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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순양함 킬러, HIJMS 카게로 자매

티안무 2006.02.28 10:59:35
조회 2393 추천 0 댓글 27

연합함대의 순양함 사냥꾼 태평양에 불어오는 눈의 바람 제국해군 HIJMS 카게로(陽炎)급 구축함 Imperial Japanese Navy His Imperial Japanese Marjesty's Ship Kagero class Destroyer 1. 갑형 구축함의 탄생 1934년 제2차보충계획을 통해, 군축조약에 따른 중형 구축함으로 새로이 아사시오(朝潮) 자매라는 우수한 구축함을 보유하게 된 일본해군은 함대함 전력으로서 그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아사시오 자매의 능력에도 부족한 점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그 항속거리가 3,800해리로 짧은 것은 배수량의 한계로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고 하지만 뇌격전의 메인으로서 고속능력이 중시되는 구축함으로서 아무래도 아사시오의 속력으로는 37노트에 육박하는 미 구축함들에 대해 우위를 점하기 힘들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러나 1936년 말 이후, 런던군축조약이 무효화되자 군령부는 제3차 보충계획을 발동. 배수량에 제한되지 않은 신형 군함들의 대대적인 건조 및 정비에 들어가고 새로이 일선의 요구를 만족시킬 대형 구축함의 건조를, 갑(甲)형 구축함이란 이름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성능 구축함이 요구된 이유. 즉, 이전까지 주력함의 정면함대결전이라는 미 함대 요격작전 구상을 완전히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주력함의 보유비율을 대미 6할에 한정시킨 군축조약으로 인해 미 함대가 결전지에서 연합함대의 주력함들과 교전하기 전까지 어떻게는 이를 점감(漸減)시키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지요. 이에 특히 중시된 것이 항공전력으로서 긴 원거리를 비행하여 적의 선두를 타격할 육상공격기와 뇌격으로 적을 난타할 구축함의 성능이 특히 중시되게 된 것은 일본으로선 분명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2. 함대함 구축함의 집약 소위 기본계획번호 F49로 추진된 이 신형 구축함의 설계는 구레(吳) 해군공창 조선부 설계주임이며 1934년에 프랑스 국립조선대를 유학, 1937년 영국 국제관함식 참석 및 전함 야마토(大和)의 설계를 담당하고 전후에는 해상자위대의 주력함 설계를 맡아온 마키노 시게루(牧野 茂) 대좌가 맡게됩니다. (아, 참고로 이 아저씨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그 사람 아닙니다 -_- 히라가 유즈루의 수제자라는) 먼저 그 기본적인 함체는 깊은 흘수선과 소형의 함교, 높은 건현으로 안정성과 능파성에 있어 100점을 받은 아사시오급을 기본으로 하고 새로이 52,000마력의 고온-고압의 보일러를 사용. 그 항속거리를 평균 5,000해리에서 최대 6,000해리까지 높이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에 특필할 내용은 함미부의 개선인데 이전의 아사시오급은 항행시 수류(水流)가 함미로 흘러들면서 많은 기포가 스크류에 빨려들어 속력을 저하시키는 캐비테이션(Cavitation) - 공동현상이 일어났는데 마키노 대좌는 이 수류가 밖으며 역류하도록 함미의 함저부를 평면으로 처리, 수선부에 돌출부를 주어 이를 해결하고 배의 항적을 최대한 줄여 야간해전에 보다 유리한 능력을 가지게 했습니다. 특히 무장과 방어, 함체의 안정성을 훌륭히 조화시키는 프랑스의 건함사상에 큰 영향을 받은 마키노 대좌는 제4함대 사건 이후 기피되던 전기용접기술을 대량활용하여 함체의 경량화 또한 성공합니다. 그리고 엔진의 배치 또한 생존성이 높이 쉬프트(Shift) 배치로 예정되었으나 쉬프트 배치로는 함의 공간이 부족하고 탄약고를 밀집시켜 두면 오히려 함의 생존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쉬프트 배치는 취소되지만 대신 어뢰와 탄약고는 매우 합리적으로 분할 배치되었다고 하는군요. 특히 향상된 것은 뭐니뭐니해도 뇌격능력으로 일본해군이 비밀리에 완성한 93식 산소어뢰 운영을 처음부터 상정한 최초의 함이었다는 것입니다. 또 2기 4연장 어뢰발사관의 위치도 특이했는데 아사시오급은 제1번 연장발사관-자동 장전기-제2번 연장발사관-자동장전기의 구조였던 반면 이번에는 자동 장전기를 제1번 발사관 앞으로 당겨 어뢰의 배치를 2군데로 나눠 피탄시 그 피해를 줄이는 구조를 택했습니다. 물론 이 연장 발사관들은 모두 편현 가동이 가능해 편현에 총 8기의 산소어뢰를 사용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요. 주포는 50구경 3년식 5.5인치 연장포 C형 3기, 방공무장은 96식 25mm 연장기관총 2기, 대잠무장은 94식 폭뢰투사기 1기로 아사시오 자매와 동일한 수준으로 주포 양각은 55도. 호위임무나 방공에는 적합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원래 함대함 구축함으로 설계된 구축함이었던 만큼, 다른 열강의 구축함들과 비교해 보자면 실로 그 설계는 함대함 구축함의 정점에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당시 미 구축함들이 주로 5인치 양용포 5문을 장비했던 것에 비해 보다 우위인 화력으로 적 주력함에 육박, 뇌격을 가하기 위해 적 구축함의 포위망을 돌파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단 그 속력에 대해서는 많은 번복이 있었는데 최초 군령부는 이 갑형 구축함에 36노트 이상의 속력, 18노트로 5,000해리 이상의 항행거리, 특(特)형 구축함보다 짧은 함체를 요구했으나 함정본부는 군령부의 요구에 따르려면 배수량 2,750톤 이상, 60,000마력 이상의 기관이 요구. 함체는 120m를 초과한다는 답변을 보냈고 군령부는 야간해전에 위험한 대형의 함체는 피하기 위해 속력을 아사시오 자매와 같은 35노트로 요구사항을 양보합니다. 그러나 앞선 함미부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형 구축함인 관계로 그 속력은 초기 10척의 경우 평균속력 34.6노트를 기록하고 군령부는 최저사항으로 속력을 끌어올리라고 요구해 함정본부는 몇 차례의  개선 결과 35.4노트로 평균속력을 달성하고 후에도 계속된 스크류의 개량으로 후기함들은 36노트의 속력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아지랑이란 뜻인 카게로(陽炎)의 이름을 부여받은 새로운 주력 구축함 자매는 최초 제3차보충계획을 통해 제국의회에 18척의 건조예산을 승인받았지만 이 가운데 3척은 야마토를 건조하기 위한 낚시로 사용되었고 후에 제4차 보충계획으로 다시 3척이 추가건조되게 됩니다. (단, 후에 건조된 아키구모(秋雲)는 예전에 유구모(夕雲)  클래스로 분류되었으나 지금은 카게로 클래스로 분류되어 카게로 자매들은 모두 19척이 완성됩니다.) 3. 태평양의 순양함 킬러 1939년 11월 맏언니 카게로가 마이츠루(舞鶴) 공창에서 태어나고 차례차례 완성된 이들 카게로 자매는 거의 함께 태어난 사촌동생 유구모 자매와 더불어 갑형 구축함의 자랑으로서 태평양 전쟁에 참여합니다. 이들 자매는 그 우수한 뇌격능력으로 대전 초반, 연합군 함선들을 일소하며 연합함대의 예봉으로 큰 활약을 보였고 특히 장녀 카게로, 삼녀 쿠로시오(黑;潮), 사녀 오야시오(親潮)는 제2수뢰전대 사령관 다나카 라이조(田中 賴三) 제독의 지휘 아래 타사파롱가 해전에서 미 순양함들에게 대대적인 타격을 입히는 쾌거를 거둡니다. 물론 이때까지 일본군의 야간해전과 수뢰전 능력은 괄목할 수준이었으나 이후 점차 전자전과 레이더의 향상으로 이런 함대함 구축함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본래 호위임무에 적합하지 않았던 이들 카게로 자매 또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 특히 제1선에서 활약해야했던만큼 그 피해는 더욱 격심했겠지요. 그러나 과연 이런 함대함 구축함이 잘못된 선택이었을까요? 미국도 이런 함대함 구축함을 대량건조했으나 정작 전선에 1번도 투입하지 못하고 끝내야한 반면에 비록 초~중반이나마 미 해군에 대한 연합함대의 우위를 부분적으로 유지시켜 준 이들 갑형 구축함의 완성도는 분명히 높은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야마토 특공에 나선 마지막 구축함 8척 가운데 이소카제(磯風), 하마카제(浜風), 유키카제(雪風). 이 3척이 카게로 자매였다는 것은 이들 자매가 그만큼 우수한 능력을 가진 함이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또다른 증명이 아닐까 합니다. 전후 살아남은 마지막 카게로 - 갑형 구축함의 생존자는 불침함으로 유명한 제8번함 유키카제(雪風)로 전후 중화민국에 배상함으로 인도된 그녀는 중화민국 해군기함 단양(丹陽)으로 1966년까지 활약하다 태풍으로 좌초, 해체되게됩니다. 덤 - 불침함 유키카제 이야기 1940년 1월 21일. 사세보(佐世保) 해군공창에서 카게로급 구축함의 제8번함 - 연합함대의 전설, 아니 신화적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그녀, 유키카제(雪風)가 태어납니다. 태어난 직후, 유키카제는 일본해군 수뢰전대의 명문이자 함대함 전투에서는 불패라는 제2수뢰전대(대략 아시다시피, 태평양의 거의 모든 해전에 출동한 함대자 뇌격전에 있어서는 세계최강)에 배치되었고 이후 이 함대 소속으로 태평양 전쟁에 참여합니다. 육군의 남방작전을 지원하는 호위임무에 투입된 것을 시작으로 스라바야 해전에서 연합국 구축함 2척과 순양함 1척을 공동격침하며 자바 해협의 연합군 잠수함 소탕작전 시에는 잠수함 1척 격침 등으로 화려한 데뷔를 시작합니다. 미드웨이 해전 이후인 1942년 7월 14일에는 나구모 중장 휘하 제3함대 10전대에 배속되어 솔로몬 (이슬로 사라지는 솔로몬, 덜덜덜) 방면으로 진출. 다시 항모전인 남부 솔로몬 해전, 산타크루즈 해전에 호위로 참가, 함대전인 과달카날 해전에서는 공동으로 미 순양함 애틀란트, 주노 및 구축함 4척을 격침시키고 나머지 함에게 다대한 피해를 입히는 전공을 올립니다. 1943년 2월 이후, 주로 수송임무에 종사하게 된 유키카제는 이 사이를 즈음해 드디어 불침함으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과달카날 철수작전을 무사히 성사시킨 이후, B-17의 공격으로 수송선 모두가 가라앉고 호위함 절반이 이상이 격침된 비스마르크 해전에서 무사히 살아남는 것을 시작으로, 1943년 7월 제2수뢰전대로 복귀힌 콜롬방가라 해전에서 기함 진츠(神通)의 격침에도 불구하고, 자함대의 승리를 이끄는데 큰 공헌을 하게 되지요. 이후에도 여타작전 및 수송선단 호위에 쉴새 없이 투입된 유키카제는 다시 마리나아 해전에 참전할 예정이어으나 기관고장으로 다시 유조선단의 호위를 맡아 미 잠수함과의 격전 끝에 유조선단을 무사히 귀환시킵니다. 연합함대의 마지막 도박이었던 레이테 해전에서도 티끌하나 다치지 않고 돌아온 유키카제는 시나노 호위임무에도 투입되었다 다시 야마토 특공, 기쿠스이(菊水) 작전에서는 피탄된 로켓이 불발이라 살아남고, 기뢰에 접촉하고도 다른 구축함이 피해를 받아서 살고 (-_-) 미 항공대의 처절한 공습 가운데서도 무사히 살아돌아오는 기적을 발휘합니다. 그녀는 연합함대 내에서도 기적의 배이자, ‘절대 가라앉을 수 없는’ 불침함으로 그 명성을 높이게 됩니다. 유키카제는 참전 이래 제1대 토비다 켄지로(飛田 健二郞) 대좌, 제2대 스가마 요시키치(管間 良吉) 대좌. 제3대 데라우치 마사미치(寺內 正道) 대좌, 제4대 코요 케이지(古要 桂次) 중좌에 이르는 역대함장을 거치며 124,800 마일에 이르는 머나먼 전장을 항해하는 동안, 260여명의 승무원 가운데 단 2명의 전사자만을 내었으며 유키카제의 승무원들은 친척이나 자기 자녀가 태어나면 반드시 그 이름에 유키카제(雪風)의 유키(雪)자를 넣어 지었다고 하는군요. 물론 유키카제도 단순한 행운만으로 그 격전의 장소를 버텨온 것은 아닙니다. 역대 함장 가운데서도 가장 호걸로 유명한 데라우치 함장이 직접 함교 밖으로 나서 병사들과 함께 지휘에 임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국수 작전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의 국수 문장을 그리려 하자 “전장에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창피한 역사는 이 유키카제에 없다. 우리 유키카제는 지옥에 떨어져도 다시 돌아온다!!” 고 화내며 국수 문장을 그리지 못하게 한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해군에서 구축함은 군함으로 취급하지 않고 별도의 함선으로 분류하며 함수에 일본함선 특유의 국화 장식을 붙이지 않지요)     병사들의 생존률이 높아, 유키카제는 승무원들이 베테랑 병사들로만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전과를 인정받아 당시 최신예 장비인 레이더 역탐지기, 대공용 제13호 레이더, 사격용 제23호 레이더, 수중탐지용 소나인 3식탐신의(探信儀)를 최초로 장비한, 첨단의 함선이기도 했습니다. 폭탄 30여발, 어뢰 15발 이상을 얻어맞고 격침된 야마토에서 불과 1.5km 밖에 떨어지지 않고 역시 집중공격을 받은 유키카제가 교모히 공습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한 행운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대략 유키카제의 분위기는 마음대로 마작을 하거나, 돌아댕기는 제국해군에 부끄러운 군기를 자랑했다고 하는군요) 야마토 특공 이후, B-29의 공습에 대해 항구에 정박하여 반격을 하던 유키카제는 이후로도 단 1명의 사상자도 내지 않고 8월 15일 일본패전을 맞습니다. 1947년까지 무장을 철거하고 복원함으로 활동하던 유키카제는 그해 5월, 연합국으로부터 최우수함(Best Ship)의 표창을 받고 보상함으로 인계된 유키카제는 본래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이었으나 미국이 그녀를 중화민국에 양도함으로서 중화민국의 기함 단양으로 새로 태어나게 됩니다. 1947년 7월 6일, 일본을 떠나 상하이(上海)로 떠난 유키카제는 더 이상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으나 연합군으로부터 “이토록 잘 정돈된 함은 본 적이 없다.”는 칭송을 듣고 국민당 정부의 대만퇴각에도 활약, 1966년 태풍으로 해체될 때까지 활약해온 그녀 유키카제는 마지막 기함이며 핵실험에 홀로 가라앉은 나가토(長門)와 함께 연합함대의 마지막 함선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카게로급 구축함 상세사항 배수량:2,500톤 (공시) 보일러:로(Ro)호 함본(艦本)식 중유보일러 3기 연료탑재량:중유 622톤   전장:111.0m   전폭:10.8m   주기:2축추진 함본식 올 기어드 터빈 2기 흘수:3.76m   출력:52,000마력 무장: 50구경 5.5인치 연장포 3기, 25mm 연장기관총 2기,  61cm어뢰  4연장 발사관  2기   최대속력:35.0노트 항속 거리:18노트로 5,000해리 승무원 정원:239명 자매함 : 카게로(陽炎), 시라누이(不知火), 쿠로시오(黒潮), 오야시오(親潮), 하야시오(早潮), 나츠시오(夏潮), 아마츠카제(天津風), 도키츠카제(時津風), 우라카제(浦風), 이소카제(磯風), 하마카제(浜風), 타니카제(谷風), 노와키(野分), 아라시(嵐), 하기카제(萩風), 마이카제(舞風), 아키구모(秋雲) . . . . . . . 글쎄요.......... 혹 오해가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전 일본해군의 하드웨어적인 면은 좋아하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면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저보고 뭐라고 하시던 간에  신경도 쓰진 않습니다만, 이건 알아주셨으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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