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선통신사] 당신의 모바일 기기 여유 용량은 충분한가요? '하반기 출시가 확정된 서브컬쳐 게임 기대주'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7.23 17:22:19
조회 10303 추천 8 댓글 12
														
'조선통신사'란 조선시대 조선에서 일본의 막부 장군에게 파견됐던 공식적인 외교사절을 뜻합니다. 외교 사절이지만 통신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상 교류도 성대하게 이뤄졌습니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게임을 통해 문화를 교류한다'라는 측면에서 게임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조선통신사'라는 기획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최근 뜨거운 화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까지. <게임조선>이 매주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 주]
​2025년 하반기에도 많은 게이머들의 모바일 기기를 덕심으로 불타오르게 할 다양한 종류의 서브컬쳐 기대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전작의 성공을 통해 구축한 팬덤의 힘을 기반삼아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완성된 정신적 후속작들과 이전에 없던 독특한 게임성으로 팬덤 자체를 새로 만들어 나가려는 뉴페이스의 조화로 이번 하반기는 생각 이상으로 찍어먹어볼 가치가 있는 서브컬쳐 게임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 조선통신사에서는 여러분의 모바일기기 저장공간에 여유를 확보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할 '하반기 서브컬쳐 기대작'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상님의 귀환 '몬길: 스타 다이브'
 

 
23년에 서비스 종료 소식을 통해 10년 넘게 게임을 플레이하던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던 '몬스터 길들이기(몬길)'이 이번 하반기에 '몬길: 스타 다이브'라는 이름으로 돌아옵니다.
이름 그대로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여 수집하고 이를 키우는 과정 자체가 주력 콘텐츠였던 전작과 달리 몬길: 스타다이브는 그렇게 키운 캐릭터를 통해 보다 본격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는 ARPG로 장르의 전환을 꾀하는 것은 분위기도 사뭇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는데요.
CBT를 기준으로 분명 전작에서 넘어온 캐릭터의 수가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그 디자인이나 캐릭터로서의 속성이 자가복제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개성이 강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탈바꿈된 덕분에 몬길: 스타다이브는 단순히 전작의 후광에 기대는 후속작이 아니라 현대적인 느낌으로 발전하고 재해석된 새로운 형태의 몬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어반 판타지의 틀에서 벗어났지만 익숙한 그 맛 '스타 세이비어'
 

 
'클로저스'와 '카운터사이드'로 대표되는 현대적인 느낌의 어반 판타지라는 틀에서 벗어난 류금태 사단의 신작 '스타 세이비어'는 여전히 주요 등장인물들이 처절하게 구르고 고통받는 지극히 고전적인 느낌의 고구마를 게이머들에게 들이밀고 있지만, 그만큼 여정의 끝에 통쾌한 사이다가 기다리는 시원시원한 전개와 뽕맛으로 정평이 높았던만큼 내러티브를 중시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기대치가 높은 작품입니다.
특히 캐릭터 육성을 단순히 재료 아이템을 파밍한 뒤 버튼 몇번 딸깍으로 떄려박고 순식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과 이벤트가 동반되는 육성 시뮬레이션의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여정'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함께 성장한다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겠다는 남다른 무브먼트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이전에 실시한 FGT 빌드를 기준으로 남캐가 없습니다. 심지어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가 외형이든 성격이든 겹치는 부분도 거의 없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 취향 존중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 대체제가 거의 없는 독특한 미스터리 활극 '신월동행'
 


서브컬쳐 게임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는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능력자'기 때문에 그들을 덮쳐오는 위기가 항상 무겁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만 '신월동행'의 경우는 약간 다릅니다. 게임의 배경이 지극히 평범한 현대 도시에서 규명되지 않은 초자연적인 현상과 존재에 맞서는 미스터리물을 표방하기 때문이죠.
플레이어가 수집하고 육성하는 캐릭터 '요원'들은 이러한 괴이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지고 있지만 요원을 제외한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고 요원들조차 규명되지 않은 괴이에 대해서는 대응하는 방법에 있어 분명한 한계를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는 다소 어두운 느낌으로 흘러갈 여지를 줍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밝고 명랑하게 표현하면서 무게감을 잃지 않는 활극 형식의 전개로 극복하고 있어 동종업계에서도 그 대체제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독특한 매력을 내세우고 있으며 스토리 외적인 측면에서도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게임성 덕분에 종합 점수를 높게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일단 이번에 소개드리는 작품 중에서 정식 출시가 가장 빠르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메리트라 할 수 있겠네요. 
 

 

 
 
■ 전투의 즐거움을 극한까지 깎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최근 2번까지 진행한 CBT를 기준으로는 기존 게임의 레퍼런스 복제나 다소 뻔한 구성, 최적화 등 아쉬운 점을 많이 노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게이머들이 기대작으로 꼽는 작품입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시원시원한 액션과 수준 높은 비주얼입니다. 체험해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서사도 제법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적당한 수준의 컨트롤 능력만 있어도 무쌍을 찍을 수 있는 스피디하고 자유도 높은 전투를 장점으로 꼽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조작 체계가 비교적 단순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캐릭터 메커니즘과 운용 방법이 복잡해짐에 따라 비문학 소리가 나오고 별도 제작된 가이드 영상이 인기 콘텐츠가 되는 최근 서브컬쳐 게임 시장에서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죠.
전투를 진행함에 있어 연출적인 부분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꽉찬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생각보다 시인성이나 직관성도 좋은 편이어서 단순히 잘 맞추고 잘 피하는 것에 집중하고픈 근본론자들에게는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그야말로 최적의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0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취미 부자여서 결혼 못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6/01/19 - -
공지 주간 인기 디시콘 추가 안내 운영자 26/01/19 - -
2197 호요버스 '원신', 공월의 노래 역대급 서사와 콜롬비나 출시 힘입어 매출 5위 역주행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7 0
2196 지켜야 할 세계가 많은, 프로가 아니어도 나는 게이머! '베릴' 조건희를 만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20 1
2195 275게임즈, 미소녀 레이싱 시뮬레이션 '페달소녀' 원스토어 사전예약 [6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548 22
2194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트레일러 영상 3종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58 0
2193 평타 포함 모든 공격이 EX판정인 차세대 전기톱 등장? '블루 아카이브' 일본 5주년 페스티벌 정보 모음 [10]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1008 4
2192 출시 코앞, 기대감 폭발! '명일방주: 엔드필드' 미리보기 특별 방송 진행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33 0
2191 '전투'는 기민하게! '탐험'은 자유롭게!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약속한 3월의 변화!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49 0
2190 "거석 신앙 어게인" 0승 2패 '정글 말파이트'는 왜 LCK에서 고평가받는 것일까? [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427 4
2189 [겜츄라이] 피크, 친구와 함께라면 떨어지는 것도 재밌어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848 2
2188 “완성도 높인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개선사항 발표… 출시 3월로 조정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6 0
2187 넥슨게임즈, 2026년 '성장'과 '내실' 다 잡는다! 대형 신작 집중 - 라이브 강화에 만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53 0
2186 [찍먹] 실버 팰리스, 우아한 환상 추리극... 서브컬처의 영리한 변주가 주는 뜻밖의 전율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16 0
2185 엔씨 '아이온2', 숙련 티내는 사소한 액션? 알아두면 쓸 데 있을 것 같은 팁 모음 (원정 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2 0
2184 "K-게임은 미래 성장 산업의 핵심, 적극 지원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 넥슨 방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1 0
2183 크니브스튜디오, 시네마틱 픽셀 아트 SRPG '스타더스트: 별과 마녀' 1월 20일 체험판 스팀 출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5 0
2182 누적 1,240만 장 돌파! 전 세계 강타한 넥슨 ‘아크 레이더스’ 신드롬…꺾이지 않는 성장세 비결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0 0
2181 쿠로게임즈 '명조:워더링 웨이브', 오는 23일 성수서 ‘띵조 캠퍼스 위크’ 개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946 5
2180 엔씨소프트, 국내 개발사 '디나미스 원'-'덱사스튜디오' 투자로 신규 IP 2종 판권 확보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16 0
2179 [30분해드리뷰] 프래그마타, 2인용을 혼자 하는 듯한 슈팅 퍼즐 게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2 0
2178 그랜드 크로스에서 오리진까지,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게임 시리즈의 성공 공식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2 0
2177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웹툰 '멀스카 딸깍 억제제, 토템 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2 0
2176 클로버게임즈, 신작 ‘헤븐헬즈’ 2월 4일 출시 확정 [1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552 8
2175 넥슨 '마비노기' 생방송 마비노기 커넥트, 믿음의 균열과 크롬바스 쉬움 보상 강화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08 0
2174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캠파 라이브, 3월 1주년까지 로드맵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394 0
2173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S3E2 생방송, 행보관 '엔조' 삼총류 딜러로 변신! [1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92 10
2172 "독립성과 창의성 녹여낸 최고의 멀티 플레이 게임" 넥슨 '아크 레이더스' 누적 판매량 1,240만 장 돌파! [13]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395 6
2171 바냐 에일 드쉴? 원작 그대로의 모험!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 구현된 브리타니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62 0
2170 '승리의 여신: 니케' 음침, 관능, 망상... 커뮤니티 핫 키워드! 신규 SSR '레이블'-'SIN EDITOR' 공개 [3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4561 23
2169 라이엇게임즈, 2026 LoL 시즌 오프닝 결과...팀 미드, 2년 연속 우승하며 ‘황족’ 입증!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54 1
2168 “AI는 젊은 세대의 미래”...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대통령 앞 ‘AI 네이티브’ 비전 제언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1 0
2167 "올해도 위엄을 지켜낸 대황미드" LCK 2026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향하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13 0
2166 연초부터 숨 가쁘다…2026년 1분기 국내 게임 신작 총정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441 1
2165 넷이즈게임즈 신작 해양 모험 RPG '렘넌트의 바다' 알파 테스트 시작 및 신규 트레일러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08 0
2164 "우리가 그린 이야기, 홍대를 수놓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특별한 새해 인사 [1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2436 18
2163 [썰리] 최초이자, 최강의 니케...세상 가장 아름다운 하얀 꽃에게 바치는 고백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419 5
2162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토템은 국밥이지! '이국 반'으로 더 강해진 '멀스카'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38 0
2161 '아크 레이더스'를 통해 읽는 '넥슨'의 AAA 글로벌 퍼블리셔 도약 흐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04 0
2160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타세이비어', 아르카나 제작 기능 및 재화 수급처 확대 예고 [10]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365 4
2159 "이번에도 티젠한이 강세, 라인 스왑은 사장될 것" 2026 LCK컵 미디어데이 [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2371 2
2158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웹툰 '에스카노르의 야심찬 흉몽'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73 0
2157 [30분해드리뷰] 명조 3.0 라하이 로이, 이번엔 SF 학원물!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143 0
2156 [조선통신사]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비싸게 쳐드립니다! 독특한 사례들을 남긴 게임 관련 공모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478 0
2155 얼마나 고증에 충실할까? 성기사 캐릭터들을 통해 미리보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89 0
2154 엔씨 '아이온2' 신년 생방송, 2시간 꽉 채운 시즌 2 콘텐츠 소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306 0
2153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아우터 원 캐릭터 ‘시라노’ PV 풀 버전 공개 [1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553 3
2152 [인물열전] '1등이 아니면 안 된다'는 그 말 '다이와 스칼렛' [3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681 38
2151 엔씨 '아이온2' 의상 탐구, 카우보이 '붉은 말의 예복'? 홀터넥 비키니 상의다! [27]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479 20
2150 한화생명e스포츠, 더욱 강해진 체급처럼 3배 커진 '2026 HLE 팬 페스트' 선보여 [2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763 3
2149 스토리 읽어주는 남자 '빛강선'의 4시간짜리 차력쇼! 2026 로스트아크 On Air 1회 [2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957 23
2148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 e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청룡장 수훈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80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