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대로 써봄. 틀리는거 있으면 댓글로 지적 ㄱㄱ

0405 제이슨 웰스-바비 레이저 뽑음. 레이저는 그 전에 동양오리온스에서 뛰었던 외곽능력있는 백인.

뭐 테리 같은 느낌이었나. 하여튼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1라운드 정도 뛰고 퇴출.

그리고 kbl최초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 백인 센터 아담 첩 데려옴. 펜실베니아대학 출신.

그냥 그럭저럭 평타 쳤음. 인성은 말할 것도 없이 좋음. 선교사 데려온 줄 알았다 외모부터.

그러나 문제는 에이스였던 제이슨 웰스가 향수병을 이유로 4라운드 쯤 튐. 그리고

대망의 역대급 용병 전설의 '셀비타임' 다이얀 셀비 데려오고 6강 경쟁도중 광탈.

0506 크윌 데려옴. 파트너로 단신 센터 러시아리그 출신 토레이 브렉스 데려왔으나 1라운드만에 상호

계약 해지함. 그리고 헨드로그텐-로데릭 라일리-제이슨 클락 등등 선수를 계속 바꿔댐.

결과적으로 챔결에서 떡스윕당하고 좆망

0607 몇 안 되는 용병 덕 본 시즌. 크리스 듀오 (크윌, 버지스) 데리고 우승

0708 역대급 개삽질 시즌. 양댕 군입대와 용병제도 변경으로 성적 기대는 안 했으나 용병을 진짜

장애인들을 데려옴. 처음에 실베스타 모건-제임스 페니라는 용병 듀오를 뽑았으나 시즌 시작도 하기 전에

퇴출시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데려온게 그 유명한 키나 영-오웬스 듀오.

교체로 오웬스를 데려온거야. 개소름돋지? 오웬스 방출하고 뭐 얼 아이크, 에릭 산드린(이승준) 이런애들 데려오고

시즌 개폭망.

0809 나 군대 있던 시즌이라 던스턴,블랭슨 그리고 블랭슨 부상으로 빅터 토마스 데려온거 밖에 기억 안 남.

0910 던스턴 재계약, 그리고 밑에 올라온 라마단으로 비실거리다 퇴출된 압둘라히 쿠소가 첫 던스턴 파트너였음.

밥을 안 쳐먹고 비실거려서 결국 초반 몇경기 뛰고 퇴출. 그래도 다행히 애런 헤인즈를 대체용병으로 데려와서 우승.

1011 병페리건 있었던 시즌. 병페리건 파트너로 '브노예' 마이카 브랜드를 데려옴. 장판에서 뛰었던 선수로 데려올 때부터

불안하다 싶더니 역시나 금방 퇴출. 그리고 그랜스베리 데려옴. 그전에 누구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1112 말콤 토마스 데려옴. 나름 괜찮은 놈이었으나 1인보유 1인출전 시즌에 말라깽이 3.5번을 데려왔으니 애가 버티리?

하여튼 유죄학 ㅅㅂ 생각하는건...체력 고갈로 교체. 그리고 테렌스 레더 영입. 말콤 토마스는 퇴출되고 이후 느바 단기계약으로

여러 팀에서 뜀. 시카고불스, 산왕 등등

1213 뭐 쓰리핏시절이니 다 알지. 그나마 1213은 또 삽질 했지. 라틀 뽑고 0607 우승 주역이던 크리스 버지스를 뽑음.

물론 시즌 들어가기도 전에 교체. 그리고 데려온게 꼬추는 서긴 서는지 의문인 맥카스킬 할배 데려옴.

역시나 한 1라운드 뛰고 교체. 데려온 새끼가 커티스 위더스....기도 안 찬다 시발럼아...

결국 김시래 팔고 벤슨 데리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1314 라틀,벤슨 유지

1415 벤슨 퇴출. 시계옹 영입

1516 빅터, 라이온스. 라이온스 아킬레스 끊어져서 다시 시계옹 부름...;;

1617 밀좆강점기...로드, 와이즈, 허버트 힐...씨발 재학아 진짜 뒤진다

1718 이번시즌은 다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