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모터스, 램 1500 리미티드·RHO 공식 수입 국산 픽업 압도하는 성능으로 지각 변동 예고 4월 고객 인도 맞춰 전국 6개 서비스센터 가동
램 1500 SRT TRX / 사진=RAM 대형 픽업트럭 마니아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회자되던 이름이 마침내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등장했다. 이른바 ‘아메리칸 트럭’의 상징으로 불리는 램 1500이 공식 수입사를 통해 국내 판매 채널을 갖추면서, 국산 및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차봇모터스가 스텔란티스 브랜드 램의 공식 수입을 맡아 램 1500 리미티드와 RHO 두 가지 트림을 선보이며 사전계약에 나섰다. 2026년 4월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약금 500만 원에 위약금 없는 100% 환불 조건을 내세워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리미티드·RHO 두 트림으로 완성한 라인업
램 1500 리미티드 트림 / 사진=RAM 이번 국내 출시 라인업은 프리미엄 지향의 리미티드 트림과 고성능 오프로드 특화 트림인 RHO로 구성된다. 가격은 리미티드가 1억 4,900만 원, RHO가 1억 5,400만 원으로, 두 트림 간 차이는 500만 원이다.
두 트림 모두 국내 화물차 분류 기준을 충족해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의 경우 부가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덕분에 실구매가는 표기 가격보다 상당 폭 낮아질 수 있으며, 사업자에게는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는 셈이다.
540마력이 만든 풀 사이즈 픽업트럭의 새 기준
RAM 1500 RHO 트림 / 사진=RAM RHO 트림에는 3.0L 직렬 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40ps를 발휘한다. 차체 크기는 크루캡 숏베드 기준 전장 5,915mm, 전폭 2,235mm, 전고 2,080mm, 휠베이스 3,670mm에 달하는 풀사이즈 규격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대형 픽업트럭 특유의 존재감을 그대로 구현한다.
반면 리미티드 트림은 럭셔리 지향 사양으로, 같은 플랫폼 위에서 전혀 다른 성격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인도와 동시에 가동되는 전국 서비스망
램 1500 실내 / 사진=RAM 차봇모터스는 4월 고객 인도 시점에 맞춰 전국 6개 서비스센터를 동시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송파구에 팝업 전시장을 운영해 사전 실차 경험 기회도 제공한다.
전용 콜센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계약이 가능하며, 계약금 500만 원은 취소 시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된다. 구매 결정에 앞서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팝업 전시장 방문도 좋은 선택이다.
램 1500 SRT TRX / 사진=RAM 국내 대형 픽업트럭 시장은 포드 F-150, 쉐보레 콜로라도 등이 경쟁하는 구도였지만, 램 1500의 합류로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공식 수입사와 전국 서비스망을 갖춘 구조는 이전까지 비공식 수입에 의존하던 소비자들의 불안 요소를 상당 부분 해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픽업트럭을 업무용 또는 레저 목적으로 고려 중인 사업자라면 부가세 환급 조건을 꼼꼼히 확인한 뒤, 4월 팝업 전시장에서 실차를 직접 살펴보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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