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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무고정닉
[소개] 인류 번식의 미래는 로봇이다
노~루!오늘도 여러분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노루시 등장!Neon Noroshi의 인디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추석이 끝났어요!이제 어떤 휴식을 기다리며 살아야 하나... 흥흥https://youtu.be/LSQlXJUkmx4오늘의 게임!로봇들과 함께하는 디스토피아 SF 비주얼 노벨BatteryNote를 소개해요!BatteryNote는 '폐품 더미에서 주워 온 세 대의 로봇'을 잠깐 되살려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짧고 응축된 멀티엔딩 SF 어드벤처 비주얼 노벨이에요!플레이어는 어느 날 냉동수면에서 깨어난 정비공의 시점으로 돌아와, 방전된 로봇들을 충전해 깨우고 말을 건네거나,반대로 고전압을 흘려보내 반응을 시험해 보면서 각자의 사연을 천천히 꺼내요.이 세계는 설명보다 여백이 많은 쓸쓸한 폐허의 분위기이고, 연출은 게임보이 컬러를 떠올리게 하는 4색 도트 미학을 선보이죠!그래서 스토리는 길게 붙잡지 않지만, 한 회차가 끝나면 '내가 지금 방금 한 선택이 옳았을까?'라는 질문이 오래 남는답니다.무엇보다 이 게임은 '충전과 대화'라는 온화한 접근과 '고전압'이라는 거친 개입을 같은 무게로 두고, 그 사이 어디쯤에 플레이어의 호기심과 연민을 포개도록 설계해요.회차가 짧기 때문에 다양한 분기를 반복해서 탐색하기 쉽고, 매번 다른 마무리로 이어지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재도전을 부른답니다.말하자면 읽고 고르는 비주얼 노벨의 틀은 간소하지만, 전기와 배터리라는 촉각적인 매개를 얹어 선택의 감각을 손끝까지 끌어내는 쪽에 집중한 작품이에요.'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세 로봇을 충전해 되살리고, 대화하거나 고전압을 흘려보내 실험하라. 그들의 마지막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라고 하는 비주얼 노벨.그래서 BatteryNote의 소개는 길 필요가 없고, 다만 이 소박한 장치가 어떤 감정선을 열어 주는지를 직접 체감하는 편이 더 맞아요.그 작은 설계가 이 게임의 거의 전부이기 때문이에요!게세 로봇의 면면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의 대비예요!이름부터 역할까지 선명하게 갈라진 웨이트리스형 J.S.C.A(제시카), 오피스 보안용 Surverry(서베리), 군용 전투 모델 Devind R7(디바인드 R7)은같은 로봇이지만 전혀 다른 현장을 지나왔고, 그래서 같은 질문을 던져도 전혀 다른 답을 돌려줘요.제시카와의 대화는 일과 손님, 가게라는 일상의 잔상에서 출발해 인간 관계의 온도를 탐색하게 만들고, 서베리는 감시·기록·관찰의 시선을 통해 사적인 경계와 호기심의 방향을 슬며시 비틀어요.디바인드 R7은 규율과 임무, 충성의 언어로 말을 꺼내다가도 정체성의 모순에 부딪히며 단호함과 흔들림을 오가요.같은 선택(예를 들어 즉각 충전 혹은 실험)을 취해도 각자의 배경 때문에 영향이 달라지는 셈이죠!세 로봇을 교차해 돌리면, 플레이어가 같은 행동을 얼마나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체감하게 된달까요!설명은 과한 대신 맥락을 조금씩 드러내며, 플레이어가 스스로 빈칸을 메우도록 유도하기에 짧은 분량 안에서도 캐릭터의 결이 유난히 선명해져요.특히 한 로봇에서 쌓은 경험이 다른 로봇의 장면을 비추는 거울처럼 작용하는 순간들이 미묘하게 보이죠!군용 모델과의 대화 후에 보안 로봇의 농담을 다시 들으면 같은 문장이 달리 들린다거나, 특정 로봇의 기억을 듣고 난 뒤에는 충전이라는 행위 자체의 의미가 더 무겁게 다가오기도 하고요.이런 간접적 상호참조는 분기를 늘리지 않고도 해석의 폭을 넓혀줘요. 그래서 세 캐릭터와 두 가지 태도만으로도 플레이어가 꺼내는 서사 표면은 꽤나 다채롭게 변주된답니다!상술했듯이 게임의 가장 특징적인 개성은 배터리/전력을 이야기의 리듬이자 상호작용의 축으로 세웠다는 점이에요!한 회차가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우선 로봇을 '깨우는' 행위부터 하게 되고, 곧장 두 갈래의 접근법 - 충전과 대화, 아니면 고전압 실험 - 중 어느 쪽으로 시간을 쓰겠는지 선택해요.무엇을 먼저 하든 스토리는 앞으로 나아가지만, 같은 대사라도 충전으로 여유를 도왔을 때와 고전압으로 흔들었을 때의 표정과 톤이 달라져요.배터리는 단순 타이머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지금 이 말을 조금 더 듣게 할 것인지, 혹은 위험을 감수하고 강한 자극을 줄 것인지를 스스로 배분하는 자원처럼 느껴지도록 작동해요.분기 설계도 이 두 태도를 중심으로 엮여요. 다정함을 밀어붙이면 로봇의 기억이 비교적 온화하게 열리고, 고전압을 섞으면 묻어둔 진실이 급작스럽게 튀어나오는 대신 균열도 함께 생겨요.무엇보다 '그들의 마지막을 어떻게 보내게 할 것인가'라는 문장이 게임의 룰 그대로예요.플레이어의 손끝이 로봇의 남은 호흡을 늘이기도, 반대로 단축시키기도 하면서 결말을 바꿔요. 덕분에 이 작품의 멀티엔딩은 결말 컬렉션이라기보다 태도의 결과에 가깝게 체감되죠!짧은 회차를 여러 번 돌며 같은 로봇을 상반되게 대하다 보면, 이야기의 결만 바뀌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그 로봇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바뀐달까요!게임의 비주얼도 인붕 여러분의 취향에 딱 맞는다고 할 수 있어요!네온이나 필터 대신 4색 도트로 화면을 구성한 선택은 미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보량과 상상력의 균형을 조절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어요!픽셀로 뭉뚱그려진 표정과 배경은 텍스트 한 줄, 효과음 한 번에 의미가 크게 실리도록 돕고, 그 덕에 선택의 여운이 오래 남거든요!게임보이 컬러풍 제한 팔레트는 장면마다 색의 무게를 바꿔 분위기를 분할하고, 단정한 레이아웃은 텍스트·선택지 중심의 상호작용에 시선을 모이게 해요.조작도 그에 맞게 단순화되어 있어서, 복잡한 인터페이스 없이 읽기 - 고르기 - 반응 보기의 리듬에만 집중하게 되죠.여기에 앞서 말한 전력/충격의 양갈래 입력이 더해지면, 감정선의 집중이 훨씬 매력적으로 이뤄진답니다!자원이 고갈될지 모른다는 인식이 문장 하나, 버튼 하나를 더 신중하게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맥락이 멀티엔딩의 설득력을 떠받쳐요.이레트로 미학은 향수의 표피에서 멈추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집중하도록 설계를 돕는 프레임이 되죠!선택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색과 해상도를 덜어낸, 그래서 더 선명해진 비주얼 노벨이라고 할 수 있달까요! 각기 15분 정도의 세션을 가진 짧으면서 매력적인 비주얼 노벨BatteryNote는 현재 출시되어 멋진 평이 이어지고 있답니다!인붕 여러분의 취향에 맞을 것 같으니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추석 끝났으니... 일해야겠찌??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영암 F1 제2트랙 프리라이딩 행사 참여후기
두서 없음이해 바람서킷 옆 가장 가까운곳 그랑프리 주유소.고급유도 판다. 가격은 저렴한 편서킷 안에는 주유소가 없다는 사실.여기서 기름 넣고 가거나 말통으로 사와서 넣으면 된다서킷에서 가장 가까운 모텔이 실크로드 모텔과 유토피아 모텔이 있다.유토피아 모텔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다.현관문 앞에 앉아서 졸고 계시더라.오래된 모텔이라서 뭐 그렇긴 하지만 35000원 저렴한 가격이고 서킷가기 위해 그냥 잠만 자기에는 좋다.저녁에 근처 맘터 가서 세트 사먹으니까 블루아카이브 행사하는지 키링이랑 뭐 줬음.키링은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뜯어져 나가서 행방불명 됨.F1 서킷 들어가다가 왼쪽으로 쭉 가면 제2트랙 피트들이 보인다.피트는 아는 것처럼 차랑 오토바이가 대기하고 있는 곳이다.굉장히 많은 숫자의 피트들이 있다....더 들어가면 F1 미디어 센터 건물이 나온다.여기서 본인 신분 확인하고 유인물 받았다.F1 미디어 센터 안에 있는 교육장임. 여기서 사전 내용 안내 받았음.적기, 황기, 체크기 같은거 간단한 설명피트인 할때 속도는 60km로피트 아웃할때는 트랙 바로 들어가지 말고 선 따라 빙 둘러서 나갈 것. 손 들고 진입하면 좋음.제2트랙 간단한 설명, 클래스별 교관소개 등을 진행하였다.진행자님은 모트라인 게러지에 이치프님을 닮았다.그룹A: 쿼터급그룹B: 미들급그룹C: 리터급오토바이 뭐 가지고 갈까 하다가, 실력도 없는지라 쿼터 450SR을 가지고 갔다.그룹별로 25분씩 트랙을 도는걸 총 3회하는 스케쥴이다.나눠준 완장? 띠를 착용한 모습그룹A는 초록색그룹B 와 C는 주황색.A가 적힌 스티커도 주는데 이건 오토바이 앞에 붙이면 된다..피트에서 걸어서 나오는 중.여성 참여자분들도 많아서 놀랬음.트랙주행 하기 전에 트랙걷기 순서가 있다. 트랙을 걸어보면서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다.약 3km나 되는데 이걸 다 걸으니 50분이나 걸렸음.뒤에 뒤쳐진 사람들이 많아서 진행자님이 확성기로 언능 오셍 했지만 잘 따라오지는 않았다. ㅋㅋ 다리가 너무 아팟음약 1km되는 진진코스를 록주 하다봄면 숫자가 나오는데 코너까지 남은 거리임교관님 말씀으로는 150지날때 풀브레이킹 하면 된다고 했는데 직접 해보니 너무 여유로었음. 100에서 해도 될거 같은데요.왜냐면 내 쿼터급 450SR은 애초에 최고속이 높지 않기 때문임 ㅋㅋ걷다가 죽을 지경이 되어서 진행자님께서 생수를 차로 공수해오셨다.다들 물을 벌컥벌컷 마셨다.한분은 뒷꿈치가 까져서 응급대원? 같은 분께 대일밴드 발라서 붙였다. 나도 새끼 발가락 까져서 밴드 붙임 ㅠㅠ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열심히 걷는 중 ㅠㅠ아스팔트 상태는 엄청 좋앗다.. 어디 하나 패인곳 튀어나온 곳 하나도 없이 진짜 판판했음. 짱 좋았음.직진 록주 후에 만나는 첫번째 코너임. 이 코너 돌자마자 바로 이어지는 코너 있는데 쫄지말고 걍 가속하면서 지나가도 되는데매번 쫄아서 도로폭이 너무 여우로웠음.. 쿼터급이라서 여유로운듯.중간에 이런 신호등도 보인다. 적기 황기 등 표시하는듯제2트랙에는 위 사진처럼 콘트리트 벽이 있는 코스가 있어서 뭐 정식으로 대회 같은건 어렵고 교육용으로 써야 한다는 그런 말씀 해주셨다.여기 코너 돌다보면 공도 코너링 하는 것처럼 앞이 안보여서 심장 쫄깃함마카오 경기장 보면 진짜 시가지에서 ㅎㄷㄷ 옆에 벽을 바로 두고 달리는데 그런 느낌임.콘크리트 옹벽 마지막 오른쪽 코너링 할때 최대한 쫄지말고 벽에 붙어야 아래 코너에서 덜 눕히고 코너링 가능했음콘크리트 옹벽을 통과하면 나오는 코너이고 제2트랙 운영하기 위해 약간 변경된 부분이 있는데 거기 녹색 배수구? 인가 뭐 있는데설마 미끄러울까 했는데 미끄러운것 같았음. 그래서 여기 지나갈때마다 90도 서서 지나감..쫄려서.이전 콘크리트 오른쪽 코너에서 최대한 오른쪽으로 붙어야 안전하게 코너링 하는 느낌이었음.여기가 어디지..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한다.TV 중계에서만 보던 DRS존도 있다.결승점이 있는 직진도로 진입하는 마지막 코너임.고배기량은 여기서도 뭔가 기술을 써야 할것 같은데 쿼터급은 어차피 고속이 아니여서이건 코너이지만 코너 아닌것처럼 그냥 가로질러 가도 되던데요?아무튼 그랬다.그리고 이 지점 바로 전에 오른쪽으로 엄청 롱코너가 있는데.... 상당히 재미졌음. 굉장히 오른쪽 롱코너라서 쓰로틀 조금더 감고 조금더 감고 이런 느낌이 좋았음.직진도로에서는 레드존 쳐가면서 진행했고 속도는 170~180정도 나온것 같음.코너링 시에는 주로 3단을 사용했음.첫 세션에는 교관님이 뒤따라 오라고 했고 두번째 세션부터는 추월 허락하셔서 쌩쌩 달림.주황색 네이키드 맞나? 타시는 분이 선수인지는 모르겠는데 실력이 넘사벽이라 곧 점이 되더나 앞에서 사라짐.신나게 몇바퀴 돌다보니 체크기 올라가서 피트인을 했다... 그러면 쉬다가 또 다음번 세션을 기다리면 된다.이렇게 안쓰는 피트는 비어 있다. 허가없이 다른 피트 마음대로 쓰면 사용료 청구될수 있다고 했다..피트 옆에는 샤워실??? 같은 것도 있다..피트는 이렇게 생겼고, 옆 피트와의 구획은 철조망으로 가려져 있다. 이 철조망을 사용해서 슈트 등을 걸어 놓으면 된다.피트마다 화장실이 있어서 매우 좋앗다. 넒은 편이라 옷 갈아입거나 슈트 입기에도 충분함.이번 행사 참여자들 대다수는 트랙 경험이 있는 것처럼 보였고 대부분 단체나 지인끼리 참여하는 것으로 보였다.캠핑의자, 생수, 매트리스, 텐트!, 옷걸이 등 준비가 철저했다.난 아무것도 몰라서 몸만 덩그러니...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었다.다리가 너무 아파서 앉고 싶었지만 의자 하나도 없어서 그냥 시멘트에 앉았다 ㅠㅠ불쌍하게 맨바닥에 철푸덕 하고 앉아 있는 모습. 다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서있겠어서 그냥 바닥에 앉아 버렸음.참고로 옆에 남자분께 들은 이야기임.서킷 그레이드가 그레이드1,2,3이 있는데 F1 열릴려면 그레이드1이어야 한다함.그래서 여기 영암 서킷은 그레이드1인 좋은 서킷이라 함.태백이나 인제는 피트에 테이블과 의자 정도는 있는데 여기 영암은 그런거 단 하나도 없다함. 그래서 알아서 준비해 와야 한다함.대신에 좋은 점은 피트 하나마다 화장실 있어서 좋다함. 다른 서킷은 화장실 갈려면 걸어서 가야 한다함...고생 중인 내 오토바이..피트 안에는 타이어워머 등을 사용해야 하니까 콘센트는 많았음. 핸드폰 충전기 꼽아서 핸드폰 충전시킴.근데 위 사진은 뭐하는 장치인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피트 밖에는 이런 드럼통이 있는데 오일 등을 갈고 난 폐유를 버리는 통인가봄.R3.... 맞나? 아무튼 같은 피트에 있던 오토바이인데힐가드를 알루미늄 판 가공해서 달아놨음. 참고로 힐가드는 큼지막한게 지지하기도 좋은데 이분도 큰게 좋은 가봄.다른 오토바이들도 본인 취향과 체형 등에 맞게 여러모로 튜닝이 많이 되어 있었음.그리고 타이어 워머 쓰시는 분도 많았음.나같은 트린이는 생전 처음보는 장비임. 타이어 워머라는게 찜질팩처럼 타이어 감싸서 온도 올려주는건데, 타이어 그립이 좋아 진다함.상당수가 타이어워머 쓰고 있었음..난 그냥 홀홀단신 오토바이 한대로 왔는데.. ㅎㄷㄷ점심시간이 되자 피트2층에 있는 관람실로 가서 테이블에서 같이 밥 먹음. 다들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 떨며 식사함.난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 덩그러니 혼자 앉아서 밥 먹음. ㅠㅠ참가비5만원인데 점심까지 주다니..이건 혜자다 못해 너무 송구스러운걸.2층 관람실은 이렇게 앞쪽은 통유리에 의자가 있어서 진진록주하는 경주자들을 잘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음.마지막 코너도 잘 보임.중계 TV도 이렇게 송출됨.가족단위로 관람올 경우 어린 자녀들의 경우에는 저기 에어바운스 라는 통통 튀기는게 가서 놀으라고 하면 됨..주의사항 있음.1층 피트 화장실 말고도 2층 관람층 옆에서 화장실이 있다.남자인데 빨간색 표지라서 매우 당황함.급똥 마려운 사람은 피트 안 화장실 사용하지 말고 2층 관람층 화장실 가서 편하게 볼일 보면 좋겠다.핸드폰 기록 키고 서킷 돌아보니 이렇게 뱅글뱅글 돈게 확인이 된다...할리 타시는 분들도 참가하셔서 다들 쌩쌩 달리셨다..3세션 다 마치면 그냥 집 가면 된다. 따로 또 모여서 뭐 하는 건 없다함.다들 우르르 나가셔서 당황했음....집에 복귀하는 중에 진주에 있는 바이사이드 라이더 카페에 가 보았다.매장 안에 CBR650R 이클러치(맞을 듯)이 있는 것이었다!!!!!!후르츠 에이드 인데 씨앗이 아작아작 씹히고 열대과일이 상큼한게 상당히 맛있었음.거제도가 집이라서 돌아오는데만 5시간 걸렸다(휴식시간 포함)오는 도중에 진주 남강에서 불꽃놀이 하길래 명당 자리에서 구경했다. 운이 좋았음 ㅎㅎㅎㅎ<영암 F1 프리트랙 라이딩 참여 후 느낀 점>쉬는 시간에는 이너슈트+반바지만 입고 있다가 세션 시작되면 빨리 슈트로 갈아 입어야 함.슈트 계속 입고 있으면 덥고 불편해서 죽어요.슬리퍼나 운동화도 준비해가야함. 캠핑의자도 준비해가야함. 생수나 이온음료도 필요함!!!참고로 옆에 카드결제되는 음료수 자판기 있음..트랙 걷기는 정말 힘듬... 선수들은 아침에 와서 뛴다함. 체력도 기르고 트랙도 익히고.처음 트랙 돌때는 어디가 어딘지 각도도 모르겠어서 어물쩡 돌았는데 몇바퀴씩 계속 돌다보니 눈에 익어서 속도가 점점 늘어나는게 느껴짐.근데 쫄아서 에이펙스에 딱 못 붙히겠음. ㅎㄷㄷ콘크리트 방호벽 있는 코너는 좀 위험해 보였음. 앞에 사고나도 시야가 안보임.참가비 5만원이 송구스러울 정도임.진행자님과 교관님들 엄청 친절하고 잘 가르쳐 주심. 진행자님은 모트라인 이치프님 닮음 ㅋㅋ트랙 복장 규정은 보호대 들어있는 자켓과 바지, 롱부츠, 롱글러브, D링헬멧임. 권장사항이 원피스나 투피스 슈트였음.근데 슈트 입고 온 사람도 있었지만 자켓과 바지 입고 온 분들이 훨씬 많았음.*다음번 행사때는 유인물이나 안내문자에 꼭 운동화, 편한 복장도 준비 하라는 내용 필요할듯*여러모로 유익하고 재미난 트랙 참여 이었습니다!근데 트랙이 직진 고속이 있어서 미들 이상은 되야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쿼터로 직진구간에서 조지니까 더 이상 속도가 잘 안올라가네요.
작성자 : 바여갤대표왕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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