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방송 스크립트 땃음

Amanda: I would like to ask about the US and South Korea tariff negotiations.

​Caroline: Yes, you can go.

​Amanda: The tariff negotiations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concluded yesterday. President Trump stated on his SNS, "Truth Social," that he would announce the specific details of the investment in the United States at the South Korea-United States summit in two weeks. My question is, is this tariff negotiation a final agreement or is further negotiation necessary?

​Caroline: Well, yes. As you know, the president met with representatives of the Republic of South Korea here at the White House yesterday, and they did in fact reach a deal. South Korea will pay a 15% tariff rate, including 15% on autos, while providing historic market access to American goods like autos and rice. Korea will purchase a hundred billion in American energy by 2028. And the centerpiece of this deal is that South Korea has agreed to invest $350 billion at the president's direction to revitalize American industry. 90% of those profits will go to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to help pay down our debt and for other matters at the president's choosing. So it was a very successful meeting yesterday.

​Amanda: Do you have any set date for the US-South Korea summit?

​Caroline: I'll get you something on that. I don't have it at my fingertips.

​Amanda: Okay, Amanda. Thank you, Caroline.

​

​아만다: 미국과 한국의 관세 협상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캐롤린: 네, 질문해주세요.

​아만다: 미국과 한국 간의 관세 협상이 어제 마무리되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2주 후 열릴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내 투자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 질문은, 이 관세 협상이 최종 합의인지, 아니면 추가적인 협상이 필요한가요?

​캐롤린: 네, 물론입니다. 아시다시피, 대통령께서 어제 이곳 백악관에서 대한민국 대표들을 만나셨고, 실제로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동차를 포함한 품목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자동차와 쌀 같은 미국산 상품에 대한 역사적인 시장 접근을 허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2028년까지 1,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매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협상의 핵심은 대한민국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입니다. 이 수익의 90%는 미국 정부로 들어가 국가 부채를 갚고, 대통령이 선택하는 다른 사안들에 사용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제 회의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아만다: 한미 정상회담 날짜가 정해졌나요?

​캐롤린: 지금 당장은 모르니, 제가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만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