에게 많은 분석과 더 좋은 접근 방식을 제공해 준다. 이는 그 사회에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된다. 심형래 감독은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체험한 수많은 에피소드와 시행착오 등을 상세하게 책으로 발간해서 후배 감독들에게 중요하고 좋은 자산을 남겨주시기를 바란다.

자존심 상하게도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가진 최고 흥행의 기록 마저도 3D 기술력으로 무장한 <아바타>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것도 티켓 요금이 무려 1.5배 이상이었는 데도 말이다. 가족코드, 반미 이데올르기, 한국적 코믹 요소 등을 종합한 '최고로 한국적인 영화'가 '최고로 세계적인 영화'에 밀린 현상이다. 기술과는 달리 코믹은 다른 문화권에 가면 힘을 못쓰는 게 일반적이므로 '한국적 코믹'으로는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힘든다는 것도 상식으로 알아 두자. <라스트 갓파더>가 대표적인 경우다.

- 중간 생략 -

때깔이 달랐던 영화, <디워>
2007 년 8월의 디워를 그 이전의 한국 영화들과 비교해서 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때깔이 다른 영화"였다. 3D가 결국은 CG가 좀더 고도화된 단계임을 생각할 때, 영상기술적 발전의 측면에서 본다면 <7광구>가 약진이라면 4년 전의 <디워>는 가히 한국 영화계의 혁명적인 변화였다. 그래서 필자는 <디워>를 보자 마자 한국 영화는 <디워>이전의 영화와 <디워> 이후의 영화로 나누게 될 것이라고 공언했던 것이다. <디워>에 열광적으로 반응한 한국 관객들의 정신 또한 참으로 젊고 건강했다는 사실 또한 재삼 확인한다 ( 2부에서 계속) - 김휘영 대중문화평론가 (wepass@naver.com)

<NOTE>: 한국 최초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3점대 낮은 평점에도 불구, 개봉 5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pp_233309_1_1312787642.jpg 
출처 ::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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