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할께~^^
옵화가 만진 VIP푯말 낵아 가져왔어..
"주지훈"옵화이름표도..

내사진은 죄다  옵화 뒷모습밖에 없다는..(ㅉㅉㅉ)
덕분에 기자님하가 신문에 떡하니 인증샷까지 올려주시구..ㅠㅠㅠㅠ

지훈옵화는..
여전히 알흠다우시더라고..
조근조근 어찌나 이야길 잘하시는지
가끔 웃음과 손짓,눈빛으로 설명해가며~
상대배우 많이 배려해주시고,
떨어진VIP푯말같은 사소한것까지 자상히 챙기더라는..
제작발표회 한시간 훨이전부터 와서 기다리는가하면
끝나고도 되돌아와 또 마무리지으시더라눈~
귀여우면서 순수한 모습..와!!!!~개감탄

여기자횽들 사심 가득한 눈(?)으로 질문하시고..
당근 기사들도 호의적^^;;;
예고 영상 잠깐 봤는데 기대이상!!!~

마왕 첫방이 마구마구 기다려진다..둑흔둑흔

뻘>가면서 감독님과 잠깐   만났는데, 자상한 아버지의 느낌..
그러면서 또한편 작품을 만드는 한분의 장인같은..

-제작발표회날의 후기펌-

---------------------------------------------------------------------------

지훈옵화와 삼년여의 시간동안 만들었던 많은 추억들..
그중 최고는 무얼까..참많이 고민했는데^^;;
제겐 "마왕제작발표회"였던것 같아요.

어제 같은 그날이 어느새 일년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그때로 돌아가 설레네요.
오변진리교로 지낸 3개월의 시간이 꿈과도 같다눈~

긴기다림 끝에 "마왕"의 "승하"로 돌아온 지훈옵화..
일단 "궁"의 "신"과는 너무 다른 캐릭터여서 살짝 걱정도 했지만,
그날 지면으로만 접하던 완소인텁을 직접 눈과 귀에 담으며..
"이팬질,끝까지 가야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답니다.
아직은 얘기배우 주지훈의 무한가능성에 대한 절대신뢰!!!~
긴기다림에 목마른 나에게 내린 폭우같은 단비였다고..
옵화 그날 정말 근사한 승하였어요..

지훈옵화..
지훈옵화..
지훈옵화..

나  기다린다아...(강호동버젼)

지훈옵화,
앞으로 쌓아갈 filmograph를 항상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이싸인 가보로 간직 할께요~알럽소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