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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a훃 리퀘스트 - 타카오 클래스 중순양함.

()(211.204) 2007.04.08 18:52:57
조회 2130 추천 0 댓글 44

 

貧乏之狼인가 아니면 飢餓之狼인가. 일본 중순양함 이야기-1


이번엔 Orca훃의 리퀘스트에 이어진 타카오(高雄) 클래스 중순에 대한,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자료로 만든 글 한번 올려보겠어. 이번에도 실험적인 어투. 불만있으면 말해주삼.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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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늑대의 포효.


예전에도 나온, 미 해군 오마하(Omaha) 클래스 경순양함이 취역하고 지금까지 수뢰전대 기함용으로 만들어온 5,500톤 경순양함이 모두 엿 먹어버린 일본해군은 다시 이 7,000톤 클래스 경순양함을 잡아줄 20cm 함포 6문 탑재의 후루타카(古鷹)와 그 개정형인 아오바(青葉) 클래스 1등순양함을 건조하는 동시에 - 하지만 이 후루타카와 아오바 모두 미 20cm 함포 탑재 순양함이 나오면서 엿먹게 됨 - 7,500톤 경순양함을 새롭게 정비하지만 마침 덜컥 워싱턴군축조약이 개최되어 88함대계획 자체가 이미 하구수 속으로 흘러버리게 되지.


furu_kin_aoba35.jpg  

[후루타카 클래스 개정형인 아오바(青葉) 클래스 1번함 아오바. 하지만 8인치 함포 10문 탑재 순양함인 포틀란드가 나오면서 다시 엿 먹었다고 하지만 포틀란드 나오기 전에 묘코(妙高)가 먼저 나와버렸어.]


여기서 모든 훃들이 잘 아시다시피, 일본의 보유쿼터는 대영제국 : 미국 : 일본인 100 : 100 : 60으로 세계공인 3위를 인정받긴 했으나 나름대로 졸라 곤란한 상황에 빠져버리게 되었어. 말인즉슨, 빅 세븐 가운데 2척인 나가토(長門), 무츠(陸奥) 이하 9척의 - 공고(金剛) 클래스 1척은 연습전함 및 히로히토의 어소(御所)함으로 사용 - 전함으로는 암만해도 미 전함과의 결전에서 엿 드실게 뻔한 상황에 빠지게 되어서, 1만톤 이하의 보조함정을 어떻게라도 졸라 강하게 만들어서, 결전해역에 미 전함들이 도달할 때에는 일본 전함과 거의 대동소이한 상황이 될 때까지 싸워주는 소위 점감요격을 88함대계획의 대안으로 추진해.


즉, 이전까지 아군 경순양함을 지원하기 위해 미 7,000톤 클래스 경순양함을 제압하는 것이 이전 후루타카와 아오바의 목적이었다면, 이후 1만톤의 한계 내에서 설계된 새로운 중순양함은 자기 배수량을 뛰어넘는 전함을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 증말 어이없는 계획을 착수하게 되지.


뭐, 결론은 일본은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이었삼. 한번 만들어놓은 전함을 잃어버린다면, 그 전함을 다시 만들 여력이 턱도 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비교적 보충수단이 확보된 순양함과 구축함으로 어떻게든 적 주력전함에 타격을 입힌다는 개념이지.


여하튼 바로 이런 개함(個艦)우월주의는 미-영에 비해 절대적으로 가난했던 일본해군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봐. 최소한 머릿수에서 딸린다면 단독전투에서라도 우위를 점해야했으니까.


주력전함이 없는 해역에서 이를 대신해 다른 순양함과 구축함을 지휘하고 또 적 주력전함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그 함 자체의 손실을 전제로 하더라도, 강력한 전투 순양함이 바로 정찰을 주로 하는 미국의 순양함과, 장대한 시 레인의 확보를 목표로 한 대영제국의 순양함과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어. 이에 1923년, 군령부는 건조중인 후루타카-아오바 클래스를 넘어서, 보다 강력한 10,000톤 순양함의 건조를 지시했고 군령부 요구사항인 8인치 - 20cm - 함포 8문, 61cm 어뢰발사관 8문, 최고속도 35.5노트에 대해 당시 설계를 맡은 히라가 유즈루(平賀 謙) 조선대좌는 보다 강화된 20.3cm - 正 8인치 함포를 10문 배치하고 어뢰발사관은 삭제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추진해, 이 둘이 서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던 차에, 히라가를 유럽으로 출장보낸 군령부는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4연장 어뢰발사관을 12문이나 얹어 버리지. - 동시에 이만큼의 어뢰발사관을 얹어도 배에 무리가 없었을 정도로 당시 묘코의 건조기술은 놀라운 수준이었지. 왜 일본해군이 이 어뢰를 고집했는지는 뒤에서 찬찬이 이야기하자고. -


뭐, 여하튼 후에 히라가의 주장대로 20.3cm 함포를 얹은 묘코 개량형 중순양함을 투입하게 되니 그 놈이 바로 Orca횽의 리퀘스트인 타카오야.


2. 달려라, 타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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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바로 타카오에 대해 알아보자고. 타카오는 대미 중순양함 전력비율을 7할로 유지하고자 한 일본해군의 요청과 보다 향상된 기함으로서 함대관제능력을 가지길 원했던 일선의 요청에 따라  묘코 클래스를 개선한 중순양함의 건조를 계속하지.


먼저 방어구조부터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묘코와 타카오는 모두 나가토(長門), 토사(土佐) 클래스 전함에 사용된 방식을 그대로 사용했어. 기관부의 수선하부는 2층의 벌지를 달고, 그 안쪽에는 수중방어격벽으로 도합 58mm의 장갑을 둘러 탄두 200kg의 어뢰를 견딜 수 있게 하고 수중탄의 방어도 고려해 수선장갑 안으로 9~25mm의 수중방어격벽을 1층 둘러싸뒀지. 뭐, 결론적으로 말해서 매우 세련되고 우수한 방어 구조였지만, 이걸 일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구조냐고?? 앞에서 나온 히라가 유즈루가 영국에서 조선술을 배워왔다는 것만 알아둬. 여기에 덧붙여 일본은 타카오 클래스의 건조 전에 이미 영국으로부터 켄트 클래스 중순양함의 도면을 받아왔어. (실은 일본이 자랑하는 나가토도 QE의 도면 가지고 만들었다는 거, 거기다 야마토의 모델은 넬슨이었다는 거.)


800px-HMS_Kent.png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연합왕국의 국왕이시며 인도제국의 황제이시자, 캐나다 이하 신대륙, 구대륙에 걸친 무한한 영토에 군림하시는 대영제국의 상징이시며 성공회의 수장이시자 대영제국 왕립 육, 해, 공군의 대원수이신 조지 6세 폐하의 중순양함 켄트>


이 방어구조는 그 스승인 대영제국의 켄트(Kent) 클래스 중순양함과 대동소이한 방식이야. 여기에 일본은 그 특유의 콤팩트함을 살려 각 구조물을 다용도로 사용하게 하고, 포탑의 배치를 피라미드 방식으로 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을 동원해 보다 전투능력을 개선한 형태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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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px-Yamatotrials.jpg 


[서로 상관관계가 상당히 많은 4 전함들.]


여기에 수선대 위로는 묘코 클래스보다 더 강화된, 약 12도의 경사장갑을 둘러 현측 127mm, 상부탄약고 47mm. 포탑은 전면 25mm에 바벳 38mm로 조약형 중순양함 가운데서는 상당히 견실한 방어능력을 가졌어. 하지만 여전히 일본해군은 일찍 순양함에 대한 뇌격장비를 철거한 미 해군과 어뢰장비를 여전히 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은 왕립해군에 비해 일본해군은 여전히 16문에 달하는 무식한 어뢰 발사관을 주렁주렁 달고 있었어.


자, 그러면 앞서 일본은 왜 이렇게까지 중순양함에 대한 어뢰장비를 고집했을까??


답은 간단해. “중순양함의 함포는 아무리 쌩쑈를 해도 더럽게 안 맞아서.”


자, 일단 간단한 예로 들어보자. 태평양전쟁 개전 이전. 일본해군의 함포명중률은 왕립해군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포전숙련도가 으뜸이었고, 20km 이상의 거리에서 훈련명중률 25% 수준을 기록해 그야말로 도고 제독의 훈시대로 일발필중의 숙련도를 자랑했어.


그런데 중순양함의 포전명중률은?? 1941년 훈련에서 가코와 아오바의 포전명중률은 18km에서 1.8%라는 경악할 수치를 자랑했지. OZL


이것도 일본해군이 발포지연장비를 장비해 포탄의 상호 간섭을 막고, 포탄의 속사성을 좀 희생하더라도 포탄의 잔류응력을 이용하는 자기긴축식 방식으로 포신을 제조하는 등 별의별 쇼를 다해서, 명중률을 끌어올린 성과야.


그렇다고 다른 나라 해군의 8인치 함포 명중률이 좋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 이탈리아의 1924년형 Ansardo 50구경 8인치 함포는 쏠 때마다 살포계가 뒤틀려 방위반을 수정할 필요도 없었다고 할 정도였고, 중순양함의 살포계가 개떡이었던 점은 미 해군이 데 모인 클래스까지 가서도 고치지 못한 점이었어. 다만, 같은 함포를 항공모함 렉싱턴에 달았을 경우는 살포계가 매우 양호하게 나왔다고 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중순양함의 함포 배치 및 함형의 문제와 관련된 것 같아.


즉, 일본해군은 같은 중순양함 사이의 전투에서 이 더러운 살포계 때문에 포격전만으로 적함을 제압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고, 또 적 주력함을 8인치 함포로 타격하는 것도 실질적으로 불가능했기에 어뢰무장을 고집한 거지.


생각해보면 동남아에서 일본 중순양함과 연합군 중순양함이 서로 죽어라고 포탄을 날려냈는데, 결국 일본이 먼저 맞춘 단 1발이 승패를 가른 것이나, 사보 야간해전에서 미가와 군이치(三川 軍一) 제독이 이끄는 제8함대가 그렇게 많은 함포를 날리면서도 결국 어뢰로 미 함대를 강타한 것도 결국 다 이유가 있는 행동이었다 이 말이지. 의외로, 중순양함의 함포는 야간전투에서 근접포격전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것 - 정도라고 볼 수 있을까나. 실제로 미국이 대형 6인치 함포 경순양함 대량건조에서, 다시 8인치 중순양함을 건조하기 시작한 것도 사보 해전의 굴욕적인 참패가 큰 원인이었으니까.


여기에 타카오와 묘코 클래스를 나누는 가장 큰 특징은 함대 기함으로서 관제능력을 대폭적으로 향상시킨 거대한 함교라고 할 수 있어. 묘코 클래스와 비교해 거의 3배나, 무식하게 커진 함교와 향상된 쉘터 덱(Shelter Deck) 덕분에 거주성이 현격히 향상됐고 작전능력도 올라갔으니까. 하지만 함교가 워낙 커져서, 일선에선 야간전투에 불리하다는 불평은 있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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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커진 타카오 클래스의 함교]

하지만 다른 장점이 워낙 많고 일본 중순양함의 문제점 중 하나였던 수상정찰기 운영능력도 격납설비를 증설하는 등 크게 개선되어 자기네들 중순양함 중에서는 매우 평가가 높았지.


뭐, 일단 묘코-타카오 클래스가 설계면에서 매우 우수하고, 또 화력면에서도 뛰어난 중순양함인 것은 분명하지만 과연 이들이 No.1의 중순양함인가 묻는다면 난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아. 말 그대로 묘코와 타카오가 이런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냐 하는 것은 영국이 중시한 장대한 항속거리와 미군이 중시한 정찰능력을 대신해 화력에 좀 더 집중한 결과였으니 말이야. 참, 그러면 일본은 미국과 달리 무엇을 주요 정찰 유닛으로 썼냐고?? 그거야 간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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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해리라는 장대한 항속거리에 수상정찰기를 탑재해 주요 정찰전력으로 정비된 일본 특유의 순잠(巡潛)형 잠수함의 제1타자. 순잠1형 잠수함 I-1. 엽기마저도 피셔 제독에게 배워버린거냐;;]


결국 대영제국과 일본, 미국은 각자 서로의 전력에 - 딱히 말하자면 자기들이 보유한 전함전력 및 식민지 등 내부사정 - 에 맞춰 각자의 해군을 정비한 거라고 할 수 있으니 이런 점에서 군함의 우열을 특별히 가릴 필요는 없다고 봐.

간단히 말해 일 중순양함이 굶주린 늑대란 흉악하고 위협적인 평가를 받은 이유는, 일본이 그 늑대를 먹이지 못할 정도로 가난했기 때문이었어.

3. 자, 그럼 실전에서 타카오 클래스는 어떻게 활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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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태평양전쟁의 양상이 항공주병으로 흘러가긴 했지만, 여전히 기함으로서 설비가 충실하고 속력도 빠르며. 특히 야간전투에 중요하게 여겨진 중순양함으로서 타카오 클래스의 가치는 높았어. 처음 개전 시에는 타카오(高雄), 아타고(愛宕), 마야(摩耶), 쵸카이(鳥海) 4척의 자매함이 모두 남방작전에 투입되어 연합국 전력일소에 활약했고, 쵸카이는 특히 인도양 공세 때 상선을 격침시키는 통상파괴활동도 펼쳤지. 이후 4척 모두 솔로몬=과달카날 방면으로 소모전이 진행되고 이 4척 모두 솔로몬 방면으로 투입되어 활약하지.


물론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쵸카이. 미가와 군이치 제독이 지휘하는 제8함대의 기함으로 사보 해전 - 제1차 솔로몬 해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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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중순양함 퀸시(Quincey). 용왕님께서 또 하나의 관광지를 득템하셨습니다 ㄱㅅ.]


쌍방의 지휘관들은 다음과 같아.


먼저 국왕폐하의 워스파이트(Warspite)의 함장을 역임하고 빅토리아 십자 훈장 이하 여타 훈장의 수훈자인 대영제국 해군소장 V.A.C 크러틀리(Victor Alexander Charles Crutchley) 경 - 이라고는 하지만 잠자는 사이 그냥 일방적으로 터졌으니;;


V_A_C_Crutchley.jpg 


다음은 기시리마(霧島)의 함장을 역임하고 욱일중광장(旭日重光章) 이하 훈장을 수여받은, 야간해전의 교과서라 불린 미가와 군이치(三川 軍一) 중장.


478px-Gunichi_Mikawa.jpg 


뭐, 이때까지가 그나마 미국이 완전히 항공병력을 정비하기 전으로. 아직까지 일본의 개함우월주의가 그나마 먹혀들던 시기였어. 미국은 완전히 대공방어에 최적화시킨 군함을 새로 만들고, 또 이전의 군함들을 대공방어 위주로 개장할 여력이 있었지만. 일본은 대공방어함으로 만든 아키즈키(秋月) 클래스 구축함은 양용포 생산이 워낙에 딸려 중간에 포기하고, 그나마 나와 있던 일선의 함을 다시 뒤로 빼서 대공용으로 개장할 여력도 별로 없었지.


결국 어떤 전쟁이든 Show me the money가 장땡이라고 할까. 미국은 전쟁기간 동안 순양함을 일본 구축함 생산량을 간단히 초월해버렸으니 ㅋㅋㅋ


이후 나름대로 방공무장 개선에 힘쓰긴 했지만, 미 잠수함의 뇌격을 받고 싱가폴에서 고정포대를 사용하던 타카오를 제외하고 나머지 자매함들은 모두 레이테 해전을 전후로 격침. 전몰하고, 타카오도 왕립해군에게 접수되어 자침하게 됨으로서 타카오 클래스는 모두 용왕님 관광지로 간판을 바꿨다는 심심한 이야기로 이상을 글을 마치겠어.


다음에는 뭘로 한번 또 비벼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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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 클래스 상세사항 - 개장 이후


전장 : 203.76m

흘수선 : 6.32m

함폭 : 20.73m

배수량 : 14,838톤 (공시)

기관 : Ro호 함본(艦本)식 중유 보일러 12기

주기 : 함복식 4축 추진 올 기어드 터빈 8기

출력 : 133,100마력

항행거리 : 18노트로 5,049해리

속력 : 34.25노트

연료탑재량 : 중유 2,318톤

무장 : 50구경 20.3cm - 8인치 연장포 5기, 40구경 12.7cm 연장고각포 4기, 25mm 연장기총 4기, 13mm 연장기총 2기, 61cm 4연장 어뢰발사관 4기, 수상정찰기 4기 (통상 3기)

승무원 : 835명


오늘은 부활대축일. 그리스도꼐서 부활하셨습니다,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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