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발 나갔다 왔다

Tamiflu(175.121) 2017.07.26 17:09:17
조회 115091 추천 1,201 댓글 373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01c0a856cb89fa1e890a71c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059ca5579eddf348890a71c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039da70099dffc1a890a71c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50c0a7049a8eaf1f890a71c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009fa702c885f24d890a71c4

 유일하게 얌전하게 있을 때였다 이게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51c0a207988bfd4a890a71c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06cda3519e8cff4d890a71c4

 몸줄 팽팽해진거 보면 알겠지만 날뛰다가 제지당한 직후에 간신히 찍은 사진임 시발ㅋㅋ

그냥 대충 데려왔음 농담 아니고 하네스 없었으면 한 대여섯번은 잃어버렸을거다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0498f4569b8af81e890a71c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474bf31c14f41b16d0aaf35883c0759f8a0dd7c4991f7c88b039fa402948ffb1e890a71c4

집에 와서 씻고 사육장에 다시 넣어줌

평소에 그렇게 집 밖에 나가고 싶어하던 놈인데 막상 나오니 뭘 해야될지 모르는 말하자면 수능 끝난 고3과 같은 상태에서 갑자기 넓은데 데리고 나가니까 패닉 온듯..

앞으로는 그냥 베란다나 옥상에서 잠깐잠깐 해주고 말아야되겠음..


 그리고 이새끼 개미 존나 무서워함




얘네도 덥긴 더운가보다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374bf31c14f41b18d2c539bd8dfac38b71eceda72de0eadf4beac5038f5f79cf30013030a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374bf31c14f41b18d2c539bd8dfac38b71eceda72de0eadf4bdf90031aff59dff0013030a

고무다라이같은데 물 받아서 풀어놔볼까?

근데 그러면 얘는 초대형 변기라고 생각하겠지?




혐바나에게 장난감 공을 사줘봤다

 누르면 삑삑 소리도 나는 댕댕이용 장난감임

물그릇도 바꿔주고 삑삑대면서 어그로 끌고 물에다 띄워놔봤다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374bf31c14f41b18d2c539bd8dfac38b71eceda72de0eadf4b6fd0430fdf6c9a40013030a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374bf31c14f41b18d2c539bd8dfac38b71eceda72de0eadf4bff30030ffa596a30013030a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374bf31c14f41b18d2c539bd8dfac38b71eceda72de0eadf4bcfb5a30a8f2cef20013030a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374bf31c14f41b18d2c539bd8dfac38b71eceda72de0eadf4eeac0130a9fe97a70013030a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374bf31c14f41b18d2c539bd8dfac38b71eceda72de0eadf4e9f25534fef29aa40013030a

물만 먹고 가지요


1213

 반응은 이러했다..

쒸불뇬...



그럽파이를 만들어보자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a753bfe4825004ff69ec5f0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식품인 만큼 내용도 얼마 없음. 준비물은 그럽파이, 계량컵, 거품기(사진의 제품은 좀 크니까 좀 작은 걸 준비하자 굳이 없다면 티스푼 같은 것도 괜찮다), 그럽파이를 퍼낼 수 있는 스푼 그리고 물을 따뜻하게 덥힐 수 있는 냄비.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a2539a7417e501df69ec5f0

 필자는 참고로 이미 만들어둔 것도 아직 좀 덜 써서 조금만 만들기로 하고 4스푼 정도를 사용하기로 함.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b266fa84c7d544af69ec5f0

 자 일단 냄비에다 물을 끓이자.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c7c3ffe482a014ff69ec5f0

 그리고 스푼으로 사용할 만큼의 그럽파이를 서 계량컵에 담으면 됨. 담을 때 젓가락 등으로 위에 좀 더 퍼낸 부분을 싹 긁어내면 좀 더 정확한 양을 사용할 수 있음.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퍼내서 계량컵에다가 한 번 측정해보고 기억해두는 것도 좋을 거임.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ea266fac4c2c521df69ec5f0

물이 끓으면 불을 꺼주자. 굳이 펄펄 끓는 수준까진 아니어도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불을 꺼도 됨.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c7d3fac4825014bf69ec5f0

 이제 계량컵에 퍼놓은 그럽파이와 물을 파우더 : 물 = 1 : 2.5의 비율로 섞어주자. 대략 비율은 1 : 2~3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확하게 계량할 수 있다면 취향에 맞게 사용해보자. 즉, 4스푼을 펐다면 파이를 퍼넣은 스푼 기준으로 8~12스푼까지 넣으면 적절하다. 참고로 나는 2.5배 비율로 만들려고 10스푼 넣음.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e766efc497d524ef69ec5f0

 그리고 물이 식기 전에 빨리 잘 저어주자. 참고로 저거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거품긴데 저게 생각보다 커서 잘 안되더라. 좀 작은거 쓰던지 아니면 작은 티스푼 같은걸로 바닥에 가라앉아있는 파우더도 잘 녹을 수 있게 잘 저어주면 된다.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ea7c68f94a28534ff69ec5f0

 그럽파이는 물이랑 파우더를 섞어서 반죽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이런 것도 가능하다. 다이소 가면 이런 식으로 쿠키틀이나 초콜릿 틀을 비싸지 않은 값에 팔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서 한 번 만들어 보면 재미있음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ea7032a84e7e561ff69ec5f0

 약간 지저분하긴 한데 이렇게 남은 반죽을 반찬통에 담아주면 자르기 직전에 두부판에 담겨있는 두부와 같은 상태가 됨.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62139ae4a2d0448f69ec5f0

 이 상태로 상온에 둬도 상관 없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날씨도 더운지라 상할 수도 있으니 기왕이면 냉장실에다 넣어두자. 이 상태에서는 파이가 식어야하기 때문에 뚜껑 덮지 말고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주는게 좋음.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97d6df9402b014cf69ec5f0

 그리고 한 10분 20분 정도 뒤에 보면 잘 굳어있는데 이 상태에서 급여할 동물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면 됨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b6763fa84f7e544ef69ec5f0

 그리고 자르고 난 다음 뚜껑을 덮고 한 번 흔들어주면 꺼내먹이기 좋게 잘 퍼지게됨. 두부에 비유하긴 했지만 두부같은거에 비하면 상당히 탄력이 좋은편이라 지나치게 묽은 것만 아니면 부서지거나 그러진 않을 듯.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ea766afc4b28501ef69ec5f0

 쨔쟌. 요렇게. 요 상태에서는 이제 뚜껑 덮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한 번 만든 그럽파이는 2주 정도 되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으니 할 수 있으면 제조일자를 표기해두고 여러 통을 만들었다면 선입선출로 먼저 만든 파이를 먼저 소비해서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도록 하자. 물론 손 씻는 것도 잊지 말고.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23074bf31c14f41b199f8fad713e80caaa67d906d62c896d337eb7232ae4e2d0318f69ec5f0

초콜린 틀에 넣어놨던 파이. 귀엽게 잘 만들어졌다.

쿠키틀은 다이소에서 싼 값에 판매중이니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골라서 귀여운 간식 만들어 먹여보도록 하자.



두부가 먹고싶은 혐바나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531bc3bc808ee6c1e611a34

 몇 번 먹더니 이젠 밖에서 냄새만 나도 문 긁는 녀석이 되버림..

유튜브에서 그럽파이 만드는 영상 보고 두부마냥 따라 만들어서 줘봤는데 환장하고 처먹음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767bd38cf50ef6f1e611a34

 잠깐 정신팔린 사이에 진짜로 다먹음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4567ea38ce57ed6a1e611a3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4464ba6c9a04ea6b1e611a3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264bc6f9f07e2691e611a34

 지가 다 처먹어놓고 왜 다 없어졌는지 어리둥절해함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4337eb6bcb01b86f1e611a34

 누가 내 두부를 옮겼을까?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134bf399f57bb3a1e611a3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4462ec6fcd00be391e611a34

 누구긴 누구야 니가 다 처먹었지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167be39c707b86a1e611a3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560b66b9f05bf611e611a34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변해서 밥그릇을 마구잡이로 긁어댐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539bb6ece08e26c1e611a34

 의문의 언더테이커행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630ec699c04be6a1e611a3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4462ef34cd08bc6a1e611a34

 바가지 긁는 짓 그만하고 잠시 머리 굴리는 중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462ec35c606ed611e611a3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138b6399852e23a1e611a3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4562b93fca09ec3a1e611a34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233b86bc852e93b1e611a34

 자포자기하고 밥그릇에 쪼금이라도 묻어있는거 핥아먹음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b74bf31c14f41b1cfe32db0498e6bc7fd8fbb10b105cb8e1864bf69c754e26e1e611a34

밥그릇 뺏기니까 허탈한 표정으로 쳐다봄

집사 닮아서 먹는거에 집착이 상당히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혐니터 사육장에 자리 있으면 운동화 안 신는거나 터진거 줘보셈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2f7f288338481f024f4eb809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7d2c2bd26b4f40534f4eb809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2d7c7286631413094f4eb809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2f2a78843e4c10524f4eb809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7e2a7288631c10014f4eb809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2b2d7bd3381f45094f4eb809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717d73876a4b13014f4eb809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2b207b88394e11054f4eb809


viewimage.php?id=3fb8c032ecde3d&no=29bcc427bd8277a16fb3dab004c86b6fe89693c9d204aa613a74bf31c14f41b1edefda34e9714d89c68608a19806abfa7f7a72836e4840024f4eb809

이 새끼는 그전부터 싹수가 노래가지고 신발 보면 일단 들어가려고 그러는 놈이었고 신발 안에다 먹을거 넣어서 주거나 하면 금방 파고들거임

사바나는 원래 굴파는 애들이라 그런지 좀 비좁아보이는 틈만 보이면 고양이마냥 들어가려고 하는 습성이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다른 애들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꼭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던져놓고 냅둬보면 어느 순간 모니터의 격렬한 몸짓에 처맞고 던져놓은 자리가 아니라 딴데서 신나게 구르고 있는 신발을 볼 수 있을듯




출처: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1,201

고정닉 373

4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7705 요즘 이런 억지 프레임 재밌어서 여러가지 찍어보는 중 [168] 정배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40701 210
17704 말하는 스피키 만들어왔다 보고가 [121] 타임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23635 134
17703 [단편] 킬러의 정원 [788] 별샛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74338 1229
17702 4차 PV에 나온 카이텐저VS페로로지라 피규어 만들기 [163] prof.chesh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3153 217
17701 15x15x20 리셋 (약스압) [77] HEETSU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4042 91
17700 이탄콩 한여름의 대만여행 그림후기! [82] 이탄들린모코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21947 67
17699 은하수 플레이아데스성단 황도광 구름 북두칠성 [94] 됴둉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7489 91
17698 싱글벙글 헌혈로 업적작 하기 [382] 캐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4518 360
17697 [농촌시리즈] 고라니 [355]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7704 883
17696 [고발만화] 학교를 고발합니다 [1196] Seobe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2301 826
17695 나무 깎다가 홀로멤 넨도 LED 스탠드 만들게 된 이야기. [107] 멜리사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3140 95
17694 올해 상반기 여행, 풍경사진 결산 [406] 오스가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36215 382
17693 미지의 행성에 조난당한 이야기.manhwa (스압) [232] te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5880 138
17692 동네 솔부엉이와 첫만남 그리고 오늘 새끼구조까지! [268] RU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28147 432
17691 진짜 가버렸어…. [스압] [650/1] 원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1691 1057
17690 인간이 지금까지 멸종시킨 새들 [553] ㅇㅇ(211.172) 23.07.21 55347 557
17689 냉혹한 뒷세계의 추적.manhwa [스압] [131] 권일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6104 229
17688 스압)) 에어소프트 장비변천사 및 썰 [218]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3425 140
17687 봇치 배경을 못구해서 만들고있다 [스압][완] [154] 넨도하우스주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5507 315
17686 [엘더 요리] 레도란 깨구리 머핀 [169] ZI존던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5473 208
17684 아까 딥스카이 촬영 물어본 디붕이 있어서 [77] failurenoti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22551 82
17683 (단편) 우리 그냥 도망칠까 manhwa. 스압 [324] 앞구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3763 462
17682 강제입문당한 바린이가 바이크를 타는 이야기 (장문) [269] 세할디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33788 120
17681 스압) 다크 소울 컨셉의 키보드 빌드해봄 [546] 205g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50086 272
17680 카이바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에 컴퓨터 기부했다. [933] 휴즈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64282 2078
17679 유즈피규어 만들어봄 [223] Tora(39.125) 23.07.14 31707 340
17678 페이몬 그림액자 완성 + 그동안 만든것들 [스압] [158] ㅇㅇ(49.171) 23.07.13 26346 127
17677 오래된 게임잡지 같이보자 ㅋㅋㅋ [487]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54572 260
17676 [스압] 아포칼립스 풍 촬영 다녀왔습니다. [157] 아기초코찹쌀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8774 163
17675 영화를 볼때는 장비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3367 304
17674 지옥의 전투 낚시와 기적의 산천어 계류낚시(스압) [147]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4998 142
17673 달 번개 은하수 스타링크 [133] 됴둉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6199 140
17672 27년된 차의 스피커를 갈아보자 [스압] [161] 단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32357 137
17671 블루아카 시로코 수영복 버전 작업기.Fin [427] resinbo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58683 781
17670 오늘 한거 (롯백 부산본점) [133] 시붕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8 40499 128
17669 압생트 만들기 [완][스압] [126] Bar야흐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30124 134
17668 [스압] 몽골 탐조 후기 [93] 필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3384 201
17667 본인, 탄생과 스물 한 번째 생일... .MANHWA [554]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7233 1135
17666 뉴비 북해도 사진 올려도 되나요?(스압주의.webp) [130] X-S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25030 127
17665 망사발 따위론 만족 못한다! 다리로 간다! [스압] [252] Crhkd(118.45) 23.07.05 48077 320
17664 옛날 이야기 [141] 프로브_(:3」∠)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22757 193
17663 (스압)선물 받은 장미를 다시 선물하기 [158] 실내장미(1.231) 23.07.04 25162 360
17662 우울증에서 빠져나오는 썰.manhwa [702] 김푸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65258 599
17661 상반기 사진 결산 [141] 오프더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26463 180
17660 B군 1년 발전 결과 (3) 下 - 끝 [117] JunPoo7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24053 146
17659 [스압] 상반기 마지막 망원 폐관수련 [48] ㅇUㅇ 23.07.01 20976 59
17658 서든 고객센터 직원들 정말 착하고 따뜻하다 [535] As(116.123) 23.06.30 67411 660
17657 (스압) 중붕이 아들에게 추억의 컴퓨터실 게임 시켜보았다 [427] 중붕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65163 682
17656 [환일] 하나마루빵 만들었어 [147]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25165 163
17655 [스압] 중세레붕이 나만의 중세마을 -완성- [135] 중세레붕이(67.160) 23.06.29 23068 23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