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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이 없었다면 다음 플레이를 기약해야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위저드리 지팡이를 든 상태에서의 성공률입니다.

볼트 마지막 층을 갈겁니다. 일단 가는 길에 아그네스부터 죽이기로 합니다.

별로 좋은 템은 주지 않았습니다.

볼트 4층에 오자마자 어글리띵들이 반겨줍니다.

이제는 그리 위협적인 상대는 아니지만, 여전히 보존옵션과 부식저항이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마지막층 전에 가능한 풀 버프를 사용합니다.

마지막 층에 입장했습니다.

법사나 적마도사는 계단질보다는 옆으로 빠져서 상대하는게 더 편합니다.
이몰레이션 스크롤을 이용하면 시야내의 적들에게 이렇게 이너플레임을 걸 수 있습니다.

랜턴 오브 파이어로 불기둥을 형성합니다.

올그레브의 지팡이는 발동할 때마다 발동술에 반비례한 마력을 소비하여, 독소 광휘 마법을 시전합니다.
또한 동시에 일정 확률로 포이즌 에로우를 시전합니다.
한턴에 두가지 마법 이상의 마법 효과를 주는 것은 네멜렉스의 딜 포 권능과 올그레브의 지팡이 뿐입니다.

이너플레임은 폭발하면서 주변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렇게 다수의 적이 이너플레임에 걸린 경우 연쇄 폭발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이너플레임을 걸고 터뜨리는 손맛 때문에 화법을 하기도 하죠.

볼트 가드를 전부 정리했습니다.

자동생성된 이미지 한컷이 마침 적절하게 나왔습니다.

독소 광휘 마법은 최근에 변경되어 지속턴동안 toxic이라는 상태이상이 걸리게 되어있고,
이 상태이상 지속동안 화면에 보이는 적에게 독을 거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플레이어도 지속시간 동안 독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금세 붉은 색 독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독저항이 있어도 독이 걸립니다.

딥 트롤이 때지어 나타났습니다.

지하드를 꺼내들자, 성스러운 빛에 깊은 어둠 속에서 살던 존재들이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딥 트롤 어스 메이지는 디그 마법과 리의 해체술을 사용하는 마법사입니다.
대부분 밴드로 딥 트롤 여러마리와 함께 다니기 때문에, 벽에 붙은 상태로 1:1 유도는 힘듭니다.

최대한 뒤로 빠져야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이렇게 뒤로 적당히 빠진 상태에서 전투를 해야 안전합니다.

좀이 또 공간이동 장난을 칩니다.

모든 신의 징벌은 5만턴 동안 지속됩니다.
사실 이렇게 시덥지 않는 장난만 쳐대서 그렇지 이전 플레이에서는 징벌로 어비스로 날아간 적도 있습니다.

또 공간이동 변이가 말썽입니다.

지금이야 이렇게 약점이 있고 덜 위험한 적들만 있어서 그렇지 후반까지 이 변이를 들고간다는 것은 큰 위험입니다.

또 식료품 상점입니다. 이 곳은 나중에 털기로 합니다.

아직 죽지 않은 볼트 가드가 몇마리 보입니다.

열심히 전투 중인데 또 변이가 말썽입니다.

진작에 좀 나왔으면 좋았을 책입니다.

이렇게 엄폐물이 복잡하게 있는 지형은 암살자가 꿀빠는 지형입니다.

로드 오브 데모놀로지는 임프소환/악마소환/업저레이션이 들어있는 로드입니다.
딱히 쓸만한 로드는 아닙니다. 파일 오브 플루이드가 10배는 더 좋습니다.

이제 방패술과 스펠케스팅 그리고 강령술에 투자합니다.

지형이 이렇게 나와주니 순식간에 몹들이 증발합니다.

보상룸입니다.
텐구 리버는 강력한 속성 공격을 하는 무서운 적입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속성저항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면, 플레이어를 가루로 만들 것입니다.

반지와 트롤 가죽 갑옷이 눈에 띕니다.

상당히 좋은 옵션의 반지와 갑옷입니다.
특히 트롤 가죽 갑옷에는 숨겨진 옵션으로 재생능력이 있기 때문에 게임 후반에 이러한 갑옷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타이탄은 HD값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다즐링 스프레이로 블라인드를 걸기 매우 어려운적입니다.
동시에 강력한 에어스트라이크와 전격을 날리기 때문에, 가능한 1:1 상황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미지 마이너스 옵션은 카오스 브랜드 무기로 리치폼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옵션입니다.
근데 지금 시점에서는 필요가 없습니다.

에틴은 엄청나게 무서운 몬스터입니다.
단순히 무기를 두개 휘두른다는 개념이 아니라 몬스터 자체가 정신줄을 놓을만큼 강한 물리데미지를 줍니다.
때문에 에틴의 좀비나 에틴의 스켈레톤 역시 방어점수가 낮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틴을 얕보다가는 이렇게 일격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볼트 와든이 뒤에서 로드를 발동했습니다. 로드 오브 와딩을 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커즈 피어를 발동하면 플레이어가 몬스터 주변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일단 마력이 부족해서 뒤로 빠졌습니다.
이렇게 엄폐물이 많은 지형에서 은밀케릭터가 도망치면 적들이 플레이어를 위치를 놓히고 헤메는 경우가 생깁니다.

일단 윗 층에서 마력을 보충해야합니다.

중량 부담이 되면 은밀이 감소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은 일단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볼트 와든이 계단을 봉쇄했습니다.
볼트 와든은 볼트 수호자들 중에서 가장 강력할 뿐만 아니라 정말 짜증나는 기술인 계단 및 문 봉쇄를 사용합니다.
사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적들도 문을 못열기 때문에 은근히 도움이 되는 상황도 옵니다.

투명을 써서 아크타우어의 공격을 봉쇄했습니다.

아크타우어한마리가 투명보기 옵션이 있는 반지를 들고 있습니다.
몬스터들에게는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할 수 없는 아이템이 있는데, 장신구는 딱 한개만 주워서 장비하는게 가능합니다.

다즐링 스프레이의 범위와 몹들의 위치를 고려해서 적절한 위치만 잡으면 됩니다.

해치웠습니다.

딥 트럴들이 지겹게도 나옵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한명씩 윗 층에서 처리합니다.

로드 오브 와딩은 얼음 방패/커즈 피어/디플렉션 미사일/업저레이션이 들어있는 상당히 유용한 완드입니다.

조용하게 싸우고 싶었는데, 워낙 적들이 뭉쳐있어서 암살이 쉽지 않습니다.

일단 적들의 일부를 따돌리기 위해 뒤로 빠집니다.

텐구 리버는 이스켄디룬의 배틀스피어를 사용합니다. 때문에 다른 몬스터보다 마법 효과가 더 아픕니다.
금새 피가 반토막났습니다.

이렇게 간당간당한 싸움에서는 역시 파일 오브 플루이드 한방이면 모든게 정리됩니다.

볼트 가드가 석궁을 쏴댑니다.
아직 뒤에 추격하는 적들이 있을지도 모르므로 쉐도우 드래곤과 이 자리에서 싸울 수는 없습니다.

리치폼으로 쉐도우 드래곤의 드레이닝 브레스를 방어했습니다.

사실 리치폼 성공률이 어느정도 나오지만 계속 유지할 수 없는 이유는 딥 트롤 때문입니다.

지하드가 없으면 딥트롤을 잡기 힘들기 때문이죠.

잡화 상점입니다.

그럭저럭 쓸만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무지개색 비늘은 AC를 4나 올려주는 고마운 변이입니다.
비늘 변이 중에서 패널티 없이 가장 많은 AC를 올려줍니다.

하지만 제게 필요한건 AC가 아니라 돌연변이 치료포션입니다.

동면마법이 들어있는 아티팩트 책을 발견해서 책을 찢고 동면을 지웠습니다.

길을 가다가 덩치큰 형님 3명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별로 맞지도 않고 세마리를 전부 죽일 줄은 몰랐습니다.

북 오브 드림은 매스 컨퓨전을 배울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마법서입니다.
또한 암살자에게는 매우 유용한 마법들이 가득한 책이기도 합니다.
다른 플레이에서는 매스 컨퓨전을 반드시 배웠지만, 지금은 배워봐야 쓸일이 별로 없습니다.
참고로 다즐링 스프레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마법이 필요합니다.
무생물
-> 리의 해체술 + 투명화
언데드
-> 디스펠 언데드 or 스왑용 롱블레이드가 신성무기
투명감지
-> 매스 컨퓨전
투명감지가 있는 적들은 대부분 때지어 나오기 때문에 매스 컨퓨전이 필요합니다.

이 획득은 나중에 들고 나가기로 합니다.
저는 자동 탐색을 하는 주의이기 때문에 일단 탐험 금지구역을 설정했습니다.

반사방패에 맞고 바위거인이 반피가 되었습니다.
사실 반사방패보다는 속성 저항이 있는 방패가 10배는 좋습니다.

이 곳이 룬이 있는 지형인 모양입니다.

최근 버전에서 바위에 관통이 추가되었습니다.
딥 트럴이 저한테 달려오더니 뒤에서 싸이코패스 바위거인이 던진 바위에 관통당하고 반사방패에 반사된 바위에 맞아 죽었습니다.

투명화를 썼더니 적들이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 났습니다.
저는 별로 때리지도 않았는데, 피를 철철 흘리고 있습니다.

은의 룬을 얻었습니다.

판타즈말 워리어는 마법저항을 깍는 무서운 적입니다.
주변에 마비, 혼란, 석화같은 디버프를 거는 적이 나온다면 주의해야합니다.

일단 뒤로 빠져서 디스펠 언데드로 파괴했습니다.

한놈이 변이 괴물이라서 샤이닝 아이로 변신했습니다.
샤이닝 아이는 자이언트 아이볼처럼 위협적인 공격은 하지 않지만, 변이광선으로 나쁜 돌연변이를 겁니다.

전턴에 뒤로 빠져서 시야를 차단하고 돌아오니 바다뱀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왠지 헤럴드가 생각나네요.

아이언 브랜드 컨보커가 동료를 불렀습니다.

지하드로 상대했습니다.

나가려는데 또 딥 트럴이 괴롭힙니다.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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