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평론가 박찬욱이 뽑은 과대평가된 영화들 리스트앱에서 작성

할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3 16:40:02
조회 29503 추천 80 댓글 491

7cee8977b4846df137e987e140857d7395f4fc13c7fd44257d0fd53f0b4eef

과대평가된 영화 Best 10

물론 다 뛰어난 영화들이다. 다만 분에 넘치는 칭찬을 받았다는 게 죄라면 죄.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4733e9fd338fa9b44253a67ad419d18


1. 풀 메탈 자켓 (1987,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스탠리 큐브릭은 신비화된 감이 좀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많이 떨어진다. 훈련소를 묘사한 앞의 반은 걸작이지만,베트남에서의 뒤의 반은 범작에 불과하다.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5739cf2ce6213bcf59a6b596abb2dc5


2. 하나비 (1997, 감독 : 기타노 다케시)
<그 남자 흉폭하다> 나 <소나티네> 보다 훨씬 못하다. 아내와의 여행 시퀀스는 너무 유치해서 봐주기 힘들다. 앞의 반으로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6731a6d06137f5f93a6baeca6ed7c1b


3. 로스트 하이웨이 (1997, 감독 : 데이비드 린치)
너무 추켜세워주면 이렇게 된다. 자기 자신의 모티브들을 재탕 삼탕 우려먹는 안이함. 미완성 각본으로 폼만 잔뜩 잡는다.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773982ace44df91b34faa3f1989d7d512


4. 싸이코 (1960,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버나드 허만의 음악과 샤워실 장면을 빼면 막상 별로 남는 게 없는 영화. 의사의 해설로 모든 것을 해명하는 각본상의 단점. 히치콕 베스트 7에도 안 끼워준다.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073b1cd57335e5237d0d8db8dfffbc2


5. 중경삼림 (1994, 감독 : 왕가위)
고독한 게 뭐 자랑인가? 고독하다고 막 우기고 알아달라고 떼 쓰는 태도가 거북하다. 특히 타월이나 비누 붙들고 말 거는 장면은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다.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1731b90c23044b73db1e8444a7c076676


6. 그랑 블루 (1988, 감독 : 뤽 베송)
물 속에서 숨 오래 참기가 뭐 그리 대단한 일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바다 속 풍경의 아름다움이라면 <아틀란티스> 쪽이 차라리 낫다.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27367463597fe57c5ab8932f7b3600833


7. 씬 레드 라인 (1998, 감독 : 테렌스 맬릭)
전쟁에 대한 그다지 독창적인 해석도 없는 데다가, 그 현학적인 독백들이란! 영화에 내레이션을 입힌 건지, 시 낭송에 배경 그림을 깐 건지.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373586ac84704e1d4b518ab3dc01708


8. 다크 시티 (1998,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젊은 영화광들이 열광하는 걸 보고 실망했다. 독일 표현주의와 필름 누아르를 분위기만 좀 배워와서 잔재주 부린 데 지나지 않는다.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c73411e003e530a00d5957790209611f0


9. 시민 케인 (1941, 감독 : 오손 웰스)
적어도 영화사상 최고작은 아니다. 자기현시적인 테크닉 과시로 일관할 뿐 스케일에 걸맞는 감동은 없다. 오손 웰스는 후기작들이 백 배 좋다.

7cee8977b4846df137e987e140847d739522131ef369bc3c338543eb298902


10. 올리버 스톤의 킬러 (1994, 감독 : 올리버 스톤)
인디영화들의 노고를 훔쳐다가 떠들썩하게 팔아먹었다. '미디어 비판'이라는 명분으로 도망갈 구멍은 만들어놓고 스캔들을 조장하는 교활함.




출처: 할리우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80

고정닉 16

23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류 모델하면 매출 폭등시킬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 운영자 26/01/05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4490/2] 운영자 21.11.18 16324450 705
394122
썸네일
[아갤] [아사히대회] 아사히 이타샤 제작해보기!!!
[186]
P러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2028 40
394120
썸네일
[싱갤] 삼국삼국 냉혹한 100년간의 치욕의 세계.jpg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7260 74
394117
썸네일
[분갤] AnimeTrending 25년 4분기 어워드 결과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784 33
394115
썸네일
[싱갤] 꼭 소식한다고 좋은건 아니라는 만화...jpg
[99]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083 34
394114
썸네일
[오갤] 스압주의) 260103 조엘 로부숑 도쿄*** 후기
[34]
옴갤러(223.135) 01:05 1944 32
394112
썸네일
[야갤] 인싸에게 빼앗겨버린 아들자리. 잘생겨서 조회수 1700만회 중딩 ㄷㄷㄷ
[140]
공룡오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6412 26
394110
썸네일
[카연] 불효좌의 아동학대에서 살아남기 2화
[41]
불효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3987 60
394109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일본남자가 최악이라는 일본여자들
[395]
우울증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4942 95
394107
썸네일
[유갤] 찢어먹어야 제맛.영역전개. 드럼통 빵이 유명한 브런치 카페 ㅋㅋㅋㅋ
[158]
공룡오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6457 139
394105
썸네일
[일갤] 도호쿠 여행 1일차 - 아오모리 (재업)
[12]
39c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346 12
394104
썸네일
[군갤] 재업하는 일본 특수부대의 납북 일본인 구출작전
[193]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8175 43
394101
썸네일
[이갤] 초고령사회 현실화…65세 비중 21.2%, 1인 가구 42%
[144]
NiK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5840 34
394099
썸네일
[루갤] 범죄도시2 "너 납치된 거야" 실제 당사자 증언
[65]
ㅇㅇ(104.194) 01.04 11930 29
394098
썸네일
[싱갤] 으악으악 6.25전쟁 속 아군오인사격 사례 모음
[50]
ㅇㅇ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6646 40
394097
썸네일
[백갤] <흑백요리사2> 선재스님 X 김희은 팀이 사용한 양념류 정보
[182]
ㅇㅇ(175.119) 01.04 10200 49
394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이 호주를 만들 때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4924 155
394094
썸네일
[디갤] 마포떡에 마포사진 올린다
[21]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616 17
394093
썸네일
[유갤] 홋카이도 회전초밥집에서 4시간 식사한 쯔양 근황 ㄷㄷㄷ
[108]
ㅇㅇ(175.119) 01.04 10337 42
394091
썸네일
[새갤] 미군이 달려서 적 모가지 치는 이야기 - 上
[14]
Ashige_goo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782 24
394090
썸네일
[특갤] AI 시대에 대한민국의 신의 한수?
[271]
초존도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7887 86
3940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막에 생기는 물웅덩이
[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9607 53
394087
썸네일
[흑갤] AI 만든 흑백요리사 2 애니 오프닝 짤.GIF
[93]
ㅇㅇ(175.119) 01.04 9450 40
394085
썸네일
[정갤] 미국의 부자동네와 저소득층 동네가 붙어있는 이유
[184]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4362 87
394084
썸네일
[싱갤]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0016 69
394082
썸네일
[유갤] 딘딘이 저렴한 와인잔으로 갈아 탄 이유
[78]
ㅇㅇ(106.101) 01.04 12601 25
394081
썸네일
[정갤] 대통령 후보가 뇌물을 받지 않은 이유
[180]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1161 55
394079
썸네일
[디갤] 바다가 보이는 작은 시골 마을
[46]
유동교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953 23
394078
썸네일
[파갤] 파운드리 장악한다는 인텔 파운드리 근황
[157]
ㅇㅇ(118.235) 01.04 12862 85
394077
썸네일
[싱갤] 군침군침 돼지보쌈 김장김치
[9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9116 18
394074
썸네일
[카연] 항마의 영웅들 - 8화
[12]
아르곤18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368 11
3940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운대는 동해일까 남해일까..jpg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6407 63
394071
썸네일
[오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일주일' 한정 상영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9792 46
394070
썸네일
[싱갤] 주한미군 좀 빼자고 주장하는 미국 연구소
[392]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5255 66
394069
썸네일
[서갤] 개인 투자자들이 한국주식 떠나는 이유.jpg
[274]
타피오카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6912 370
394067
썸네일
[해갤] 차 뒷자리에서 야스한 중위 나래녀 ㅋㅋㅋㅋ
[102]
ㅇㅇ(1.254) 01.04 34624 87
3940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돌싱 영포티 망상 만화.manhwa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0587 23
394065
썸네일
[야갤] 인싸에게 빼앗겨버린 교회 오빠자리. 얼굴로 전도중인 존잘남
[243]
공룡오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9055 41
394063
썸네일
[디갤] 파나 흥해서 31일 한라산 다녀온거 올려봄
[19]
고담sl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542 10
394062
썸네일
[싱갤] "요즘 젊은애들은 운전면허를 따지 않는다"의 진실
[438/1]
불편한팩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6393 313
394059
썸네일
[흑갤] 강레오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요리
[157]
ㅇㅇ(118.235) 01.04 26424 265
394058
썸네일
[한갤] 마법소녀가 되기 싫어서!.manhwa
[60]
아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5906 47
394057
썸네일
[싱갤] 캐나다 일간지 선정) 21세기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 top25
[126]
ㅇㅇ(115.126) 01.04 5256 22
394055
썸네일
[이갤] 마두로를 체포한 부대와 훈련한 이근대위 썰.jpg
[272]
ㅇㅇ(117.111) 01.04 13257 119
394054
썸네일
[군갤] 잊혀진 비극 - 랭카스트리아호 침몰
[19]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5095 50
394053
썸네일
[부갤] 중국의 슬럼가 할렘에 방문한 유튜버 ㄷㄷ(놀람주의)
[178]
부갤러(121.135) 01.04 27892 29
3940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버튜버로 사이비 쫓아낸 썰
[2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7073 259
394050
썸네일
[조갤] 새해 기념으로 1박2일 순천만 다녀왔어. (사진폭탄/데이터 주의)
[23]
조붕이(220.78) 01.04 2304 40
3940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갸루에게 점심 삥뜯기는 만화.manhwa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0700 54
394047
썸네일
[백갤] 더본코리아 자회사와 계약한 급식장인 급식대가
[131]
ㅇㅇ(175.119) 01.04 16773 4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