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공원가치 $45,000

놀이기구 이익은 신경 쓸 필요도 없다. 

$300 이상 벌지 못하면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전경. 성곽 중심 기준으로 안쪽이 땅이다. 중간의 크고 아름다운 성은 소유권이 없고, 살 수도 없다. 그리고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땅 변경이 불가능하다. 다 평지라 큰문제는 아님.

입구. 왼쪽의 건물에서 사람들이 생산되어 온다. 복제소인 모양.

역시 직원따위 없다.

청소부를 고용하면 이게 청소부인지 정원사인지 모를 정도로 꽃에 물을 준다. 꽃에 물주기를 끄거나 꽃을 죄다 없애자...

처음으로 지은 놀이기구는 탑스핀.

입구 근처에 가게를 놓자. 아래는 아동용 놀이기구인 오디세이.

풍선가게 한 곳에서 풍선 여러색을 팔 수 있다.

아동용 놀이기구와 스릴 놀이기구의 스펙 비교.... 사람들이 아동용 놀이기구 입장료가 $0.5 더 높아도 별 말 안한다. 

창렬 쌍둥이 코스터를 짓기로 결정. 물론 파워스타트다.

영치기 영차. 3에서는 파워스타트가 1처럼 정류장에서 바로 멈추도록 바뀌었다. 사고만 안 난다면.... 뒤쪽에 오디세이가 보인다.

끝부분. 파워스타트 속도가 미세하게 조절되기 때문에 이런 스릴있는 연출도 가능하다.

1~2는 사람들이 타면 무게가 늘어난답시고 열차 속도가 늘어나지만.... 그게 물리적 오류가 있다고 한다. 3에서는 해결되어서 사람이 다 타도 저기서 멈춤.

수치가 살짝... 좀 그렇다. 

옆 코스터를 조금 다른 모양으로 지었다.  

끝에서 멈추게 했을 경우 속도 비교. 127km/h짜리가 새로 지은 코스터다. 찍지는 못했는데 수치가 더 좋아서 먼저 지은 코스터 코스를 바꾸기로 결정.  

 영차영차. 

별 생각 없이 테스트를 돌렸더니 사고가 났다. 까먹고 속도를 안 줄여서.... 앞부분이 떨어져 사고가 나서 스테이션이 정지하고, 남은 뒷부분은 그대로 돌아와 정지한 스테이션을 통과해 뒷쪽 오디세이의 대기열을 덮쳤다.

3에서는 열차에 맞은 관객이 날아가고 열차가 폭발할 때 사람들이 밀쳐진다. 그래도 죽지 않는다. 물에 빠져도 안 죽는다. 불사신들.

건지는 법. 

1. 확인한다. 

2. 든다.

3. 떨군다. 

4. 시스템은 아무 잘못 없기 때문에 물에 빠지지 않으려는 자신의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했음을 유감스러워 한다.

사고를 수습하고 스테이션 동기화를 켠다.

보기에 좋다. 

색을 입히고 정거장을 꾸민다. 정거장만 꾸며도 수치가 조금씩 오른다. 

그러던 중 초보자 클리어. 공원가치가 높은 모양이다. 

3이 건물도 높고 입체라 보기도 좋지만, 건설 방식은 2와 같아서 힘든 부분이 있다.

중앙을 높게 지으려면 그 아래 땅부터 올려야 하기 때문에 땅이 보이지 않으면 짓기 귀찮아 진다. 감으로 해야 함. 

건물만 짓고 있었는데 사업가도 클리어. 처음보다 흥미수치가 0.16 정도 올랐다.

확인해보니 타이쿤도 얼마 안 남은 상황. 건물을 짓고 기구 몇개를 더 놓으면 될 것 같다.

지어진 건물.

지어진 건물 옆.

물 그래픽은 04년 발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준수하다. 스샷이라 그렇지 실제는 일렁거림.  

코스를 꾸민다. 아랍 건물은 어드벤쳐 테마인데, 어드벤쳐의 지분은 해적이 훨씬 많아서 조형물은 몇개 없다. 이 배너 정도... 

그래서 부분부분 건물을 짓는다. 

루프 속에 뭔가 넣는 일은 즐겁다. 남자의 본능인가. 

꾸민 모습 옆.

나쁘지 않은 모습.

나르는 양탄자를 짓자. 

클리어 각이 나온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더 짓자. 

영쿡에서 저 미끄럼틀을 헬터 스켈터라고 부른다고....

여튼 테마는 뱀이지만 유서깊은 회전 미끄럼틀 맞다.

이 뱀 낯익은데... 완전 알라딘 악역 아니냐? 

아까 양탄자도 그렇고 건물도 그렇고... 알라딘이 생각나네. 

뒤에 정체불명의 건물을 지어주었다.

궁금해서 지어보는 수족관. 

마치 미니골프 같다. 6코스를 다 지으면 알맞은 수치가 나올듯.

뭐. 그럭저럭... 0.99의 강도는 아마 상어때문이 아닐까 싶다.

3개월 지난 후 클리어.

클리어 전경. 목표에 비해 맵이 크다

롤러코스터 - 파랑. 정면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