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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주유에 1,300km 간다"... 중국 시장 뒤집어 놓은 '이 세단'에 전 세계가 '집중'

오토놀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6.02.24 13:36:38
조회 1822 추천 4 댓글 21

폭스바겐 파사트 ePro 중국서 공개
한 번 주유로 총 1,300km 주행
전기만으로 150km 주행 가능

폭스바겐 파사트 ePro / 사진=폭스바겐

대형 세단 시장에 파격적인 주행거리를 내세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등장했다.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파사트 ePro는 전기 모드만으로 150km를 달리고, 한 번 주유로 총 1,300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스펙을 내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다.

2025년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 인증을 마쳤으며, 2026년 상반기 중국 시장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구형 파사트 PHEV가 13kWh 배터리로 50km를 주행했던 것과 비교하면 전기 주행거리가 3배 늘어난 셈이다. SAIC 폭스바겐이 생산하는 중국 전용 모델이지만, PHEV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폭스바겐 파사트 ePro 파워트레인 및 주행거리

폭스바겐 파사트 ePro / 사진=SAIC-폭스바겐

파사트 ePro의 핵심은 1.5L 터보 엔진과 145kW 전기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엔진 출력은 129마력, 전기모터는 194마력으로 시스템 총출력은 323마력에 달한다.

여기에 22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CLTC 기준 전기 모드만으로 15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가솔린 엔진까지 결합하면 총 1,300km를 달릴 수 있다.

이는 한 번 충전과 주유로 서울에서 부산을 네 차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구형 파사트 PHEV의 전기 주행거리가 50km에 그쳤던 점을 고려하면 배터리 용량을 69% 확대하고 효율을 극대화한 결과다. 특히 EA211 1.5T EVO I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을 탑재해 연비와 출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내 구성

폭스바겐 파사트 ePro / 사진=SAIC-폭스바겐

파사트 ePro는 신형 파사트 Pro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전장 5,017mm, 전폭 1,855mm, 전고 1,487mm, 휠베이스 2,871mm의 준대형 세단 체급을 갖췄다.

가솔린 모델보다 11mm 긴 차체 길이가 특징이며, 외관에서는 ID 시리즈의 전기차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는데, 특히 헤드램프 아래쪽에 막힌 패널 구조를 배치해 공기역학을 개선했다.

일체형 T자형 테일램프는 날개를 펼친 듯한 형상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Tech Smart Eye LED 헤드라이트가 PHEV 모델 전용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 파사트 ePro 실내 / 사진=폭스바겐

실내는 2스포크 디자인 스티어링 휠과 12.9인치 중앙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배치됐고, 10.3인치 LCD 계기판에 조수석 전용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휠 사양은 17인치와 18인치 두 가지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감성을 강조한 인테리어 구성이 특징이다.

가솔린 모델과 달리 PHEV 전용 설계가 적용돼 배터리 탑재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실내 공간을 유지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중국 시장 전략 및 국내 출시 여부

폭스바겐 파사트 ePro /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은 파사트 ePro를 통해 중국 대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5년 1~10월 파사트 시리즈는 187,807대가 팔리며 중국 중형 세단 판매 1위를 기록했는데, PHEV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폭스바겐은 2027년까지 21개, 2029년까지 31개의 전동화 모델을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밝혔으며, 파사트 ePro는 이 전략의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파사트 ePro는 SAIC 폭스바겐이 생산하는 중국 전용 모델로,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ID 시리즈 전기차 중심의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어, PHEV 모델 도입 계획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폭스바겐 파사트 ePro / 사진=SAIC-폭스바겐

업계에서는 국내 대형 PHEV 세단 수요가 제한적인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중국 시장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폭스바겐 파사트 ePro는 전기 주행 150km와 총 1,300km 주행거리로 PHEV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2kWh 대용량 배터리와 하이브리드 전용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결과물이며,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돋보인다.

국내 출시는 불투명하지만, 대형 PHEV 세단 시장에서 주행거리 확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이다. 2026년 상반기 중국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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