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이프 2차세계대전] 2권 독일 전격전에서 독일군이 폴란드의 국경 표기판인가 뭔가를 뜯어버리는 사진 저기 사진에 나온 인물 전부가 독일군이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사실은..... 노란원안에 있는 인물 3명은 폴란드 국경수비대! 그러면 쟤네가 배신때린것이냐.... 그것도 아니다! 저것(표지판)이 넘어졌나, 부서졌나 어쨋든 그런게 됬는데 무거워서 치우지 못하고 있다가. 독일땅에서 어떤 착한nom들이 와서는 치워주기 시작 그래서 가만보기도 뭐하고 그래서 한명이 거들고있다. 그후는 알아서 생각-_- 사진 1010.jpg 첨부파일    사진 1010.jpg 광개토대제 한편의 기록사진이군요... (우째 이런일이...) 2차대전의 서막을 알리는 중대사진인가요?...2006-01-07   알람한방.. 앗 이 사진 많이 봤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됐네요^-^;;2006-01-07   LordofAll 들은바에 의하면 독일의 기갑부대가 휩쓸고 (교전은 없었던것으로...너무 빨랐는지, 아니면 이해가 가지 않았던지...) 지나간 국경도로에 선전을 위한 사진을 찍기위해 보병들이 다시 쑈를 하는 장면에 폴란드의 국경수비대 인원들이 들어온것이라고 합니다. 웃기는 예기죠.2006-01-07   삐죽이 참 황망한 사진이군요.... 연출이거나 뭐나... 이 상황에서 폴란드 사람들은 아마도 제 생각에 군수뇌부 빼고는 독일의 침략에 아마 그리 생각처럼 나쁘지는 않았나 봅니다... 폴란드에 독일계열의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주일도 안되서 전 국토가 먹혔다는것은 좀 너무 그렇습니다.....2006-01-07   빈돌이 폴란드 침공도 결코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만... 그리고 폴란드는 독일의 침공과 후의 가혹한 점령정책, 노동력 착취 등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은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바르샤바 봉기를 생각해보신다면.. 폴란드인의 끈질긴 민족혼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요...2006-01-07   독도사수 삐죽이 님 말씀 처럼 폴란드 내에 독일 사람들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외는 아시는데로.. 나름의 전투를 한거고요... 저사람들은 폴란드 사람이면서 독일 사람 아닐가요?2006-01-07   k201 앗~!! 사회책에 있음!! 2차 세게대전 어쩌구저쩌구 써져있어요2006-01-07   hakwon 귀도 그라프(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요)였던가?? 하여튼 이 사람이 쓴 책이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진들을 다시 분석해서 역사적 배경, 조작된 사진들, 연출된 사진들, 후일담 등을 자세히 적어 놓았는데요. 그 책에 나오는 이 사진에 대한 설명은 지금 나온 얘기들과는 다르군요. LordofAll 님의 글과 약간 비슷한거 같군요.. 부산시민도서관의 군사서적란에 보면 이책 있습니다. 부산분들은 가셔서 한번 보세요... 재미있습니다.2006-01-08   회오리33 폴란드국경을 넘기전 독일군 특수부대가 이미 점령하고 폴란드수비대원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역사도 제대로 모르시고...2006-01-08   jerald 악명높은 독일 SS정보국의 특수부대원들이군요.. 브란데부르크 같은 적군 후방지역에 침투,후방교란 임무를 주로 하는 부대인데, 이들의 활약은 적인 연합군을 겁에 질리게 합니다. 200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