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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여행기
밀라노 도착후 생각해보니 이탈리아 커피를 함도 안마셔서커피 한잔맛잇엇움밀라노 대성당소나기가 내려서 쫄딱 젖엇다멋진 패턴들웅장한 내부다른 이탈리아 성당들보다는 뭔가 더 차분한 느낌스탠드글라스금색삐까뻔쩍이 보이지 않는다기둥 상부마다 자리잡은 조각들바닥에 뜬금없이 잇던 게웅~장~~입장권에 두오모 박물관도 포함이라 관람함철으로 만든 예수상거대한 화살들게임 아이템같다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입구멋진 내부명품샵들이 많다브레라 미술관미술대학? 도 같이 있어서 신기햇당돈없기도 하고 미술관은 비엔나에서 넘 많이 가서외부 구경만 함 ㅋ걷다가 본 이쁜 노란 벽밀라노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걍 걸어서 돌아다님걸어서 스포르체스코 성 도착내부에 잇던 이쁜 건물성 내부는 뭔가 복합문화공간 느낌이엇음풀과 건축물의 조화는 언제나 멋져횡단보도 차단봉 위에 있던 밀라노 지도최후의 만찬이 있다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별 관심 없어서 밖에서 구경만 함 대충 밀라노에서 볼 걸 다 본거 같아서심심해 하다 꼬모 호수 추천받아서 당일치기로 갓다옴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탁한 물이 흐르는중눈 가늘게 뜨면 에메랄드 빛으로 보임 ㅋ멋진 풍경수상택시 탑승하려는 사람들베네치아도 그렇지만 수상택시는 엄청나게 비싸다홀로 수영중이던 친구물이 엄청 맑아서 나도 수영복만 있었으면 들어갓을듯고저차가 있는 바레나의 골목언제나 그렇듯 핏짜 사먹어 주시고작은 교회의 종탑고저차가 있어서 위쪽 골목에서 보면 호수가 잘 보임구경헐거 다 하고 벨라지오로 가는 페리 탑승땡볕에서 엄청 오래 기다림택시타고 이동하는 양반들벨라지오 도차쿠선착장 주변에 결혼식을 막 올린듯한 커플이엄청나게 많은 하객과 함께 있었음바레나보다 더 볼게 없다 !요 계단이 젤 유명함후딱 구경하고 다시 레코로 가는 버스 탑승가는 길에 본 멋진 풍경멋풍 2밀라노 중앙역의 봉합된 애플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햇다는 나빌리오 운하친구가 추천해준 식당에서 먹은 오소부코 리조또옛날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바할때 꼭 먹어보고 싶던 메뉴였는데7년만에 해소함비쌋지만 맛잇엇다어째보면 베네치아같기도이제 파리로 떠남는 지하철역에서 이동하다 캐리어가 배수로에 걸려서 잡아당기니까 핸들이 뿌셔짐 ㅋ저 상태로는 버스에 실을 수 없으니 발로 밟아서 완전히 떼어냄어쨋든 파리로 이동~~- dc official App
작성자 : 족발이족와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