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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겔 주인장의 디워논평 충알들이 국내감독인 심감독님을까는이유

dw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0.30 15:52:51
조회 346 추천 3 댓글 8

대부분의 충무로 알바들이 한국영화를 찬양하고

외국영화를 깐다.

예를 들어 다크나이트를 볼 가치가 없는영화라며
 
각본가져다놓고 여기서 이렇게 나오면 안되네...



플롯이 맞질않네 뭐 어쩌구 해가면서

한장면 한장면 다까더라

마지막장 면까지도..

그래놓고 스포를 했어도

가치가 없는 영화라 괞찮다는 식으로 말한다.


이게 바로 충무로 알바의 실체다.

그런데 웃긴건 이런 충무로 알바들이 심감독의 영화는

외국영화보다 더 강도높게 깐다는것이고

그것을 애국심으로 포장한다는것이다....

오히려 국제적 망신에 불과하다.

글로벌 잉여가 아닌가...



아무튼 이들은 심감독 영화라면 온갖 찌라시에

왠만한 기자들보다 열을 올려가며 심형래감독이 마치 악마라도 되는양 비판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그저 개드립으로 심감독을 실드만쳐도

무슨 살인마 광신도나 파시즘의 헤게모니에 빠진 광적인 집단으로묘사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그리곤 계속 무슨무슨 자료니 근거들을 드리대며 논리타령을 하고 전문용어들을 써댄다.

무슨 이 영화를 쉴드치면 절대로 안되는것처럼 온갖 흑색선전을 한다.



만약 디워 라갓파 두영화 합처서 천만이나 되는 관객들이

정말로 광신도며 파시스트였다면 우리나라는 심형래감독님의 공화국이 되었을것이다....


완전 터무니없는  허황되고 정말로 막연한

말도안되는 추측형 매도 일 뿐이라는 예기다.



그리고 인간이라는게 21세기인데 그렇게 단순하게 선동될리가 있나....

낚시가 뭔지 뻔히 아는 현대인들이말이다....


 이익이 관련되어

고도의 꼼수로 팀이되어  분업화된

'알바'라면 몰라도...



그러나 현실은

이들의 이치에도 맞지않는 이상한 비판의식과 마녀사냥 물타기로

거짓이 진실인것 처럼 ....

마치유행처럼 번저나갔고
 
진실보다 더욱더 진실처럼 포장되었다.



결국 감독님뿐아니라 선량하고 꿈많은 아이들조차 동심에 큰 상처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들이 성장후에 진실을 목격한다면 당신들은 이들의 반격을 감당할 수 있는가.

'세상이 이렇게 될동안 어른들은 뭐하셧어요' 라고 묻는다면

돈버느라 바빴다고 거짓말에 뻔한 핑계를 댈것인가....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했던 150만의 타진요 회원들처럼

한번 무시하고 비웃고 조롱한  상대를 집요하게 집단으로 왕따시키고 매장하는

'넌 안되' 하는 이상한  권위의식은 '한국인들' 특유의 세계적으로 창피한

보수의식이었다. 한마디로 꼴통이란예기다. 머리가 좋으면 뭘하는가

함정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어리석은짓에 지력을 낭비하는 꼴통일뿐인걸...




더구나 충무로가 인정하는 것이 아니면 안돼' 하는 알바들도

한국인 특유의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긴가민가해도 남들이 비판하면 따라 동조하고

한번비판하면 끝까지 비판하는것도 ..

그만큼 창피함과 수치심을 극도로꺼려하는 

어른인척하는 허위의식과 과도한 경쟁의식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니 한국영화를 사랑한다며 충무로알바를 자진해서 나서는

인터넷 충무로 용역들조차

그들 특유의 보수성때문에 스스로 발목잡는 행동 을 할 수밖에 없었다.

 
같은 한국영화를 까고 매장하며

그에 슬며시 물타는 평론가 같은 사람들을 이용해
 
오히려 한국영화의 발전을 저해하고있다. 그리고 충무로 그들만의 잔치는 강화한다.

웃으면서 협박하는 격이다.



그것은 충무로 알바들이 어린시절 보고자란

충무로영화  특유의 깡패근성코드때문이  아닌가 싶다.


충무로영화의 특징은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의 본성을 깡패코드로 묘사하며

욕하고 짓밟는 잔인한장면을 경쟁이라도 하듯 점점더 강도를 높이고 

젊은이들의 정서를 황폐시켜온 전례가 있다.


그런근성을 당연한것으로 묘사하고

아이들에게 폭력을 미화시켜 보여준다.


그 폭력코드가 빠지면 마치 리얼리티가 떨어지거나
 
연기가 형편없는것처럼(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예술이 아닌것처럼 .....



자신들은 상도많이타고 ..

마치 흥행도 잡고  예술성까지도 흡수한양

잘난체를 한다.


그런 자기들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흥행할수 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영화처럼 매도하는 느낌이다.


물론 한국영화의 수준이 낮다는것은 아니다.

세계적인건 맞다..관객수준도 높다. 하지만 그수준을 강요하거나 판단하면 안된다.



 암튼 저급한 알바들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이 아니면 소용없다는식으로

아직 알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디워를 개봉초기부터 강도높게 비판했다....


사실 심감독의 디워는

폭력코드도 아니고 헐리우드의 전형적인스타일,



물론 미국인들이 보기엔 많이 어설프겠지만..



한국의 초등고학년이나 중학생들에게....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만 한 웰메이드 영화임이 분명했다.






우리손으로 만든 영화로 ..

내가 어릴때 미국영화'스필버그감독의 쥬라기공원'을 보고 과학의 발전에 놀라워 했듯이...

아이들이 이영화를 보고 수많은 좋은 리뷰들이 올라왓으며 부모들이 흡족해 했었다.

동심과 한국영화의 자부심을  심어줄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뿌듯했고 박수쳐줄 사실이었다..



평론가나

편협한 관객들이

조금만 너그러이 참고

이 축제를 지켜보아야 했다.....


아니 영화가 간판이나 내린후에

비판했어도 분노가 이정도는 아니었을것이다...

그들은 너무나도 성질이 급했다...




사실 디워를 돈주고 보고왔을때는

첨엔 좀 돈이아깝다는 냉정한 평가를 하기도했다...


하지만 집에와서

인터넷에서 댓글들을 접하고는 분노하지 않을 수없었다.....



비판을 넘어 해도해도 너무한 ....마녀사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

조금이라도 실드를 치려하면 온갖 찌라시와 자료를 들이대며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었다....

정말 몇날몇칠을 밤새며 싸웠는지 모른다....

...



그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입장은 똑같다.

아닌건 아닌거다.



모든일은 때가 있다고 했다.

아무리 옳아도 중계식 마녀재판은 아니다....




아무리생각해도 그때  그들의 행동은 너무 심했다.... 

아무리 디빠들에게 빰을 맞았다고해도 너무 과한 복수였다고 생각한다. 



개봉도 안된영화를 현미경으로 바라보듯 철저히 까발리고....

메스로 철저히 난도질하고....

그 지지세력까지 철저히 마녀사냥하는 일들....

이 모든것이 순식간에 중계식으로 몇일만에 이루어진다는사실은....


기득권력의 무서움을 뛰어넘는 

한국의 양의 탈을 쓴 보수성향의 네티즌들의 연합이...


분명한 악마성과 시한폭탄같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큰 건만을 바라는 저널리즘 부족한 방송언론들의 책임도 분명히 있다...


갓개봉한 영화를 스포까지해가며 백분토론에 올린 사건은 지금까지도 화자가 될정도로 유명하다...




그리고 더욱놀라운것은 까를 자쳐하는 대부분의 이들이
 
선량한 대학생이거나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이라는점이다.

 어른을 가장한 고등학생이나 심지어 중학생도 있었다...


당시 인터넷 마녀사냥 붐이 어느정도였나면

현실의 경계까지 넘을 정도였다....


내가사는곳은 지방인데

심지어 지방 술집에서까지 디워토론이 벌어지고 '너 디빠냐'고 놀리는 일도 비일비제했다....


그리고 마치 800만 관객이 사기당한것처럼 사람들의 뇌리속에 각인되어갔고

반대 의견은 그냥 묵살되었다.



알바짓을 자처해서 하는 이들중엔

정말로 이익만을위해 영혼을 판 이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어떤 유행처럼 장난처럼 

아니면 그냥 게임처럼 아무 거리낌없이 ..

마녀사냥에 동참하게 된다는것이 더욱 심각한 문제다...



인터넷화면으론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려서부터 부모세대에게 주입받은 한국인 특유의 물타기 꼴통 근성이 발휘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한국수준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등에선

보이지 않더라도.. 상당히 성숙한 자정능력과 시민의식을 보여주는데..

한국은 의식만은 지금도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 보다 못한듯 하다....



그리고 이에 물들지 않는 정직한이들은

언제나 소수가 되어..



온갖오해와 수치심속에서도 꾿꾿이 실드를 치며

순식간에 선동에 의해 오해에 휩싸인

피해자들을 필사적으로 보호하며 진흙탕 싸움을 한다.....



나도 황우석 디워 라갓파 좌빨 앱등 이런오해들을 받아가며

굴욕과 심지어 분명한 외압을 무릎쓰고 쓀드를 쳐왔던 사람중에 한명이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정의가 없으면 숨을 쉬지못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모양이다...

생명보다 중요한게 있다는사실을 간과하는 모양이다.....




나는 이런 대규모 물타기 현상을 한국인의 썩어빠진

알바근성이라고 부른다.



이 알바근성을 뿌리뽑지않는한

그리고 선량한 시민의 힘을 모르고

무시하며 판단하려고하는 모든 한국인들이

언젠간 큰댓가를 치르게 될날이 올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아니겠지' 하는사람들 ...

조심해라....


그리고 인터넷에서 말조심해라....



'병신 찌질이 변태 덕후 백수' 같은 인간차별단어를 쉽게 내뱉지마라...



화면뒤에서 우울증에 힘들어하던 사람이

 자살하거나 더 힘들어질수도 있다.



그사람은 우리 이웃이지,

적이라거나 도태되고 어리석은 패배자가 아니다.


만약에 그사람이 당신의 어떤말때문에 힘들어진다면

그리고 결국자살한다면

당신은 살인자다. 평생 죄값을 치러야한다.

아니 악플을 한번이라도 달앗다면 당신은 이미 영혼의 살인자다... 반드시 

참회하고 평생 후회해야한다. 아니 그것만으로 안될지도 모른다...

정말로 필사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라 괴물인 것이다.....



 언제나 반성하는 자세로 남을 존중하고 겸손할줄알고

사랑할줄 알며 살기바란다.....

악플은 달지도 말고 친구들이 하더라도 말리며 서로경계하자......

남이 한다하더라도 쉽게 휩슬리지말고 한번더생각하고

양심을 바로세워라......




현실에서도

독한예능처럼 독설하지말고.....

바보가되더라도 침묵하는게 낫다........



대신

큰 외압과

불의의 기득권력엔 

용감하게 맞서라

목숨을 걸고...


당신같은 사람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아름다워질 태니까...



 

슈퍼스타케이의 암투병중인 울라라세션 임윤택의 말처럼

사람은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니까말이다...


내일만을 바라보지말고

충실하게 오늘을 살수 있어야한다...


남과비교하고 무시하지말고 자신만을 보고 반성할줄 알아야한다...




끝까지 승자라는 의식에 도취되어 돈이나 권력 같은 이익을 쫒아

물을타는 알바근성을 끊지못하는 기회주의자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정의는 어느시대에나 살아있고 신의 심판또한 어느시대에나 있어왔기 때문이다....


충무로 알바들과

언론은

심형래 감독의 마녀사냥을 즉각 중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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