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오후 일찍 온 노루시예요!
Neon Noroshi의 인디게임 갤러리 담당 노로시 인사드립니다!
요즘 잠이 많아졌어요... 우으... 맨날 밤 샌 것 때문이려나... 체력이 실시간으로 깎여나가는 느낌
인붕 여러분은 아프지 말아요!!


오늘의 게임!
실감나는 대장장이 시뮬레이터
Bladesong을 소개해요!

Bladesong은 말 그대로 대장간 인생 체험이에요.
전투도 없고, 뭘 화려하게 싸우는 장면도 없어요.
대신 진짜로 불 피우고, 쇳덩이를 두들기고, 날을 세우고, 완성된 검을 사람들한테 납품하는 게 전부랍니다.
근데 그게 이상하게도 지루하지 않은 느낌을 유도해요!
세상이 한 번 쫑 나버린 뒤, 신성 시대의 잔재가 남아 있는 도시 '에렌 킵'을 배경으로 하는데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도시로 몰려들고, 마스크를 쓴 왕이 지배하는 가운데 정치랑 종교, 권력이 어지러워진 상태죠.
플레이어는 그 혼란의 한가운데서 묵묵히 칼을 만드는 장인이 되는 거예요.
의뢰가 들어오면 고객마다 요구도 다르고, 자재도 부족하고, 시간도 빠듯하고, 금속 온도 역시 최대한 신경써야 해요.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리얼한 공방 노동감이 이 게임의 매력이랄까요!

Bladesong은 진짜 물리 법칙이 다 반영돼요.
날이 두꺼우면 무겁고, 곡률이 어설프면 밸런스가 틀어져요.
심지어 너무 오래 두들기면 금속이 삭아요. 그래서 감각적으로 다뤄야 하죠!
이게 단순히 수치 싸움이 아니라, 손맛으로 느껴야만 해요.
그리고 제작 과정이 단순한 '일거리'가 아니라 곧 스토리로 이어지죠!
귀족, 용병, 난민 같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각자 이유로 검을 주문하는데
그 사연들이 전부 다 다르고, 누군가는 그 칼로 사람을 죽이고, 누군가는 그 칼 덕에 살아남아요.
결국 플레이어가 만들어낸 검이 이 도시의 운명에 영향을 주는 구조라서
단순 제작 시뮬이 아니라 진짜 이 세계에 개입하는 행위로 느껴지게 된답니다!

게임이 특이한 건, 아예 싸움 자체를 날려버리고 제작을 전면에 둔 거예요.
장비를 만드는 게 완전한 메인 콘텐츠죠.
작업대 위에 금속을 올려두고 열을 주면 색이 변하고, 망치질로 형태를 다듬고, 연마기로 마감할 때 불꽃이 팍 튀는
그걸 직접 손으로 제어하는 확실한 몰입감을 주고 있어요.
만드는 재미를 끝까지 밀어붙인 구조라고 할 수 있죠.
심지어 완성된 검의 모양과 물리 특성에 따라 게임 세계의 인물들이 반응을 다르게 하는데, 묘하게 현실적인 피드백 구조를 띤답니다.
진짜로 손으로 만든 물건이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느낌이 Bladesong이 주는 묘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픽 분위기도 낭만적이죠.
대장간 불빛 아래에서 금속이 달궈지는 색감, 연기, 쇳소리 다 살아 있어요.
그리고 도시 자체가 되게 폐허스럽고, 황폐하지만 아름다운 분위기를 띠고 있답니다.
마치 불타기 직전의 황혼 느낌? 캐릭터들 얼굴보다 쇳덩이 질감이나 불빛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또한 '매직 워드' 시스템이라고 해서, 자기가 만든 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도 있어요!
그냥 칼을 공유하는 것뿐 아니라, 그 검에 붙은 의미랑 디자인까지 전달되는 구조라서 꽤 감성적이에요.
전투도, 대사도 없이, 오직 쇠와 불, 그리고 스토리가 남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정도면 대장장이라는 직업의 낭만을 끝까지 파고든 작품 아닐까요???




대장장이의 극한을 체험하는 게임 Bladesong는
2025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개발중이며
현재 데모도 공개되어 있답니다!
관심 많은 인붕이들의 많은 찜하기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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