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변신신은 대충 3분할로 퉁친다

순살시킨다며 시작하자마자 필살기 쓰는 미티아

디럭스봄버만큼은...!

불발

표정이 귀엽구나 미티아쨩

대충 노래하면서 뮤-치카라를 상승시키지 않으면 필살기를 못 쓴다는 듯 하다

만화든 애니든 연출상 작위적으로 행동하는 부분이 있고 시청자들도 대부분 이런 부분은 눈감아주는 편이지만

이렇게 그런 부분까지 신경써주는 자세는 매우 좋다

약간 스타워즈에서 우리 우주는 우주공간에서도 대화가 됩니다 같은 설정 덧붙인 느낌이랄까

날먹하려고 하니까 개빡친 실베쨩

미티아는 노출이 적은 옷이라 그런가 겨드랑이만큼은 엄청나게 보여준다

어디까지 내 호감도를 올리려는 셈이지?

빨리 끝난 김에 회식 조지자는 나가세쨩

표정이 다양하구나 표정이 많은 아이는 귀엽다

그냥 이쁜 모브캐릭

낫치야...

픞처럼 안에서 회식하는게 아니라 아리스피아 밖에서 회식하는거라 토끼는 참여 못 한다

외로워하는 토끼

픞에 잇는 마스코트들이 왜 고냥언니 풍속점에 가는지 알것같기도

회식은 여중생 답게 노래방에서

카가리가 우롱차 시키니까 우롱차는 목에 있는 기름기를 제거해서 노래할땐 부적합하다고 한다

에? 그런거야?

참고로 그런 말을 하는 실베쨩은 유자차 시킴

여중생이 가라오케에서 유자차라니 경악하는 나가세쨩

이번편 전반적으로 표정이 많다

나가세쨩은 기간 한정 메뉴인 타피오카오렌지진져레몬에이드

진짜 귀엽다 이 녀석

거의 에모급으로 표정이 많아

집에 한마리 기르고 싶네

타피오카 뭐시기 시음하는 실베쨩

어째서인지 에로한 작화로 마신다

진짜 뭐냐?

간부들의 관계가 대충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자상한 큰 형 드럼

깐깐한 차남 베이스

철없는 막내 기타 느낌

내가 부녀자였으면 이미 동인지를 4개 정도 그렸을지도

여자아이가 빛나는 계절은 짧으니 서둘러서 더 놀자는 나가세

이거 요즘 한국에서 하면 큰일나는 발언이야

몇번이고 말하지만 이번편 정말 표정이 많다

실베쨩도 평소와 다른 갭을 보여주는

그리고 이 카페 점원이 수상하게 생긴 선인장에 물을 주는게 신경쓰여서 잠이 오지 않는다

쟈마오크가 나타나자 프린세스들이 오기 전까지 시간을 버는 토끼

사실 마법소녀물에서 이런거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임

이번 개좆큐어 1화보고 접은 것도 제일 큰 이유가 요정이 좆같아서였다

그러니까 얘들 입장에선 자기들 세상을 지키려고 여중생들을 용병으로 쓰는거나 마찬가지잖아?

근데 빨랑 싸우라고 보챈다거나 떼쓴다거나 하면 진짜 살의가 끓어오른다

최소 응원을 하든가 아님 얘처럼 자기도 뭔가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도저히 정이 가지 않음

미티아 바보라고 놀리는 기타

아니 진짜 미티아 표정 하나하나 너무 꼴린다

내 한남 소추 보고 저런 표정으로 침뱉어주면 좋겠어 진짜...

나랑 싸우긴 2만광년 빠르다는 기타

광년은 거리야 바보야

아 표정 개꼴린다

드디어 쟈마오크도 신형이 나왔다

폰 나이트에 이어 비숍 등장

이 녀석은 원거리 공격 특화란다

아 너무 귀엽다

낫치의 파편을 다시 쓰는 리플

소모형이 아니었던건가...!!

그럼 낫치를 계속 쟈마오크에게 갖다바쳐 강화 이ㅏ이템을 무한 파밍한다는 내 계획이 의미없어지잖아

낫치의 힘 답게 써봤자 의미가 없었다

자기 사생팬의 힘을 쓰는 미티아

펜라이트가 건담 판넬마냥 소환된다

이걸로 원거리 포격 받아치고 이겼다

뭔가 이 작품 매편 메타발언에 가까운 얘기가 하나씩 나오는 느낌인데 역시 여아애니 아닌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