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Q : 크라운 넌 한국에서 다른플레이어와 비교해서 불공평하게 페이커가 받는 인기에 관해 어떻게 생각해?

크라운 A : 옛날에는 페이커가 받는 긍정적 인기에 관해서는 질투(부러워)했었다. 왜냐하면 나도 그런 관심을 원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페이커에게 안타까운 감정을 느끼는게 지금 현제 페이커가 받는 그 관심이 만약 내가 그 관심을 받았다면 내 자신한테 물어볼거야 "내가 그 관심의 압박감을 견딜수 있을까?"

Q : 크라운 안녕! 너가 상대했던 최고의 팀(과거 또는 현재)은 뭐야?

A : kt. kt상대로 이긴 기억은 별로 없지만 kt랑 상대하면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아(강한팀이라) kt상대로 게임하는걸 진짜로 즐겨

위에랑 비슷 kt상대로 고전을 많이 겪었다..

Q : 선수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

A : 듀크 10년간 알고있었고 스타 1을 같이 했었다

Q : 크라운 여친잇어?

A : 없음

Q : 크라운 만약 롤챔피언중에 데이트 할 수 있으면 누구랑 할거야?

A : 르블랑 왜냐하면 만약 르블랑이 존재한다면 성격이 터프할거야 르블랑이 리드해주겠지

댓글(R) : 그렇지 남자의 로망

R : 펨돔에 빠졋구만

R : 르블랑 분신도 유용하겠지 안그래? (찡긋찡긋)

R : 롤갤에서 본 댓글중에 최고의 댓글이야

Q : 커리어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나 순간?

A : 상당히 많지만 그중 하나만 뽑자면 월드 챔피언쉽을 이기고 난뒤. 왜냐하면 이기고 난후에 침체기가 왔거든 그 이유는... 모르겠어 많은 이유가 있겠지..

R : 사실 정상적인거야 그게 많은 사람들이 뭔가에 모든걸 쏟아붇고 커다란걸 달성하고 난후에 우울감(침체기)가 오거든 그렇게 느끼는것도 그럴수 있어

Q : KT랑 그리핀 누가 이길것 같아?

A : KT가 이길듯. 첫번째로 그냥 내 감, 두번째론 KT가 그리핀보다 큰경기 경험이 많아서

R : 크라운마저 KT를 기대하네 짐싸자 얘들아

R : 그러게 KT는 기회도 없을듯 

Q : 세계에서 탑 15 미드라이너를 뽑자면?

A : 탑3명만 뽑음 (순서대로 순위가 아님) 페이커 루키 비역슨

이 밑으로 비역슨 벤치 드립부터 롤갤에서 페독 페까싸우듯이 댓글 개많음 ㅋㅋㅋㅋㅋㅋ

뭐 대충 여기까지 페독 페까는 댓글을 자제해주길 ㄹㅇ페독 페까땜에 롤갤 망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