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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월드 대작전] 추락한 형제

삼치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9.28 13: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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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에이트 제발렌은 파워 소드를 들어 오크 놉의 목을 찔렀다. 놈은 쓰러진 그의 네오파이트 생틴에게 흉측한 망치를 휘두르려 했다. 오크의 붉은 피가 그의 검은 갑주위로 튀었다. 역장을 발하는 검은 신속히 덩치 큰 외계인의 목을 날리고 또 다른 오크의 심장을 파고 들었다. 그가 한 손으로 생틴을 일으켜 세우자 생틴은 재빨리 그의 볼터로 제발렌의 뒤로 달려들던 외계인의 머리통을 날렸다.

"감사합니다 이니시에이트!"
"감사는 나중에 해도 된다. 이 추악한 외계인들을 처리하는데 집중해!"

황제 폐하의 불꽃과 죽음이 튀고, 정의로운 화염과 분노가 전장을 갈랐다. 가장 덩치 큰 놉을 잡자 오크들의 기세는 삽시간에 수그러들었다. 오크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기세야 좋지만 머리가 사라지면 그 기세는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이번에도 울트라마린의 캡틴이 워보스를 잡자 오크들의 사기는 단번에 무너졌다고 한다. 어줍잖은 외계인들 같으니. 제발렌은 다시 파워소드를 휘둘러 도망치던 오크의 등에 꽂아넣었다. 그가 네오파이트였을 때 섬기던 이니시에이트에게 물려받은 파워소드는 언제나 그의 뜻을 완벽히 따랐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은 오크의 시체로 뒤덮여 있어 녹색이 아닌 부분을 찾기 힘들었다. 파워 소드를 털어 더러운 피를 털어낸 제발렌은 복스 캐스터를 열었다.

"여기는 이니시에이트 제발렌. 교두보를 거의 확보 했습니다."
[소드 브레선 산티바다. 확인했다. 50km 북쪽 지점에 지금 바로 추가적인 궤도 강하가 있을테니 대기하도록.]

산티바의 말에 제발렌의 눈썹이 날카로운 선을 그렸다.

"소드 브레선! 아직 오크 놈들의 대공포가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없다. 신속히 요지를 탈환하라는 마샬의 명령이시다.]

그 말을 끝으로 산티바는 통신을 껐다. 제발렌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북쪽을 바라보았다.

"느낌이 좋지 않군..."
"무엇이 말입니까?"

생틴의 물음에 제발렌은 고개를 저었다. 그의 경험에 따르면, 아직 대공화기가 완전히 무력화 된 것이 확인되지 않은 지역에 드랍 포드를 강하시키는 건 좋지 않은 일이었다. 그 때 생틴이 북쪽 하늘 저편을 가리켰다.

"보십시오! 형제들이 강하중입니다!"
"음!"

제발렌의 강화된 두 눈에 저 멀리 드랍 포드가 감속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순간, 지상에서 굉음이 울려퍼졌다. 씨끄럽고 섬뜩한 소리. 오크들의 대공포 소리였다.

"제길, 역시 대공포가 남아있었어!"

제발렌은 두 주먹을 꽉 쥐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지금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오로지 황제의 가호를 빌 뿐이다. 주먹에서 땀이 흘러나왔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드랍 포드는 무사히 강하했다. 하지만, 맨 뒤에서 날아오던 드랍 포드가 대공포에 피탄당해 연기를 내뿜었다.

"이럴수가!"

연기를 내뿜는 드랍포드는 제 궤도를 잡지 못하고 기이한 방향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그들이 있는 쪽이었다. 표적 지시기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드랍 포드가 떨어진 곳은 여기서 부터 약 20km쯤 북쪽이었다. 그 때 제발렌의 복스 캐스터에 다급한 목소리가 울렸다.

[들리는가?! 해당 지역의 모든 형제들은 들으라! 드레드노트에 탑승하신 아벨라드 형제의 드랍 포드가 오크 놈들의 화기에 명중당했다. 지금 아벨라드 형제와의 통신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아벨라드 형제가?!"

제발렌이 탄식했다. 아벨라드 형제는 거의 천년 전 홀로 수많은 변절자들을 검 하나로 상대해 그들의 추악한 목숨을 거둔 공으로 드레드너트에 안장된 영광을 얻었다. 그가 안착된 드레드너트는 성물이라 불릴만큼 귀중한 유물이었다.

[전 형제들은 현재 맡은 임무를 잠시 중지하고 아벨라드 형제를 구출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라! 황제 폐하의 보우하심으로 아벨라드 형제는 의식은 잃었지만 아직 살아계신듯 하다. 하지만 아벨라드 형제가 추락한 곳은 아직 많은 오크가 남아있다. 안타깝게도 여분의 드랍 포드가 남지 않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신속히 움직일 수 있도록!]

제발렌은 생틴을 돌아보았다. 생틴은 그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가자!"


-----------------------------------------------------------------

기세 좋게 출발했지만 이동은 더뎠다. 안타깝게도 아벨라드 형제가 강하한 곳은 오크 잔병이 우글거리는 곳이어서 세 걸음을 걷기 전에 오크 한 무리가 튀어나왔다. 다행히도 안전히 강하한 형제들과 합류할 수 있었지만, 오크의 밀도는 가면 갈수록 높아졌다.

"으음, 제발렌 형제. 이대로라면 아벨라드 형제를 구하지 못할지도 모르네."

한 형제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중얼거렸지만 제발렌은 고개를 흔들었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아벨라드 형제는 우리와 함께 돌아갈 것이오. \'죽어서든 살아서든\' 말이지."

제발렌의 강한 어조에 그 형제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이제는 슬슬 그들 사이에서도 온전히 아벨라드 형제를 구할 수 없을 지 모른다는 걱정이 퍼져가고 있었다. 그 순간 낯선 회선으로 복스 캐스터가 울렸다.

[여기는 블러드 레이븐 제 4중대의 테크 마린 마르텔러스. 블랙 템플러, 지금 드레드너트에 탑승한 형제가 낙오되었다고 들었다.]
"그렇소만."

블러드 레이븐, 불길하게도 싸이커를 숭상한다는 챕터. 제발렌은 퉁명스럽게 그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이쪽은 아직 여분의 드랍 포드와 썬더호크가 남아있다. 지금 바로 해당 지점에서 구조활동을 시작하겠다. 좌표를 전송하라.]
"저, 정말이오?"

제발렌이 선임 형제를 돌아보자 그도 재빨리 고개를 끄덕였다. 형제와 유물이 달린 일이다. 어
떤 도움도 아쉬워 해야 한다. 제발렌은 바로 블러드 레이븐에게 좌표를 전송했다.

"아직 대공포가 남아있을지 모르오. 강하한 우리 형제들이 대부분을 제거했지만..."
[상관하지 않겠다. 지금 강하한다.]

블러드 레이븐은 그것으로 복스 캐스터를 닫았다. 제발렌은 당혹스러운 눈으로 형제들을 돌아보았다. 정말로 하늘에서 드랍 포드가 떨어지고 썬더호크의 익숙한 엔진음이 허공을 갈랐다. 대공포 소리가 다시 허공을 갈랐지만 썬더 호크는 노련히 대공포를 피해 아벨라드 형제가 추락한 지점을 향했다.

"이럴수가... 같은 챕터도 아닌데 이리도 열성을 다해 우리 형제를 구하려 하다니... 그들에게 빚을 지게 됐군."

선임 형제가 혼잣말을 했다. 제발렌도 같은 기분이었지만 굳이 입을 열지는 않았다. 다만 저들에게 황제 폐하의 가호가 있기만을 기도할 뿐이다.


----------------------------------------------------------

"아아... 이럴수가..."

제발렌은 무릎을 꿇었다. 처참했다. 그들이 도착했을 때, 아벨라드 형제의 드레드너트는 생명 유지장치가 장비된 중심 부분과 일부부품만 남은채 덩그러니 부숴진 드랍 포드 옆에 뉘어져 있었다. 블러드 레이븐의 테크 마린은 씁쓸히 고개를 저었다.

"우리가 왔을 때는 이미 오크 루타즈는 모두 도망친 뒤였소. 그나마 황제 폐하의 보우하심으로 당신들의 형제는 의식을 잃긴 했어도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소. 미안하오."
"아니오. 오히려 감사할 노릇이지. 당신들이 와준 덕에 그래도 아벨라드 형제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소."

제발렌은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일어섰다. 이전의 육신은 잃었지만 그래도 형제는 블랙 템플러의 배틀 바지에서 새로운 육신을 받아 다시 싸울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건 그 사실이다. 그 때 블러드 레이븐의 썬더 호크가 다시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제발렌을 향해 마르텔러스가 말했다.

"오크가 예상보다 많이 모여 있더군. 몇 명이 부상을 입어 후송해야하긴 하지만 심각하진 않소."
"정말 고맙소. 우리가 흘러야 할 피를 그대들이 대신 흘렸구려."
"무슨 말을. 만일 우리가 이런 일을 당했더라도 다른 형제들 역시 우리처럼 행하였으리라 믿소."

과연 그럴까? 만약 다른 챕터의 형제가 위기에 빠진다고 해도 그들이 이처럼 용맹히 나설까? 씁쓸한 질문이었다. 제발렌은 마르텔러스의 붉은 갑주를 바라보았다. 그는 기이하게도 멜타 대신 함상전에 사용하는 라스 커터를 들고 있었다. 제발렌의 시선을 느낀 마르텔러스가 어깨를 으쓱했다.

"코덱스에서는 야전에서 라스 커터를 사용하라는 말이 없지만, 생각보다 유용하더구려."

저 먼 하늘에서 또다른 블러드 레이븐의 썬더 호크가 내려오고 있었다. 마르텔러스와 블러드 레이븐들은 블랙 템플러에게 구역 정보를 인수인계한 뒤 바로 썬더 호크로 향했다.

"그럼 우린 가보도록 하지. 황제 폐하의 가호가 그대 전장을 비추길 바라오 블랙 템플러."
"고맙소 블러드 레이븐. 이 모든 걸 블랙 템플러와 지기스문드의 이름으로 감사드리오."

블러드 레이븐은 어떠한 보답도 바라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왔던 것처럼 썬더 호크와 함께 사라졌다. 그들의 뒷모습을 향해 제발렌은 조용히 고개숙였다.

\'잘 가시오. 황제 폐하의 눈에 순수할 전사들이여." 

------------------------------------------------------------

블랙 템플러의 회수용 썬더호크가 찾아오고, 형제들은 덜렁 남은 드레드너트의 중앙부를 들어 썬더호크에 실었다. 그제야 아벨라드 형제가 정신을 차렸는지 외부용 스피커로 그의 기계 합성음이 흘러나왔다.


[형제... 들이어.... 여기가.... 어디인가.....]
"걱정 마십시오 형제여. 썬더 호크입니다. 황제 폐하의 가호로, 형제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꿈을 꾸었다... 끔찍한...꿈을...]
"괜찮습니다. 비록 지금은 형제의 육신을 잃어버렸지만, 분명 오크 놈들을 추적 하면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벨라드는 잠시 말이 없었다. 썬더 호크가 다시 날아오르는 순간, 그는 마지막 혼잣말과 함께 긴 잠에 빠졌다.

[악마들이.... 내 몸을 난자한 붉은 악마들이.... 꿈이었나... 그 모두가 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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