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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朔月:삭월]_8 [BGM]

::이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0.04 17:14:41
조회 558 추천 10 댓글 13
														


퍼즐을 잘못 맞추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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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로 갈 줄 알았더니 숙소 앞에 내려준다.


"쉬고 있어. 뭐 쇼핑이나 관광을 나가거나 그래도 되고.
어차피 경찰서에서 너 할일 없어."


"아, 예."


흠...'남의 돈 벌기가 그리 쉬운 줄 아냐? 굴러!' 를 몸소 실천하시던 (악덕)고용주님께서 어쩐 일이지...?
영화 같은데 보면 영과 접촉하면 되게 피곤해하던데...그런 것 때문에 그런가?
나는 말짱한데. 눈도 간만에 물청소해서 깔끔~ 시원~ 하고. 시력이 막 2.0 나올 거 같아.
......진짜 나는 뭐하는 앤가...


'쇼핑이라....쇼핑은...못나가지요....에효.'

 

 

경찰서.
첸이 입구에서 반갑게 화빙을 맞아준다.


"오늘 조수아가씨는 같이 안왔어?'


"현장에는 같이 갔다가 내려주고 왔습니다."


"그래? 제임스가 실망하겠는데..."


"왜요?"


"조수로 예쁜 한국아가씨가 너와 함께 왔다고 하니까 엄청 기대 중이였거든.
그 녀석 한국드라마 극성팬이잖냐."


"...하.하.하."


"뺏기기 싫으면 경찰서엔 데려오지말어. 제임스 꽤 인기 있다?"


"알고 있습니다. 홍염살이 엄청나니까요. 오죽하면 여자 스토커...악령까지 붙었었으니."


"그렇지. 그놈 너한테 틱틱거리다가 그거 해결 해주고 나선 납짝 엎드렸지. 쿠쿠쿠쿠쿠..."


설래는 표정으로 기다리던 제임스는 수림이 함께 오지 않았다고 하니 매우 슬퍼(?)하며 현장으로 나갔고
화빙은 첸과 함께 몽타주 작성 중.


"그놈 아주 곱상하게 생겼네."


"나이를 특정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체격도 10대같기도 하고 슬림한 성인 같기도 하고...
 범위를 넓게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잡으세요.
 그리고... 검술 유단자와 약물사용자를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체격에 나올 수 있는 근력수치는 넘는 듯 하니 스테로이드 같은 근력강화제를 사용한 이력이 있는 선수출신도 조사해보시구요.
 스테로이드는 폭력성도 높이니까... 마약등도 신체 리미터를 풀어버리지만 환각상태라기엔... 너무 주도면밀해요."


"그래."


"부검은 어느 정도 이뤄졌습니까?"


"계속 진행 중이지. 한두 명이여야 말이지. 지금까지 된 건 여기."


부검 보고서를 보고 범인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중.
그러다 갑자기 생각난 듯


"첸아저씨 혹시...임태휘 법사라는 사람 아십니까?"


"누군데? 이름은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


"저를 알더군요."


"알 수도 있지 않아? 법사라면 업계에서 실력 좋은 퇴마사 소문은 들었을 테고."


"저를 직접적으로 아는 게 아니라 제 이름을 듣고...준에 대해 물으려다 말았습니다.
준을 알던 사람 같은데... 준과 저를 연관시켜서 알고 있을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그렇지. 아~ 어디서 들었던 이름인데... 임태휘... 임태휘...
이거 무슨 코만 간질거리고 재채기 안 나오는 것처럼 뇌만 간지럽네...임태휘...임태휘..."


"나중에 생각나면 알려주세요. 중요한건 아니니까."

 


서쪽하늘에 붉은해가 턱걸이 할 때쯤 화빙이 들어왔다.


"안 나갔어?"


"예..."


"그래. 오늘은 그냥 푹 쉬고 내일은 그냥 하고 싶은 거 해. 나도 내일은 개인 스케줄이니까."


안 쉬어도 되긴 하는데... 몸 상태는 1500m달리기 시켜도 5분 이내로 들어올 것 같지만...뭐...
...에긍.

 

다음날 아침.
화빙이 외출할 채비를 하고나와 우물쭈물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오늘도 숙소에 있을 거야? 컨디션이 안 좋나?"


"그...게요..."


아우... 어떻게 말하지?
수겸오빠 전전여친이 만나면 맨날 이말을 했다고 해서 수정언니와 한국어 표현력의 우수성을 느끼는 성토대회(?)를 했었는데...
그래서 나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던 그 말.
...상황은 좀 다르지만 내가 이 말을 남자 앞에서 해야 하다니.


"...제가....."


주먹꽉! 눈 질끈!


"지갑을 안 가져왔답니다. 아하하하하하...."


정신이 정말 나가긴 나갔지.
여권지갑에 신분증도 넣어 놔야지 하고 지갑에서 옮긴 후...
...지갑을 두고 왔네...아하하하하하.....

화빙의 얘는 뭐하는 앤가 눈빛 2탄 살짝 발사 후.


"...나가자. 준비해."


으잉? 나가자구? 사줄려구? 설마?
아.... 신세지긴 싫은데... 아!


"저기...그럼요, 제 지갑(?)해주세요. 그리고 집세에서 까(?)시던지, 알바비에서 까(?!)시던지 하세요."


"알았어."

 
세수는 다 했으니 얼른 머리 깔끔하게 다시 묶고 겉옷 찾아 입고... 화장은...에이! 썬크림만 쳐덕쳐덕~~!
집주인이라 갑. 알바생이라 을. 화빙에게 갑과 을을 모두하고 있지만...둘 다 받을 것이 있네?
...아 조타... 배와 등이 달라붙어 애정행각하기 직전상태로 집에 갔는데 아침에 밥솥 가득 해놓은 밥이 있을 때의 기분같다...
걍 퍼 먹자.

 

보아하니 쇼핑도 같이 다녀줄 것 같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광동어는 아예 못하고 영어도 자신 없었는데....아우~ 조타~! 씐난다~!


"근데... 그거 알아요, 화빙?"


"뭘?"


"스트레스를 수치화 할 때, 여자들 쇼핑 따라다닐 때의 남자들 스트레스가....
 거의 전쟁을 겪을 때의 스트레스 수치랑 맞먹는 거?"


"......"

 


내가 그리 쇼핑을 즐기는 타입은 아닌데. 아주 아닌 건 아니고... 중간쯤?
쇼핑 에너자이저 친구들이랑 다닐 때면 나도 엄청 지치기도 하고.
그런데...

 

'화빙 다크서클이...쇄골을 지나가고 있네....'

 

두시간 반만에 사람이 저리 헬슥 해질 수도 있구나.
수겸오빠 가라사대 차라리 예비군 훈련은 한 번 더 받고 말지 여자 친구 쇼핑 도저히 못 따라다니겠다! 라고 했지...
다크서클이 잘못하다간 발밑까지 내려와서 피터 팬 그림자처럼 뚝 떨어질지도?


어떤 건물에 들어가니 같은 처지(?)의 남정네들이 모여 있는 휴게실이 보인다.


"일단 저기서 뭐 좀 마시면서 쉬고 있을래요?"


"...알았어."


요렇게 냉큼? 쿠쿠쿠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화장품 매장에서 립스틱을 들고 멍하니 보고 있으니 어느 사이엔가 화빙이 뒤에 와서 슬쩍 들여다본다.


"그게 마음에 들어?"


"아뇨... 좀 궁금해서."


"??"

 

화빙을 만나기 일주일쯤 전.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백화점에서 언니의 소개로 알바중
휴식시간이 끝나 제자리로 가고 있는데 1층 화장품 매장에 있던 언니를 발견하고 뒤에서 빼꼼...
언니가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안 바르는 진한 발색의 붉은 립스틱을 고르고 있다.


"언니 그거 바르게?"


"아우 깜짝이야! 늘래짜나 이느므지지배야..."

 
뒤에서 언니 허리를 살짝 안으면서 귀에다 속삭였더니
이 악물고 대외용 미소 지으며 주변에 안 들리게 이노무 계집애 시전하는 언니. 아잉, 짜릿해라.
...변태가 되어가나봐....


"헤헤헤...색은 예쁜데 너무 진하다."


"엄마 사다줄려구. 어제 뭐 찾느라고 엄마 화장대 뒤적이는데...세상에...내가 첫 알바비받아 사드린 립스틱 아직 쓰시더라.
빨간 내복은 안 입을 테니 사지 말라고 해서 대신 사드린거. 그게 몇 년 전인데 이제 향내도 안 나고 오래된 냄새나는걸 아직도...
딸내미가 지 얼굴에 찍어바를줄만 알았지 엄마가 그것도 아껴 바르는걸.... 몰랐어."


"......"


"좀 진한 거 바르셔야 해. 이제 나이 먹구 입술도 거무죽죽해서.
여자는 나이들어도 여자라며 마케팅 하는데... 정작 울엄마는 너무 엄마로만 살게 만든 거 같아서 미안해.
아우...이번엔 진짜 정규직이 되어야하는데..."

 


"엄마 립스틱 사드리는 기분은 어떤 건가...해서요. 우리 엄마는 나 어릴 때 돌아가셨으니까.
뭘 받아본 기억은 많아도 드려본 기억이... 없네요.
울 엄마는 어땠나... 생각해보는데....잘 생각이 안나요.
엄마가 어떤 색 립스틱을 발랐는지... 어떤 색이 어울렸는지..."


기억에 남은 건...
아픈 엄마의 파리한 입술색 뿐...

 

"......."

 

"에이, 그냥 큰엄마 아이크림 사다드려야지.
아...우리 큰아빠 은근히 섬세한신데...큰엄마만 사다드리면...음.
큰아빠는 뭐사드리지?! 남성용 아이크림?!"

 

비싼 거 샀다간 헛돈 쓴다며 큰아버지 큰엄마 언니 오빠의 릴레이 풀 파워 등짝 스매싱을 당할까봐 적당한 가격 선에서 사고,
과자는 화빙이 맛있다고 알려준 이런거 저런걸로 잔뜩 사서 차 뒷좌석에 쌓아놓고...
그러고 보니 오늘은 화빙 개인 스케줄이라고 했는데...?
..내 급한 일 끝나니 생각나는구나. 에라이 편리한 기억력.


"근데 화빙, 어디 가려고 했던 거 아니에요?"


괜히 시간만 많이 뺏은 거 같아 미안하네...
그냥 숙소 앞에 짐과 함께 버려주세요~~~ 가지고 올라가는 건 혼자 할 수 있으니.
...여기서 버리진 않겠지....?


"...같이 가자."


"예? 예."


피 튀기고 살 튀긴 현장도 따라갔는데 어딘들 못 가리까, 고용주님~
오늘 가이드까지 해주셨는데 가자면 당연히 따라가얍죠. 넵.
...근데 설마 시체공시소라던가 그런덴 아니겠지....?
아니면 그...삼거리 만두집?


"어디 가는데요?"


".......아무... 의미도 없는 곳."


"??"


말없이 한참을 차를 달려 한적한 장소에 도착했다.


"여긴...."


"...납골당. 준의 유골이 여기에 있어."


"아...."


미로 같은 납골당을 위치 표식을 본다거나 헤매지도 않고 한 번에 찾아간다.


"여기야."


다른 사람들의 납골당 보다 조금 넓은 납골당안의 하얀 항아리.
여기에...준이...


"구석의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은 항아리에는...
...케이의 유골이 있고."


그 말을 듣고 또다시 가슴이 뻐근해진다.
준이 만져보고 싶어 하는 듯해서 유리에 막혀있는 그 항아리를 만지듯...유리에 손을 대보았다.
손끝에 닿는 차가운 감촉...


"사실 나는 거기까진 생각 못했어. 나한테는...아직도 그저 원망스러운 사람인데...
 첸 아저씨가 이렇게... 준에게 이성이 있고 의지가 있다면 이렇게 원했을 거라고."


누군지 모르겠지만...준에게 소중한 사람 이였나...


"케이는...내가 흡수했고, 준은 지금 네 안에 있고. 여기에 있는 건...
...어차피 아무 의미 없는 껍데기의 먼지일뿐인데.
그것...뿐인데..."

 

그 의미 없는 먼지를 보러 얼마나 많이 이곳에 왔던 걸까...
그래...
작은 먼지 하나가 얼마나 큰 위안을 주는지 알고 있어.
어떤 먼지는... 태산보다 커다랗기도 하니까.


멍하니 유골함을 바라보던 화빙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자 화빙이 나를 바라본다.


"제가 한거 아닙니다."


그저께 현장에서 첸아저씨와 화빙 -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두 사람 뒤통수 한대 때려주라고 준이 시켰을 때처럼 시치미를 뚝 땠다.


'미안해요... 이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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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죽어라 늘지않는 캘리로 써본 삭월....

...진짜 불꺼놓고 엄마에게 떡 써시라고 하고 연습해야 늘련가...ㅠ.ㅠ

 

 

 

 

원작에서 사형인 맥케이를 동생으로 바꾼다고 했었지. (원작을 아는 이는 건전지횽뿐..ㅠ.ㅠ)
맥케이는 준과 같은 혼령사였고...준이 죽게 된 이유이기도 해. (직접 죽인 건 아니지만)
맥케이는 이름이 과한(??)느낌이라 케이로 바꿨는데... 남매의 이름이 준-케이 가되니 이게...... 2PM이 되는 느낌이라--;;;
(친한 동생이 젤로 좋아하는 2PM 멤버가 준 케이--;)
뭔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이름으로 바꿔 보려다가 걍 맥만 뺀 케이로.
준과 케이의 이야기는 따로 정리중... 흠.

 

그러고 보니 첸 형사님의 배역을 안정했군.
대운 성지루횽과 똘대 김뢰하횽도 떠올렸지만.
을밀 정의갑횽으로 낙점~! 생김새도 묘하게 홍콩틱하고...쿠쿠쿠.
그리고 첸 형사님 파트너 제임스 청은 남학 이관훈횽. 관훈횽도 좀 홍콩틱... 관훈횽은 군인출신이라네.
수림이와 제임스가 만날 일이 있다면 제임스 가슴팍을 열어볼까...키득키득.
제임스 가슴에 오동통한 맥 닮은 반점이라도...크크크크크크.

 

성지루횽을 큰아버지로 해야겠네. 대운이 애닮아 하던 나은이가 딸 수정이가 되도록.
...다시 한 번 살인마 태훈횽 쏴리. 수정이 남동생(수림이에겐 오빠) 수겸이로 할껄그랬나? 그러나 이미 물건너가따...
(수정이는 수림이보다 4살위, 수겸이는 3살위.
이 남매가 어릴때는 연년생이라 둘은 서로 원수(?)같은데...수림이 에게는 경쟁적(?)으로 잘해줬음.
서로 자기가 데리고 논다고 싸우다가 애를 울릴정도. -그러면 둘에게 날라오는 엄마의 등짝스매싱!-)

 


징징이를 또 해보자면...
내 머릿속 이야기는 거의 이미지야. 만화 같던가, 드라마, 영화 같은...
그러니까 그림이나 배우의 표정, 효과, 움직임 아니면 어떤 풍경등 이미지로 표현될 부분을 글로 바꾸려니...
...문장력 디지게 없어서 뭔가 불친절한 글이 되는 거지...으흐흐흐...
다행(?)이 인물간 대화나 속마음 등은 글이나~ 만화, 드라마나 큰 차이가 없으니 대사만 그득그득...
그냥...
만화를 보고 대사 등등 타이핑해놓고 장면에 대한 (불친절한)설명이 가끔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거야--;;;
(...그래, 읽는 횽들이 아니라 내가 편한 거다...--;;;)
...시나리오 형태로 지문넣어 써야하나...--a

 

...어쨌든 이미지 연상용 이미지!

 

준과 케이의 유골항아리를 바라보는 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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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빙의 머리를 쓰다듬어준 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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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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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인기많은 홍염살 만땅의 제임스 청 (가슴팍은 알아서 열었...쿨럭쿨럭!!!)
...경찰이 그러고 다니시면!!!!.....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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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1D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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