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mone.egloos.com/3018734
http://devblog.wargame-ab.com/post/41868512099/dev-blog-1-ici-paris-les-developpeurs-parlent-aux
워게임 공지전의 덱 시스템은 8개의 분류로 확장되었으며(공군 카테고리 등장), '액티베이션 포인트'를 소모해 카테고리 내에 슬롯을 확장가능. 이 포인트를 소모해 더 많은 종류의 유닛을 사용가능. 컬럼 내 슬롯은 과거의 5개에서 9개로 확장됨. 그러나 한 카테고리의 슬롯을 확장하면 할수록 더 많은 포인트가 필요함. 그래서 같은 포인트로 비교적 많은 슬롯을 확장해 균형있게 꾸리거나 한 종류의 카테고리에 완전히 특화한 부대를 구성할수도 있음.
덱 선택은 여전히 자유이지만 워게임 공지전에서는 '국가 덱'이라는 개념이 등장함. 특정 국가의 유닛만을 덱에 배치함으로써 이득을 볼수 있음. 이는 장점도 단점도 모두 수용해야하게됨.(예를 들어 캐나다는 기본적 방공능력이 매우 호구임.) 하지만 이런 제약사항에도 나름 이득이 존재함.
-국가 덱을 짜면 일반 덱보다 추가적인 액티베이션 포인트가 주어짐.
-하이테크 병기들로 승부하는 국가들(미국, 서독, 소련 등등은)냉전 후반기(1975~1985)에 실제 전장에 배치되지 않은 프로토타입과 냉전후 무기를 소수 배치가능. (예를들어 캐나다는 방공이 매우 호구가 맞지만, 실제 냉전말에 취소된 강력크한 ADATS 시스템을 소수 배치가능.)
-반대로 로우테크로 무장하는 국가들(대표적 예로 동독)은 더욱 더 많은 떼물량을 전장에 배치할수 있음.
국가 덱과는 별개로 병과에 제약되는 테마 덱이 존재함. (일례로 공수/공중기동/기갑/기계화/해병 등등등) 역사적으로 당시 편제에 넣을수 없는 배치는 불가능하지만 그 테마 덱만이 사용할수 있는 특수한 유닛을 배치할수 있을거임
-일례로, 미국 덱과 해병 덱을 합치면 '제 4 해병 수륙양용여단' 덱이 탄생하는데, 이 덱은 LAV시리즈를 뽑을수 있고, 당시 해병대의 M48 & M60, 전용 수송헬기와 건쉽을 쓸수 있지만 실제 해병대에 채용되지 않은 M113과 M1A1등은 보유할수 없음.
-테마 덱은 굳이 국가 덱과 조합하는것이 아니더라도 특정 병과의 숙련도에 보너스를 주는데, 예를 들어 공수 덱은 엘리트 보병들을 투입할수 있고, 기갑 덱은 탱크가 훨씬 더 강력크해질 것임.
마지막으로 RUSE에서도 나왔던 개념인 시대 개념이 도입되어(1975 - 1980 - 1985) 그 시대 이후에 나오는 병기들을 사용 못함.(국가 덱의 프로토타입과 상충되는지의 여부는 확인불가) 75년은 거의 베트남전 수준의 덱을 만들수 있고, 85년은 냉전 끝물의 하이테크 병기들이 잔뜩 등장할거임.
불행히도 보병과 차량을 플레이어 맘대로 조합하는 일따위 없을거임. 우린 델타포스가 LAV-25를 타고 미친 속도와 강력크한 화력으로 다가오는 꼴을 만들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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