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까? -_-;;;

현대전차의 추세가 대구경화이긴 하던데

또 다른쪽으로 보면 무인화,소형화,공정작전가능 쪽으로 옮겨가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특수탄두를 한가지 써서 현대 4세대 전차의 전면장갑을 1km내로 접근시 90%이상의 확률로 관통가능하다면(플라즈마 제트 탄두라던가, 열화우라늄탄두라던가 ㅡ,.ㅡ;)

굳이 덩치크고 자리만 차지하고 휴대탄수도 적은 120mm할강포을 고집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

예를들면 독일의 50mm대전차포는 구경이 작은대신 특수탄두를 써서 당시 소련 주력전차들을 공포에 떨게 했지 않습니까?(50mm가 맞는지 ㅡ,.ㅡ;;)

그런식으로 현대전차전에도 적용될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두사람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갈수 있는 폭의 평지만 확보된다면 거침없이 45km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며 헬리콥터로 공수가 가능하고 내장된 휴대탄수는 탄두의 소형화로 인하여 지금의 주력전차들 휴행탄수보다 대폭증가한

그런 작지만 강한 시가전용 주력전차가 등장할수 있을거 같은데욤.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