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덴덴타운(용산,테크노마트 같은곳)에서 39800엔 주고 샀습니다.(3일전에) 1,2 만엔 더 싼데도 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다리품 팔기에 달렸습니다) 곱하기 10하면 한국돈입니다. 카드로구입했고, 여권으로 면세 받았습니다. 일본은 뭘사든 세금 5% 받습니다. 여권가지고 가면 세금 할인 해줍니다.(텍스프리라고 써진데만) 가격은 가격표데로 팝니다 깍고 뭐이런건 없습니다. 제품마다 가격표 다있고 그옆에 18%  이라고 빨간글씨로 붙어있습니다. 안붙은것도 있고.. 첨에는 할인인줄알았는데 포인트 적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덴덴타운 전용신용카드가 있습니다. 그거로 살때만 18%포인트를 적립해 줍니다. 일반 신용카드로 사시면 13% 포인트 적립해 줍니다. 포인트는 다음 물건 살때 현금처럼 쓸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날 적립한 포인트는 다음날부터 쓸수있습니다.(중요) 그걸 모르고 마지막날 사는바람에... 포인트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담에 언제 또 오사카를 갈지.... 그리고 불량화소 체크 안해줍니다. 불량화소란 말도 모르고 베드 픽셀이란 말도 모릅니다. 이거 물어 볼려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끝내는 물어봤지만 그런건 없다고 자신하더군요. 물론 돌아와서 확인할결과 없었습니다. 일본 상가에 좋은점은 눈치 안보고 카메라 다 만져볼수있습니다. 만져보라고 쫙 진열을 해놔서 부르기 전까지는 점원도 안옵니다 찍어보고 던져도 보고^^;; 그점은 너무나 맘에 듭니다.   그리고 그날에 특가 상품 같은게 있습니다. 3개정도 제품을 정말 파격적인 가격에 팝니다. 특가라고 써 붙이죠. 언제 내다 놓을지 모르지만, 먼저 사는놈이 임자입니다. 물론 중고도 있습니다. 제품옆에는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기스가 있음, 윗면이 깨짐, cd없음 ..뭐이런식으로.. 대부분은 아무 흠없는깨긋한것들입니다. 암튼 일본놈들 꼼꼼합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새제품보다 10~15만원정도 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금이 간놈들도 있는데 이런놈은 아주 제대로 쌉니다. 말이 길어지네요 간단히 할려고 했는데. 추가로 64메모리 4천엔(4만원),775전용 케이스 2천엔(2만원) 샀습니다. 모두 면세 받았습니다. 지금 일본판매 순위1위는 775입니다. 885가 59000엔 정도 하고... g2가 69000 정도... 갑자기 쓸려니까 생각이 안나네요.. 일하라는군요^^;;; 담에 또 올리죠 비행기표 미리 예약하면 20만원이면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