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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나치의 등장, 두차례에 걸친 쿠데타

올드보이 2007.01.23 22: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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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5.15사건    백과사전 연관이미지 메이지유신    5.15 사건은 1932년 5월 15일 일단의 장교후보생들과 민간인들로 구성된 소위 혈맹단에 의하여 당시 수상 '이누카이 쓰요시'가 암살된 사건을 말합니다. 5.15사건의 발생을 알기 위해서는 1920년대와 1930년대 사이 일본의 정치적 변화를 살펴봐야 합니다. 일본내 군부 세력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말이죠.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은 비록 군부가 강한 세력을 장악하지만 민권파의활약으로 어느정도 민주정치의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1920년대까지 일본의 정치 개혁 운동을 '다이쇼 데모크라시'라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일본 내에서도 사회주의 운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또 문화,경제적으로도 1차대전 이후의 세계 경제의 성장에 힘입어 많은 발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1920년대 후반이 되면서 세계적으로 경제 공황이 발생하게 되고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일본은 심각한 불황에 빠지게 됩니다. 국내의 불만을 돌리기 위해 일본 군부는 중국 침략을 본격화하려 합니다. 1922년 일본은 미국,영국 등과 함께 워싱턴 조약을 맺으면서 중국에 대한 개입을 제한받아 왔는데 1927년 '다나카'내각은 동방회의를 개최하여 만주와 몽고 지역에서 일본의 이익이 침해될 경우 군사 개입이 가능하다고 하여 1928년부터 만주 지역에 군대를 파견합니다. 당시 중국은 제1차 국공합작이 이루어져 군벌 세력에 대한 공격이 한창이었는데 일본의 개입으로 통일이 방해받게 되지요. 1930년 다시 경제공황이 발생하고 '런던군축회의'에서 새로 구성된 '하마구치'내각이 군축에 합의하자 군부와 우익단체,반의회주의 세력이 결집하여 반정당내각, 반군축, 반영미, 반외교주의 노선을 걷게 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군부의 전횡이 시작되지요.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1931년 만주사변입니다. 만주사변은 일본 정부의 지휘하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 만주지역에 진출한 '관동군'(만주지역을 관할하는 사령부)에 의해 독자적으로 발생한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군부의 독단적인 전쟁개입을 저지하지 못하고 일본은 국제적으로 고립됩니다. 만주사변 이후 군부내 청년 장교들과 민간의 국가주의 단체들은 국가 원로, 정당, 재벌등의 지배층이 국가 위기와 국민의 어려움을 소홀히하고 당리당략에 빠져 있다는 이유로 이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짭니다. 1931년 이미 육군의 급진적 국가개조 단체인 櫻會(SAKURAKAI)가 중심이 되어 군부 내각수립을 목표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실패하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지요. 결국 1932년 5월 15일 극단적 우익단체인 '혈맹단'이 정당. 재벌 타도를 목적으로 쿠테타를 일으킵니다.해군 청년 장교 10명, 육군 사관후보생 11명, 그리고 민간 농본주의자 일파로 구성된 이들은 수상 관저·정우회 본부·경시청·일본은행을 습격하고, 당시 수상 '이누카이 쓰요시'를 살해합니다. 5.15사건을 계기로 일본의 정당 정치는 종말을 고합니다. 군부의 정치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재벌은 군부에 영합하지요. 군국주의가 고양되면서 1930년대 독일과 같이 '국가사회주의' 운동이 본격화됩니다. 1920년대까지 융성하게 발달하던 사회주의 운동이나 민주화 운동은 '치안유지법'의 제정이후 완전히 소멸하게 되고 일본에서 공산주의 운동은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추상적인 의미로만 존재하던 '천황'을 절대적인 권력의 중심에 두게 되면서 이와 더불어 군부의 영향력까지 커지게 되지요. 이러한 군부의 영향력 강화는 1936년의 '2.26'사건을 통해 군부내 온건파가 실각하면서 완성됩니다. 일본의 모든 권력을 움켜쥔 군부, 특히 육군은 거침없이 전쟁준비에 나서게 되고 1937년의 중일전쟁, 1941년의 태평양 전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태평양 전쟁의 결과는 간단하게 줄여 말하기 힘들 정도로 참혹한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1932년의 5.15사건은 일본에서 정당 중심의 의회민주주의가 종말을 고하고 군부에 의한 국가 지배가 본격화하게 된 시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1936년 2.26사건 2·26사건   조회 (30) 일본 | 2006/12/10 (일) 14:19   공감 (0)   스크랩 (0)     2·26사건 [二二六事件, February 26th Incident]  블로그담기 | 인쇄 일본의 육군부대 반란사건(1936. 2. 26~28). 도쿄[東京]에 사령부를 둔 제1사단 소속 도쿄 보병 제1·3연대, 지바 현[千葉縣] 고쿠부다이[國府臺]의 야전 중포 제7연대, 천황의 수호를 맡은 근위사단의 근위보병 제3연대의 일부 장교·하사관·병사 약 1,400명이 1936년 2월 26일 오전 5~7시에 중기관총·경기관총·소총·권총으로 무장하고 정부 요인들을 습격한 사건이다. 총리대신 관저에서 오카다 게이스케[岡田啓介] 총리로 착각한 총리의 의제(義弟)를 살해했으며, 내무상 사이토 마코토[齋藤實], 대장상 다카하시 고레키요[高橋是淸]를 사저에서 죽이고 시종장 스즈키 간타로[鈴木貫太郎]에게 중상을 입혔다. 또 육군교육총감 와타나베 조타로[渡邊錠太郎]를 사살하고, 유가와라[湯河原]에 체재중인 전 내무상 마키노 노부아키[牧野伸顯]를 습격했으나 마키노는 탈출했다. 경시청을 완전히 점거하고 육군상 관저에 침입하여 가와시마 요시유키[川島義之] 육군상에게 '궐기취지서'와 육군상에 대한 '요망사항'을 낭독해주며 자신들이 궐기한 이유를 밝히고 당면한 구체적인 조치의 결행을 요구했다. 26일 새벽의 군대 봉기에 대해 군수뇌부는 궁중에서 회의를 열고 대책을 강구했다. 우선 '대신고시'(大臣告示)를 작성하여 봉기한 부대에 전달해 일단 진정시킨 후 27일 오전 2시 50분 계엄령을 선포한 다음 도쿄 부근의 육군부대를 집결시키고 잔류 보병 제1·3연대, 근위사단과 합세해 봉기한 부대를 포위했다. 28일 오전 5시 8분 봉기 부대에 대해 무조건 원대복귀하라는 천황의 직접명령을 하달하고, 이에 복종하지 않으면 29일 오전 9시를 기해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실제로 공격은 없었으며 여러 가지 설득을 통해 그날 오후 봉기군은 귀순했다. 주모자인 노나카 시로[野中四郎] 대위는 자결했으며 장교 17명, 전직 장교 3명은 체포되었다. 체포된 장교 중 15명은 군사재판에 의해 1936년 7월 12일 총살되었고 계엄령은 18일에 해제되었다. 전직 장교인 무라나카 다카지[村中孝次], 이소베 아사이치[磯部淺一]와 직접 사건에 참가하지 않은 기타 잇키[北一輝], 니시다 미쓰구[西田稅]는 민간측의 주모자로 체포되어 이듬해인 1937년 8월 19일 총살되었다. 또 일본·조선·만주의 부대에서 사건의 동조자 혐의를 받은 다수의 장교가 체포되었으며 10여 명의 장교가 유기형에 처해졌다. 이 사건은 쿠데타이지만 일본 군대의 특수한 사정에서 원인과 동기를 찾을 수 있다. 군대의 병사는 징병제에 의한 국민개병(國民皆兵) 원칙으로 뽑히는데 그 대부분이 농촌 출신이었으며 장교의 대부분도 중산층 이하의 출신이었다. 이 군대는 현인신(現人神)으로 받드는 천황에 의해 직접 통수되는 군대이며 여기에 건군(建軍)의 기반이 있었다. 그러나 군도 정부의 한 기관이며 예산과 인사를 다루고 정책을 시행하는 행정기관이기도 하다. 이것이 군부 내의 권력을 행사하는 군관료라고도 할 고급군인을 존재하게 했으며, 한편 병사와 함께 훈련에 힘쓰는 하급장교 집단이 군대의 중핵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존재했다. 이 두 군인층이 통제파(統制派)·황도파(皇道派)라고 불리는 당시의 육군 2대 파벌의 원류가 되어 각기의 배경 아래 군 내부에 대립과 항쟁을 야기시키고 있었다. 통제파는 전자(前者)인 중견 군관료를 중심으로 쿠데타를 배제하고 군의 통제를 중시하면서 정치권력을 장악하려는 파벌이었다. 이에 비해 황도파의 성원은 주로 하급장교들이었으며 아라키 사다오[荒木貞夫], 마자키 진자부로[眞崎甚三郞] 두 대장을 중심으로 받들어 정신주의적 경향이 강했는데, 그 의도하는 바는 직접주의였다. 이 두 파는 국내정치에서의 군부의 존재가 상대적으로 강력해짐에 따라 그 투쟁도 격화되어갔다. 다이쇼 시대[大正時代] 말부터 일본의 정당정치는 많은 실정을 거듭했고, 특히 경제공황·농촌공황 속에서 국민의 생활은 암담한 상태에 빠졌다. 병사들은 이 실정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농촌 출신이었다. 병사들의 가정적 위기는 부대소속 하급장교에게 동정과 위기감을 안겨주었으며, 이들은 이런 상황이 나타나게 된 원인이 원로나 중신, 그리고 정부·정당의 수뇌가 천황과 국민 사이를 가로막고 제멋대로 정치를 하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또한 그들 군·정부·정당 요인들을 일거에 타도하고 천황이 친히 정치를 하도록 해야 하며, 그렇게 해야만 일본을 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앞서 거론한 군부 내의 파벌투쟁과 맞물려 마침내 폭발한 것이 이 사건이었다. 그러나 사건이 일어난 2월 26일 오전 9시 30분, 입궐한 가와지마 육군상에게 천황은 사건의 신속한 진압을 독촉했고, 이같은 천황의 강한 의지에 의해 사건은 진압되었다. 군관료(통제파)는 반란 장교를 극형에 처하는 한편 군의 기강을 바로잡고 인사를 단행하여 군부의 실권을 완전히 장악했으며, 이 사건을 위압의 도구로 삼아 정치 주도권을 잡고 일본 파시즘 제패의 길로 나아갔다. 이런 의미에서도 2·26사건은 일본에서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후의 가장 중요한 국내정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 이 두차례에 걸친 쿠데타......... 결국 만주사변으로 끝냈으면 성공했을 일본침략을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으로 확대하여 일본의 파멸을 가져왔죠. 하지만 만주로 끝냈음 일본은 영국 프랑스 미국처럼 잘사는 나라가 되긴 어려웠을 것이오. 어중간한 나라정도? 그래서 쿠데타 주동 극렬파시스트들도 서민빈민까지 잘살게 하려면 만주 한반도가지곤 안된다 중국을 먹어야 한다....라고 일어섰는지도. 어쨌든 2차대전 주동3세력중 이탈리아 무솔리니는 1922년 독일 히틀러는 1933년 글구 일본의 이들 강경군부세력은 보시다시피 1932년과 1936년 두차례에 걸친 "실패한" 쿠데타를 계기로. 일본제국 파멸의 시작이자 동시에 영국 프랑스 식민200년제국 파멸의 시작인지도... 물론 대영제국200년 산물을 하루아침에 파멸시킨 일등공신은 히틀러이오. 하지만 이들 일본미치광이군인들도 이등공신쯤 되지 않을지. 이탈리아는 걍 좆밥. 근데 희한한건 나치도 그렇고 이들 일본군부도 서민출신들이란 말이야.... 서민이 파시스트를? 공산주의가 더 적합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어쨌든 썩은 자본민주주의도 싫고 서양도 싫고 작은 식민지도 싫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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