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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ㅋㄹㅈ 운영자 글 전문이다(글 좀 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22) 2017.10.15 00:35:59
조회 3330 추천 52 댓글 42


(( 캡쳐하기 귀찮아서 다 퍼왔고 전문으로 퍼가라해서ㅋㅋㅋ
요약은 다른 누군가가 해줄거라고 믿는다))




팬 연합회와 설렁탕, 논란을 보면서~

스크루지 운영자 김성진입니다.

이번 주 여기저기서 팬연합회, 설렁탕이 SK와이번스의 뜨거운 이슈가 된 걸 봤을 겁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구단과 팬이 소통한 미담이었음에도 내용이 뒤죽박죽이 되며 논란으로 전개된 것은 감춰져있는 특혜라는 뇌관을 건드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처음 팬 연합회 창설에는 스크루지도 동감하여 함께 했지만 바로 갈라섰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많았기에 사실 사이도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우리는 팬연합회 회원도 아니고 설렁탕 한 그릇 먹은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남의 논란에 참여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으나 멤버들의 요구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스크루지가 팬연합회를 공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기에 특혜 시비에 잘못된 정보로 스크루지가 연루됐다는 허위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특혜 의혹이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본다고 하면서 3가지 내용이 나오는데 우선 해명이 필요하다니까 적습니다.

1 비공개로 알려진 청백전 관람에 대한 공지

토요일 어린이 야구단 경기를 참관한 A 멤버는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게이트 열린 걸 봤고 마침 구장 직원분에게 좀 보고 가면 안 될까요 허락을 얻고 들어가서 잠시 지켜봤고 감독님과 사진 찍는 기회도 얻게 된 거였고, 좋은 정보라 생각해서 팬들과 공유하기 위해 올렸다고 합니다. 일요일 찾은 B 멤버도 그 열린 게이트로 들어가 관람을 하다가 파울볼 2개를 줍게 된 모양이고 마침 그날 경기조에서는 빠진 3층에 있던 켈리와 다이아몬드 사인까지 받게 됐더군요. 토요일 게시글을 보고 일요일 들러본 C 멤버는 열린 문이 없어 주차장에서 돌아가던 중 큰 3루 불펜 문이 열린 걸 보고 들어가 사진을 찍었더라고요.

휴식기간 8일 중 언제 연습이 이뤄지고 경기가 이뤄지는지는 기사를 통해서도 알려져 있던 사안이었습니다. 경기장 근처에 사는 저도 일요일 문학구장을 찾아봤었고 당시 10여명 정도의 팬들이 혹시 볼 수 없을까 서성이고 계셨는데 1루와 외야 쪽 게이트는 모두 닫혀있었었습니다. 문학을 많이 다녀본 팬들은 알겠지만 딱 한군데 경기장 안을 지켜볼 수 있는 곳이 있어 그곳에서 바라봤을 때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 외에 관중석엔 좌우 파울볼을 줍는 스태프 1명씩, 구단 직원 1명, 외국인 선수 2명, 그리고 B 멤버로 보이는 1명만이 보였습니다.

출입문들은 닫혀 있었고 특별히 구단에서도 많은 직원을 투입하진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드나드는 와중에 열린 문이 발생했을 수 있어 순위 싸움은 한창이고 우리 경기는 계속 없던 때 궁금한 팬들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잖습니까, 문을 따고 담을 넘어 들어간 것도 아닌데 순수한 팬을 불법으로 몰아간 것은 유감입니다.

A멤버는 허락도 받고 들어갔고 공지사항이라는 글을 올렸지만 그는 관리자가 아니고 바로 사과하고 삭제도 했습니다, B멤버 자랑하고 싶어 그랬겠지만 늦게 확인했어도 저도 바로 출입에 대한 물음과 문제 소지도 있다는 점을 지적했었습니다. C멤버의 글은 스크루지 게시글도 아니고 개인 페북 내용이거늘 신상털기로 옮겨오고 스크루지로 끼워 맞췄습니다. 그런데 터무니없는 경기 시간을 조정했고 그걸 특정 단체에게 알려줘 출입을 시켰다 그러니 특혜 사례다? 미안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청백전 관람은 개개인의 일탈이긴 하나 제대로 유도하지 못해 물의를 일으킨 점에는 사과를 드립니다.

  
2 특정 단체팀의 연간회원권 돌려써버리기

2016년 내야 지정석이 만들어지고 연간회원이던 저는 두 자리를 더 샀습니다. 티켓 가격마저 부담스러워하는 청년층에게 질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청춘 지정석으로 명명하고 전망은 좋으면서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공개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그룹 내부 평가와 더불어 외부에서도 호평을 얻어 기부를 해주시는 분도 생기며 판매 현황과 정산내역도 투명하게 공개해왔습니다.

그렇게 시즌을 마칠 때쯤 연간권 돌려쓰기라고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당시 저도 제반 사정을 전했고 오히려 게시판에서는 저희 멤버들이 그동안의 모습을 설명하며 적극 옹호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뒤가 잘린 상태로 디시갤러리로 넘어간 내용으로 저는 암표상으로 매도당했습니다. 그들의 계산으로는 부당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이었지만 간과한 것은 실제 문학을 찾는 숫자는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 암표는 사재기나 더 비싼 가격을 받는 게 아닐까요? 원금에 도달하여 부당이익도 취하지 않았습니다.(최종 결과는 연간원가-560,000원, 판매금액-206,000원 / 기부금액-260,000)

구단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과정을 전했지만 어쨌든 재판매는 금지돼있는 내용이기에 전면 중단했습니다. 선의를 가지고 무료 나눔도 하고, 구장을 더 찾게 하기 위한 좋은 취지로 시작하였지만 그것이 규정에 반한 행동임엔 틀림없기에 책임을 통감했고 2016년 사과도 하고 정리가 끝난 내용이 계속 소비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살펴보니 이상한 곳이 있습니다. 제가 청춘 지정석을 운영하기 전에도, 16년에도, 17년에도 단관 신청을 받던 서포터스 메뉴에서 감쪽같이 17년 단관 신청 메뉴가 사라진 곳이 있습니다. 급하게 삭제시키다 보니 아직 16년도 데이터베이스는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본의 아니게 규정을 어긴 모습을 한 저는 아직도 게시판에 고스란히 남겨놓고 있습니다. 진정성을 갖고 한 기록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논란이 발생하기 전까지 남아있던 기록을 떳떳하다면 왜 없앤 거죠? 숨기는 자가 범인이라는 유행어가 있었죠? 조금만 주위를 돌려보면 다녀오신 분들 계실 겁니다. 연간권 돌려쓰기란 게 있었다면 스크루지는 아닙니다.

3 변형응원가 부르기

이것도 어처구니없는 내용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스크루지는 변형 응원가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가끔 우리 응원가가 별로고 어느 구단 응원가는 괜찮다는 내용들을 보게 됩니다만 응원 그룹 스크루지는 응원은 단결된 모습을 갖출 때가 훨씬 멋있고 효과적이기에 하나 된 응원을 주창하였습니다. 물론 더 괜찮은 응원가를 위해 구단과 응원단에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모습은 팬들의 바램이기도 할 것입니다.

스크루지 4696명은 한 명 한 명 일반 팬들이 모인 그룹입니다. 그 속에 같이 다니는 멤버끼리 소모임을 만들어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자체 소모임도 있고 다른 그룹 소속 분들의 소모임도 있습니다. 작년 시즌초 여러 게시판에서 변형응원가 소동이 있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언급된 D 멤버의 글도 당시 있었던 내용 중 하나로 보입니다. 올린 사례 내용에서도 보이는 것과 같이 부른 사람 중 한명이지만 주도하지 않았다, 섣부른 오해는 사양하겠다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때 살펴보니 일부 소모임에서 최~애~정, 원고 투고 쓰리고 등 변형응원가를 부르고 있는 것도 알게 됐고 스크루지는 변형 응원가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전달하여 우리 그룹에서는 사라졌습니다.

어떤 팬이 응원가 추임새나 괜찮은 응원가를 만들었다고 칩시다.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구단이나 응원단이 채택을 할 겁니다. 그런데 응원단장마저도 자제를 요청하고 도대체 이해 못 하는 것은 최~애~정이나 원고 투고 쓰리고가 멋지게 들리던가요? 당시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스크루지는 변형응원가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온라인에서 구장에서도 설파했고, 주위에 그런 경우가 발생할 경우 오히려 직접 자제 요청을 하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스크루지가 변형응원가를 만들지 않았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 겁니다. 관리자 차원에서도 한 번도 허용한 적 없습니다. 아직도 가끔 발견되는 분들은 명백히 다른 그룹이거나 뭘 모르고 하시는 팬들임을 모르신다면 당신은 그만큼 우리 경기를 참여하지 않으신 팬이십니다.

  
결론.

비하 발언으로 사용되는 단관충, 어쩌다 단체 관람으로 다니는 모임, 스크루지는 사양하겠습니다. 스크루지가 문을 연지도 어언 3년 저희는 혼자 다니는 일반팬부터 한 분 한 분이 모여서 직관을 우선하며 와이번스 팬들로 모인 직관 응원 그룹입니다.

스크루지는 평일이나 주말 구단으로부터 무료 티켓을 포함 할인 등 일체의 혜택을 받은 적 없습니다. 원정 응원단 구성에 있어 버스 포함 어떤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꾸려 다녔습니다. 구단 행사에 스크루지 이름으로 초청받은 적 없습니다. 빅보드에 오늘 참석한 단체 이름으로 올린 적도 한 번도 없습니다. 구단 직원, 응원단과 사적으로 만난 적도 없습니다. 굿즈를 포함 사은품 등을 수령한 적도 없습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어떤 특별한 혜택을 받은 적 없지만 자발적으로 평일 20여명에서 100여명으로, 주말 100여명에서 200여명, 올해 처음 대규모 스크루지 공식 원정 응원대를 수도권 40~80명 만들어낸 저력, 문을 열자마자 회원수도 급증하여 관리했음에도 4,696명으로 커진 것은 건강한 응원문화운동 노력을 한 것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라고 봅니다.
  
공정하지 못한 특혜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밝히는 과정에서 익명의 공간을 이용한 무분별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선의의 피해자가 있음은 언제나 경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몰라서 잘못된 내용이 전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시간 이후에도 잘못된 게시물이 유통된다면 신고 바라겠습니다. 그건 불손한 의도를 지닌 악의적 공작일 테니까요.

*무단으로 도용하지 말고 정상적으로 이 글은 원문 그대로 옮겨주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갈음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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